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은 대구, 세종, 서울에서 ‘빈 심포니와 함께하는 KB 국민함께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국민과 함께 상생하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KB금융이 추진하고 있는 ‘KB 국민함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KB금융은 천원의 아침밥, KB마음가게 등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미래세대, 사회적 약자를...
앞서 유 후보는 12일 화성을에 출마한 한정민 국민의힘 후보와 함께 동탄·동부권역을 묶어 ‘동탄시’로 독립하는 내용의 공통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유 후보는 해당 공약에 대해 “화성시가 동탄을 중심으로 인구가 빠르게 팽창했다. 애초 인구가 19만2000명 정도였는데 현재 100만 명을 초과했다”라며 “화성시청이 서쪽 끝에 있다 보니 동탄 발달 속도에 비해 행정...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소아청소년기 대사 및 심장질환 등 각종 질병 유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소아청소년기 질병은 올바른 성장을 방해할 뿐 아니라 성인이 돼도 각종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이 시기 건강관리는 어느 때보다 중요하고, 다양한...
박 총괄 대표는 그러나 “제 실적은 절대 아니고 법무법인 바른 구성원 전체가 노력한 성과로서, 저와 이동훈(23기)‧이영희(29기) 경영 담당 대표 변호사 두 분과 함께 변호사들이 편하게 일하도록 조직과 지원을 뒷받침했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바른을 통찰하는 경영정신은 모두가 가족과 같은 조화와 존중이다. 이는 창업정신이자 25년 넘게 성장을 유지한...
늘봄학교 운영 시작과 함께 윤 대통령은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2차 늘봄학교 범부처 지원본부 회의'를 주재하기도 했다.
당시 윤 대통령은 "국가 돌봄체계 핵심인 늘봄학교를 조속히 안착시키는 것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크게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학부모들의 돌봄 걱정을 덜어드리는 최선의 길이라고 생각한다. 또, 시급한 저출산 문제...
이와 함께 지역 의료기관이 우수한 인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의대 지역인재전형 선발 비율을 현행 40%에서 60% 이상으로 대폭 올리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전국 40개 대학은 3401명의 의대 증원을 신청했다.
정부는 배정위원회를 구성해 학교별 의대 증원 배분을 4월 내로 확정할 예정이다. 이후 각 학교는 입시요강을 수정하고...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가 성남시 동광중학교를 시작으로 중학생 대상 시리즈 금융투자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투교협은 이번 교육을 4회차 과정으로 구성해 학교 방문 교육이 일회성으로 실시돼 체계적인 학습효과를 높일 수 없다는 한계를 보완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투교협은 자유학기제 혹은 창의와 체험활동 등의 교과 시간을 활용해 수도권 10개 중학교를...
시와 UNIST는 이와 함께 기업 최고 경영자나 고위 임원, 고위 공직자, 연구자 등 리더들을 대상으로 한 ‘반도체 최고 경영자 과정’을 개설해 전국 단위로 운영할 계획도 구상하고 있다.
13일 열린 개소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이용훈 UNIST 총장, 김성엽 UNIST 공과대학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이용해서 한 것”이라며 “(내가 선임한)코치가 면접에서 왜 떨어졌는지를 듣지는 못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이날 “휘문고와 관련해 현 감독에게 제기된 민원을 접수한 뒤 학교 측에 사실관계 확인 및 답변을 요구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현 감독은 휘문고등학교 농구부 감독과 함께 유튜브 채널 ‘먹보스 쭈엽이’를 운영 중이다. 구독자 수 76만명이다.
이에 정부도 늘봄학교 운영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하는 등 총력 지원할 계획이다.
대통령실은 이와 관련 "늘봄학교 조기 정착을 위해 각계각층의 도움도 절실히 필요하다. 윤 대통령도 조만간 늘봄학교에 방문,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며 "지역사회에 있는 많은 분의 재능기부를 기대한다"는 메시지도 냈다.
한편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충북 진천 상신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의 성공적 안착'을 주제로 제16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했다.
이 부총리는 "늘봄학교는 저출생 문제 해소를 위해 반드시 성공시켜야 할 과제로, 교원 업무 부담을 해소해 나가면서 계획대로 실행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늘봄학교 도입을 방해하는...
국민이 함께하는 협상 테이블을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방 위원장에 따르면, 전공의의 경우 이달 18일이 지나면 사직 처리가 되고 26일이 지나면 전국 의대생이 전부 유급된다. 그는 “전공의와 의대생을 구하고자 하는 게 아니다. 이들이 병원과 학교에 돌아오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대혼란에 빠진다. 내년에 8000명을 교육할 방법이 없고, 전공의 없이 대형병원은...
한 위원장은 11일 오후 당 경기-서울 리노베이션 태스크포스(TF)와 함께 경기 고양시를 방문해 고양시민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제가 몇 년 전 고양 일산에 상당 기간 출근한 적이 있다. 호수공원을 점심마다 돌았다. 그때 (기억이) 좋아서 일산에 애착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고양에는 여러 (풀어야 할) 문제가 있다. 재건축, 서울 편입 문제”...
이를 토대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 조성(아동) △건강하고 능동적인 고령사회 구축(노인) △모두의 역량이 고루 발휘되는 사회(청년)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적응(인식개선) 등 4개 분야 99개 사업을 시행한다.
아동분야는 부모 급여, 첫 만남 이용권, 어린이집 보조교사 지원, 학교 급식비 지원, 중·고교 교복 지원 등 49개 사업에 약 2678억 원을 투입한다....
수능 출제위원인 대학교수가 자신이 감수한 EBS 교재의 문항을 출제하는 등 이른바 '사교육 카르텔'을 적발한 감사원은 교원, 학원 관계자 등을 청탁금지법 위반, 업무방해, 배임수증재 등의 혐의로 경찰청에 수사 요청했다.
감사원은 11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교원 등의 사교육 시장 참여 관련 복무실태 점검' 감사와 관련해 경찰청에 수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식은 유족 및 조욱제 사장을 비롯한 유한양행 임직원과 함께 유한재단, 유한학원, 유한 가족사 임직원과 재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이뤄졌다.
추모식에 앞서 유한양행 임직원들은 유일한 박사의 묘소인 유한동산에서 묵념과 헌화를 하며 고인을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은 추모사를 통해 “유일한 박사님께서는...
학생-교원-학부모가 상시 소통하며 교육 정책을 논의하는 ‘함께학교’에서 법률, 마음 건강 등 분야별 전문가에게 무료로 일대일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된다.
11일 교육부는 디지털 소통 플랫폼 '함께학교'의 상담·소통 기능 등을 확대 개통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말 개통한 함께학교는 약 50만 명이 방문했으며, 지금까지 500여 건의 교육 정책 제안이 이뤄졌다. 이...
먼저 교육부는 올해 하반기 함께학교 플랫폼에 '수업 나눔 광장'을 신설해 교사 또는 교사연구회가 제작한 양질의 수업 자료를 탑재하고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도록 한다. '수업 나눔 광장'은 교사가 시공간 제약 없이 자발적으로 수업 나눔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앞서 교육부는 함께학교와 함께차담회 등을 통해 이에 대한 교육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왔다.
양질의...
교육부는 대화에 응하는 경우 의대 학사운영 정상화·학생 학습권 보호에 대해 학생들과 함께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의대생들은 정부의 의대 2000명 증원 방침에 반발해 동맹휴학·수업거부 등 집단행동을 이어가고 있다. 10일 기준으로 유학을 신청한 의과대학생은 전체 의대 재학생의 29.0%인 5446명이다.
다만 실제 휴학계를 낸 의대생 숫자는 더 많다. 교육부는...
먼저 유치원, 어린이집 등에 집중되어 있는 유통 경로를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늘봄학교 등 아동돌봄시설까지 넓힌다.
또한 아이누리 PB 상품군 확대에도 힘쓴다. 인기 캐릭터 IP(지적재산권) 협업, 지역 특산물 활용 등을 적극 추진하고, 특히 돌봄 서비스 강화 추세에 발맞춰 영유아들이 간단히 즐길 수 있는 간식류 상품들을 중점적으로 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