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호주 태양광업체와 KPX화인케미칼 지분 인수 등을 통해 그룹 사업구조 재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화그룹은 석유화학과 태양광, 첨단소재 등 3대 사업에 핵심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한화그룹 주력 계열사인 한화케미칼은 13일 석유화학회사 KPX화인케미칼 인수를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주주인 KPX홀딩스와 특수관계자 지분 50.7%를...
한화케미칼은 5일 이사회를 열고, 100% 자회사인 제약회사 드림파마를 1945억2000만원에 글로벌 제약회사인 알보젠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발행주식 총수인 19만3147주를 알보젠의 자회사인 근화제약에서 100% 인수하는 조건이다.
한화케미칼은 올해 초부터 드림파마 매각을 추진해 왔으며 7월 초 우선협상 대상자로 알보젠을 선정해 협상을 진행해왔다....
한화 L&C 건축용 단열필름은 한국인정기구 (KOLAS) 마크가 있는 시험성적을 기준으로 하며 이 중 시험성적서 표기 기준에 적외선 차단 실험 파장 범위(781~2500nm)를 포함하고 있다.
실내 가구 등의 변색에 영향을 주는 자외선을 99% 차단하고, 열을 95%까지 차단하는 등 탁월한 단열 성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한화 건축용 단열필름은 태풍 같은 외부 타격에 의한...
지난해엔 삼성정밀화학 울산공장의 염소가스 누출사고, LG화학 청주공장 폭발사고 등이 발생했고, 올해도 한화 여수공장에서 폭약 폭발사고가 두 차례나 있었다.
이러한 각종 안전사고는 기업들의 온전한 책임이다. 화관법은 유해화학물질 사고에 대한 처벌 수위를 강화해 기업들의 안전관리 소홀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려는 취지로 제정됐다. 사후 처벌이 아닌 사전...
한화첨단소재가 한화L&C를 분사시킨 후 얻은 매각대금의 구체적인 투자방향에 대해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화첨단소재는 매각대금 1413억원으로 자사 고유의 연구소 설립 방안을 살펴보고 있다. 한화첨단소재는 지금까지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한화케미칼 중앙연구소를 같이 이용해왔다.
매각대금이 연구소 설립에...
공식 파트너사로 지난해부터 녹스 기반 MDM 솔루션 협력업체로 제품 개발을 진행해왔다.
한편 라온시큐어는 모바일단말관리 제품으로 터치엔엠가드(TouchEn mGuard)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방부,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공공기관과 한화생명, 동부화재, 우리투자증권 등 금융기관, LG유플러스, 대우조선해양 등 일반기업에 모바일단말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과제수행 업체로 르노삼성자동차와 SK하이닉스 및 협력사 32개사를 선정했다.
정부는 선정된 기업들이 함께 화학물질 저감 사업을 벌이는 과정에서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 경영 상담, 매뉴얼 등을 제공한다.
정부는 화학물질 저감 분야 외에도 녹색 경영 분야에서 한화L&C와 LG생활건강, 한진 등 3개 대기업과 그 협력사 37개사를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했다.
한화케미칼은 1일 물적분할한 한화L&C를 주요 종속회사로 편입했다고 밝혔다.
신설법인인 한화L&C는 건축자재 사업 부문만 맡으며, 이날부터 건축자재 전문기업으로 새롭게 나선다. 이에 전날 신규 통합브랜드 ‘Lizae(리재)’를 공식 론칭했다.
앞서 지난 4월 한화L&C는 자동차·태양광·전자소재 부문을 맡는 소재 사업 부문과 창호·가구 표면 마감재 및...
건자재 전문기업 한화L&C가 재도약의 기치를 높이고자 통합 브랜드를 론칭한다.
한화L&C는 7월 1일 건자재사업부문 독립 분사에 시장 내 경쟁력 확보를 위해 신규 건자재 통합 브랜드 ‘Lizae(리재)’를 공식 론칭한다고 30일 밝혔다.
한화L&C의 신규 통합브랜드 Lizae는 Living materials for Zenith, Amusement & Excellence의 약자로 최고의 기술력을...
한화L&C는 7월 1일 물적 분할과 함께 소재사업부문의 사명을 ‘한화첨단소재(Hanwha Advanced Materials)’로 변경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설법인인 건재사업부문은 기존 사명인 한화L&C를 사용하며, 존속법인인 소재사업부문은 ‘한화첨단소재’로 사명을 바꾸게 된다.
한화L&C 소재사업부는 약 3개월 동안 외부 전문 컨설팅 업체와 함께 사명개발 프로젝트를...
한화L&C가 건축자재 전문기업으로 탈바꿈을 꾀하며 첫 행보에 나섰다.
한화L&C 건재사업부문은 이달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회 DIY 리폼 박람회’에 참가를 시작으로 B2C 유통시장 및 DIY 인테리어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23일 밝혔다.
한화L&C는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DIY 신제품을 공식 론칭했다....
이 외에 포스코, 한화그룹(한화케미칼, 한화L&C), 효성 등도 미국, 태국, 인도, 베트남 지역에 각종 생산시설을 짓고 있다.
국내 주요 기업들의 ‘해외 러시’가 이어지자 경제단체들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제기한 제조업 공동화에 대한 우려가 현실화한 게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유환익 산업본부장은 “기업들의 해외 진출이 현지화...
한화그룹이 한국메세나협회와 손잡고 오는 7월까지 친환경 나눔 캠페인을 펼친다.
한화그룹은 16개 계열사, 58개 사업장 임직원 500여명이 7월말까지 전국 60여 복지시설 아동들과 ‘친환경 나눔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한화 임직원과 복지시설 아동 1000명이 참여해 부채, 손수건, 천연 벌레퇴치제 등 여름용 친환경 물품...
한화L&C는 13일 모건스탠리 프라이빗에쿼티(이하 모건스탠리 PE)와 건재사업부문 매각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한화L&C는 우선, 7월 1일자로 소재사업부문과 건재사업부문으로 물적 분할한 후 매각실무 과정을 거쳐 7월 하순경 모건스탠리 PE에 매각을 완료하게 된다. 매각 후에도 건재사업부문은 ‘한화L&C’라는 사명을 그대로...
한화케미칼이 대규모 라인 증설은 아니지만 내년 1분기 디보틀네킹(공정개선)으로 폴리실리콘 생산량을 늘릴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또 한화L&C 건자재 부문 매각은 7월 말까지 매듭짓겠다고 전했다.
한화케미칼은 14일 가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여수 폴리실리콘 공장이 당초 1만3000톤 규모로 설계됐다”며 “내년 1분기에 공정 개선을 통해...
한화L&C는 현대자동차와 함께 개발한 ‘차량용 하이브리드 타입 프런트 범퍼 빔 개발 기술’이 최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신기술(NET) 인증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NET 인증은 국내 최초로 개발됐거나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경우 산업부 기술표준원이 신기술로 인증해 주는 국가인증 제도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인증 받은 신기술은...
한화L&C는 이달 24일 생기한의원네트워크와 서울 강남구립 세곡연두 어린이집 원생들이 주최한 ‘헌 옷 패션쇼! 나도 패션왕’ 행사를 후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행사는 생기한의원과 아이디어기업 위핌과 함께 실시하고 있는 공익캠페인 ‘세이브 더 스킨-헌 옷으로 피부 살리기’의 일환이다. 헌 옷을 낡은 옷이 아닌 아토피, 건선 등 피부질환으로부터 건강을...
이에 한화윈도우필름㈜은 실사용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단열필름 성능과 가격비교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단열필름의 사용 목적은 무더운 여름철 뜨거운 태양빛의 태양에너지가 실내로 들어오기 전 차단하는 것이다. 태양빛은 자외선-가시광선-근적외선-원적외선(10nm~25,000nm)영역으로 구분되며, 우리가 느끼는 열은 가시광선-근적외선-원적외선(380nm~25,000nm)...
한화그룹이 김승연 회장의 부재가 길어지는 가운데 비상경영위원회를 확대하고 현장경영을 본격화한다.
한화그룹은 이달 18일 오후 비상경영위원회를 열어 한화케미칼 홍기준 전 부회장의 퇴임에 따라 한화케미칼 방한홍 사장, 한화L&C 김창범 사장을 제조부문 위원으로 추가 위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4인체제의 비상경영위원회가 5인체제로 운영된다....
한화그룹의 각 계열사 CEO(최고경영책임자)들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구호 아래 국내외 현장을 찾아 임직원과 고객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다.
◇지역 사업장 찾아 사업점검·직원격려 = 최금암 그룹 경영기획실장은 이달 1일, 3일 이틀 동안 한화L&C 음성 사업장, 한화케미칼 바이오부문 오송공장, 대전의 ㈜한화 화약종합연구소, 한화생명 둔산지역단을 방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