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에는 한-SICA(중미통합체제) 정상회의에 참석해 중미 국가들과의 실질협력 확대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SICA 회원국 정상들과 양자회담도 갖는다.
파나마 방문에 이어 30일부터 7월2일까지는 멕시코를 국빈방문해 깔데론 멕시코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통상·투자, 항공, 인프라·에너지 등 주요 현안과 함께 국제무대 협력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 뒤...
29일에는 한ㆍSICA(중미통합체제) 정상회의에 참석해 중미 국가들과의 실질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SICA 회원국 정상들과 양자회담도 갖는다.
이 대통령은 이어 30일부터 7월2일까지는 멕시코를 국빈방문한다.
이 대통령은 1일 깔데론 멕시코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통상ㆍ투자, 항공, 인프라ㆍ에너지 및 문화ㆍ영사 등 주요 양자 현안과 함께...
한편 멕시코는 한반도의 약 9배(1964.375㎢)의 면적, 1억 1000만의 인구, 석유․가스․광물 등 풍부한 천연자원을 보유한 중미지역 최대 시장이다.
중남미와 북미를 연결하는 지리적 이점을 기반으로 삼성, LG 등 1400여개의 국내기업이 진출해 활발히 활동 중에 있다.
또 마야와 아즈텍 문명 등 다양한 고대문명과 칸쿤, 아카풀코와 같은 세계적인...
섬산연에 따르면 과테말라는 중미에서 가장 큰 섬유산업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로서 현재 과테말라내 한국투자 섬유업체수는 115개로 전체 198개 업체 중 약 58%를 차지하고 있다.
섬산연은 "이번 포럼은 과테말라의 대미 섬유교역현황을 분석해 현지 진출한 우리기업의 기업활동을 지원하고 한-미 FTA 발효 후 야기될 수 있는 문제점을 예측하고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