김유정 민주통합당 원내대변인은 30일 국회 브리핑을 통해 "장례위원회 위원장으로 함세웅 신부, 지선스님, 김선승 목사 3분이 선정됐다"며 "장례는 민주사회장으로 5일장을 치르기로 했다"고 전했다.
장례위원회는 다음달 2일 추모문화제를 개최하기로 했으며, 장소와 시간 등 구체적인 내용은 장례위와 유족들이 협의중이다.
영결식은 3일로...
이날 단식농성장에는 백기완, 백낙청, 오종렬, 함세웅, 이창복, 김상근 등 사회 원로를 비롯해 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 정동영 민주당 의원 등 각계 인사가 방문해 단식중단을 간곡히 요청했다.
노회찬, 심상정 전 대표는 지난달 13일 단식을 시작해 이날로 30일째 단식농성했다. 두 전 대표는 병원으로 후송되는 순간에도 오는 17일로 예정된 한진중공업 청문회가...
이날 원탁회의는 야권진영 절체절명의 과제인 ‘야권통합·연대’방안 논의를 위해 민주개혁진영 원로들이 모인 자리로, 문 이사장을 비롯해 이해찬 전 국무총리, 오종렬 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 박재승 전 대한변협회장,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김상근 목사, 함세웅 신부, 청화스님, 문성근 국민의 명령 대표 등 18명이 참여했다.
문 이사장은 “시민사회 원로들이...
최근 야권의 유력대선주자로 떠오른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부터 이해찬 전 국무총리, 오종렬 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 박재승 전 대한변협회장,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김상근 목사, 함세웅 신부, 청하 스님, 문성근 국민의 명령 대표 등 각계의 대표 인사 18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날 원탁회의는 꽉 막힌 야권통합 길에 새로운 길을 터 줄 것이란 기대감으로 야권의...
의문을 제기한 시민과 사회단체에 대해 무리한 처벌과 수사를 중단하는 등 천안함 사건과 관련한 의사표현의 자유를 보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날 성명에는 백 교수와 이재정 전 통일부장관, 한명숙 전 국무총리, 함세웅 신부, 조국 서울대 교수, 이석태 참여연대 공동대표를 비롯, 학계와 시민사회단체, 법조계, 언론계, 종교계 등 사회 각계 인사들이 서명했다.
이 날 행사에는 신한은행 문창성 부행장, 손 숙 前 장관, 경찰청장, 조용목 목사, 원담 스님(조계사 주지), 함세웅 신부 등 사회 각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름다운 후원정기예금’은 고객이 가입한 예금의 0.2%에 해당하는 금액을 은행의 부담으로 출연해 여러 사회복지단체에 후원금을 기부하는 상품으로 신한은행이 지난 3월 2500억원 한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