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이어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과 이번에 타결된 한-인니 CEPA 협정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등 아세안 국가들과 양자 FTA 네트워크를 계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연계성 강화를 위한 협력’을 세번째 방안으로 제안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이 보유한 교통, 에너지, 스마트시티 분야의 강점을 활용해...
양국은 올해 3월 '한·캄보디아 정상회담' 시 캄보디아 측의 교역 자유화 논의 제안을 시작으로, 국장급 실무협의 등을 거쳐 한·아세안 정상회의 계기 양국 통상장관 간 FTA 공동연구 개시를 합의했다.
산업부는 지난달 한·인도네시아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 이달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협정문 타결에 이어 신남방 지역과의 FTA 네트워크 개선...
이날 간담회는 지난해 2월 출범한 아세안한인상공인연합회와 아세안사무국과의 교류채널을 마련하기 위해 이달 25~26일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처음 열렸다.
간담회에는 유 본부장을 비롯해 아세안사무총장, 아세안사무국, 아세안 한인상공인연합회 회장단, 대한상의, 코트라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유 본부장은 간담회에서...
이어 "이달 초 RCEP 협정문 타결로 전 세계 GDP 3분의 1의 거대경제권과 안정적인 역내 교역 기반을 마련했고 이달 25일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정상회의를 계기로 이들 국가와 통상·교역뿐 아니라 표준, 기술 등 전 분야를 포함하는 교류·협력의 장을 열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정부는 '혁신·확장·활용'을 담은 '향후 FTA 정책 추진 방향'을...
아세안과의 첫 양자 협의 결실인 한·인도네시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이 올해 10월 실질 타결됐고 7년을 끌어온 세계 최대이자 한국 첫 메가 FTA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은 이달 5일 타결됐다.
한·아세안 교역 현황을 보면 한국은 아세안에 지난해 기준 1001억1300만 달러를 수출했고 596만2600만 달러를 수입했다. 전체에서 수출 비중은 16.55...
이날 간담회는 오는 25~26일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아세안 각국의 협조를 요청하고 RCEP 등 다자의제와 양측 관심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4일 타결된 RCEP은 아세안 10개국과 한국·중국·호주·일본·인도·뉴질랜드 등 16개 국가가 참여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메가 자유무역협정(FTA)'으로 불린다....
이끌어갑니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주한 아세안대사 초청 간담회
△미국 투자유치 활동 추진
△2019 제품안전의 날 기념식 개최
20일(수)
△산업부 장관 14:00 2차 소부장 경쟁력위원회(안산)
△산업부 차관 10:00 법사위 2소위(국회)
△한-이스라엘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 부품 장비 기술 협력의 장이 열린다(석간)
△제2차...
한국 통상에 한 획을 그은 역사적인 순간의 중심에 한 여성 공무원이 서 있다. 여성 공무원으로 최초 타이틀을 몇 개나 보유한 한국 통상 분야의 수장인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이다.
유 본부장은 한ㆍ미 FTA 개정 협상 수석대표를 비롯해 한ㆍ싱가포르, 한ㆍ아세안 FTA, 이번 RCEP 협정 타결까지 굵직한 협상을 직접 몸으로 부딪쳐 온 ‘최고의 협상 전략가’다.
◇파격...
이에 대해 문 대통령은 “우리 정부 들어 국내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 다자 정상회의이자 한-아세안의 공동 번영을 위한 중요한 외교 행사”라면서 “범정부 차원의 역량을 결집하고, 국민적 관심과 성원을 모으는 한편,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개최 도시 부산에서 현장 국무회의를 열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이번 정상회의는 지난 2년 반 동안 우리...
오는 26∼27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2019 한·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문 대통령은 정상회의가 열리게 될 부산에서 현장 국무회의를 열고 "이번 정상회의는 지난 2년 반 동안 우리 정부가 진심과 성의를 다해 추진해 온 신남방정책의 중간 결산"이라며 "이번...
RCEP 협정문 가운데 전자상거래, 지식재산권, 중소기업, 정부조달, 경쟁 챕터는 기존 한·아세안 FTA에 포함되지 않았던 것들로 무역환경 변화를 반영하여 도입한 것으로 보인다. 데이터를 포함한 디지털 무역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전자상거래 규범 도입은 상당한 의미가 있다. 지재권 전반에 걸친 포괄적 보호 규범을 마련한 것도 우리에게 유리한...
문 대통령은 이달 25일 부산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가 열린다는 점을 상기하면서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미래 동반성장의 파트너인 아세안과 메콩과의 협력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고, 연계성을 더욱 강화하며 공동 번영을 위한 협력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사람중심 상생 번영의 평화...
또한 RCEP은 전자상거래 챕터를 도입함으로써 최근 고성장세를 기록 중인 아세안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기반을 확고히 하고 핀테크, 금융 및 통신사업 진출 기반을 확보하는 등 한-아세안 FTA 대비 서비스 분야 자유화 요소를 강화했다.
이와 함께 높은 수준의 투자규범으로 투자자 권익 보호 수준을 높이는 것은 물론 RCEP 내 협력 챕터를 통해 발전 수준...
협정문의 주요 합의 내용을 살펴보면 16개국에 대한 통합 원산지 기준을 설정해 기업의 FTA 편의성을 높이고 역내 가치사슬 강화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한-아세안 대비 서비스‧투자 시장 자유화 규범을 강화하고 우리 투자자의 권익 보호 수준을 높이는 내용도 담겼다. 금융·통신 부속서 채택을 통해 핀테크, 금융 및 통신사업 진출 기반도 확보했다....
RCEP는 아세안 10개국과 한국, 중국, 일본, 호주, 인도, 뉴질랜드 등 16개 국가가 참여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메가 FTA(자유무역협정)’이다. RCEP가 타결되면 세계 인구의 절반,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3분의 1을 하나로 묶는 초대형 경제통합은 연내 타결을 목표로 논의가 지속되고 있다. RCEP가 타결된다면 미·중 무역갈등을 비롯한 전 세계적인 보호무역주의...
이어 "한·인도네시아 자유무역협정(FTA) 등 아세안 국가와의 FTA 확대, 교류 강화를 위한 비자 제도 등의 개선 및 항공협정 체결, 스마트시티 협력 강화를 비롯한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미래 첨단산업 협력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며 "인구 대국인 인도네시아와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체결을 합의했는데 협정 타결로 우리가 일본보다 교역조건이 더...
(국회)
△아세안+3 직업능력개발 포럼 개최(석간)
△청년 취업지원 유관기관 종합 워크숍 개최
30일(수)
△고용부 장관 10:00 교섭단체 대표연설(국회) 이후 예결위 부별심사(국회)
△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 업무협약 체결
△ '19년 9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발표
△ '19년 적극적고용개선조치(AA) 분석 결과 발표
31일(목)
△고용부 장관 08:30...
(목)
△한‧아세안 10개국 스마트시티 정부대표 간 성과회의(석간)
△아동주거권 보장 등 주거지원 강화 대책 발표
△2019년 3분기 지가변동률·토지거래량 발표
△스마트시티 시민과 함께 만든다…16개 지자체 토크콘서트
25일(금)
△2019년 동계 항공편(2019.10.27~2020.3.28)
◇공정거래위원회
21일(월)
22일(화)
△공정위 위원장 07:20...
RCEP는 아세안 10개국 및 한, 중, 일, 호주, 뉴질랜드, 인도 등 총 16개국이 참여하는 아·태지역 메가 자유무역협정(FTA)이다.
전경련은 지속적으로 아시아 지역의 협력 강화를 지속할 방침이다. 엄치성 전경련 국제협력실장은 “11월 중순 제40차 한-호 경협위, 제28회 한일 재계회의 연속 개최해 수소경제시대 한-호 협력방안, 역대 최악의 한일관계 해소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