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한화S&C가 여전히 경영권 승계의 주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이유는 한화S&C를 통해 한화에너지와 한화종합화학, 한화토탈, 한화큐셀코리아 등 주요 계열사를 지배할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또한 한화그룹이 향후 신설된 사업부문 회사에 대한 대주주 지분율을 추가적으로 낮추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입장이지만, 화학 부문...
자산가치 13조 원에 달하는 삼성테크윈, 삼성종합화학, 삼성토탈, 삼성탈레스를 한꺼번에 인수한 것이다. 이에 따라 한화그룹은 크게 방산부문, 화학부문, 금융부문으로 사업구조를 재편했다.
한화그룹은 3년이 지난 올해 또다시 삼성테크윈의 물적분할을 통해 사업구조 재정비에 나섰다. 지난 4월 한화테크윈은 물적분할을 통해 방산사업본부...
한화토탈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글로벌 신용등급을 획득했다. 안정적인 재무건전성과 전천후 사업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향후 해외증권 발행 등 글로벌 자금조달을 추진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3일 한화토탈에 따르면 이 회사는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 스탠다드앤푸어스(S&P)에 신용등급 평가를 의뢰한 결과 각각 Baa1, BBB를...
한화그룹은 현재 북남미 시장에서 한화큐셀 태양광 모듈, 한화테크윈 엔진부품, CCTV, 기계류, 한화토탈 및 한화케미칼의 유화제품 등 수출 규모가 연간 약 21억달러이다. 넬리 영입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한화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LPGA 넬리에 대한 지원을 통해 우수한 골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넬리는 한화골프단 소속선수로 미국 현지시각 21일...
한화토탈이 방향족2공장과 CFU 공장의 정기보수를 완료하고 최대생산 시험운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충남 대산에 위치한 방향족2공장과 CFU공장은 지난 2014년 완공된 이후 지난 5월부터 첫 정기보수를 진행하고, 생산효율을 높이기 위해 일부 설비를 교체하거나 추가하는 ‘디보틀넥킹’ 작업을 실시했다.
방향족공장에선 벤젠, 톨루엔, 자일렌...
현대오일뱅크, 롯데케미칼, 한화토탈, LG화학, KCC 등이 입주한 대산산업단지는 하루에 20만 톤의 공업용수를 사용한다. 용수 공급 안정화를 위해 대호호에서 10만 톤, 아산호에서 10만 톤을 끌어다 쓰고 있다.
그러나 가뭄으로 유효 저수량이 4646만 톤인 대호호의 저수율이 22일 기준 0%로 떨어졌다. 1985년 준공 이후 처음이다. 대호호의 연평균 저수율은 66%다. 인근에...
이미 선적 서류 검증에 RPA 도입을 완료해 사용 중인 한화토탈의 최종영 상무는 “매출은 8조 원인데 인원은 1500명 수준이다”며 “적은 인원이기 때문에 반복적인 업무를 병행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는데 RPA를 도입한 뒤 효율적으로 중요 업무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EY글로벌은 200여개 RPA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금융업을 비롯해 가스, 제조업 등...
2014년 모스크바에서 비행기 사고로 안타깝게 운명을 달리한 프랑스 토탈(Total)社 크리스토프 드 마르주리 前회장을 기리기 위한 것이다. 마르주리 회장은 생전에 야말 프로젝트 초반부터 러시아 최대 가스 회사인 노바텍(Novatek)사와 함께 프로젝트의 기반을 다지는 데 큰 역할을 한 인물이다.
이 선박은 길이 299m, 폭 50m이며, 최대 2.1m 두께의 얼음을 깨며...
한화토탈이 세계 최대 플라스틱 전시회인 ‘차이나플라스(CHINAPLAS)’를 관람하기 위해 중국 광저우를 방문한 주요 고객들을 대상으로 현지 밀착 마케팅을 펼쳤다.
한화토탈은 16일 광저우 쉐라톤 호텔에서 약 60여개 고객사의 임직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 초청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화토탈은 매년 차이나플라스 기간 중 중국, 동남아...
당기 순이익 역시 지분법 회사인 한화토탈과 여천NCC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사상 최대인 3242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85.7% 증가한 수치로, 이 중 지분법 이익이 2158억 원을 차지했다.
사업 부문별로 영업이익을 살펴보면 △기초소재 1673억 원 △태양광 107억 원 △가공소재 75억 원 △리테일이 영업손실 13억 원으로 기초소재부문이 전체 실적을...
당기 순이익 역시 지분법 회사인 한화토탈과 여천NCC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사상 최대인 3242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85.7% 증가한 수치로, 이 중 지분법 이익이 2158억 원을 차지했다.
한화케미칼 관계자는 “2분기에도 주요 제품의 가격 강세는 지속될 전망”이라면서 “가성소다는 산업에 광범위하게 사용돼 수요가 계속 늘어나는 반면 중국...
첫날 시초가는 한화MGI 스팩의 전일가인 2650원, 거래량은 4만 6010주였다.
우정BSC는 신약을 개발하는 국내 제약회사와 대학병원 등의 최첨단 동물실험실 구축부터 유지·보수, 컨설팅까지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또한 최근 감염병 초기 대응의 중요성이 부각 되면서 멸균 시설, 감염관리 등의 사업도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15년 국내...
한화는 17일 오전 서울 중구 한화빌딩에서 ㈜한화, 한화테크윈, 한화케미칼, 한화토탈 등 13개 제조 계열사 공장장 및 안전환경 담당 임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한화 이태종 대표가 강사로 나서 ㈜한화의 안전 경영시스템을 소개하고, 상해, 직업병, 환경사고 예방을 위한 의식변화와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을 강조했다....
한화케미칼은 ‘고부가 CPVC(염소화 폴리염화비닐)’의 국산화 성공, 양산을 통해 수익성 개선에 힘을 더할 예정이며, 한화토탈은 기술 격차를 통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고부가 EVA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한화첨단소재도 자동차 경량소재 부문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15년 연구개발(R&D) 경쟁력을 확보하고 세계 자동차 경량화 트렌드를...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한화토탈이 주력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핵심설비 증설에 5393억 원의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한화토탈은 12일 이사회를 열고 NCC 사이드 가스 크랙커와 GTG(가스터빈 발전기) 증설을 최종 승인했다. 총 투자금액은 5395억 원이며, 2019년 6월 완공이 목표다.
이번 증설 프로젝트를 통해 한화토탈은 추가로 에틸렌 31만 톤...
한화케미칼은 지난해 한화토탈의 실적 상승과 폴리염화비닐(PVC), 가성소다, 톨루엔디이소시아네이트(TDI) 시황 호조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1분기에도 3개 제품은 수급이 빠듯해 스프레드 상승이 예상된다. 특히 PVC는 석탄가격 상승에 따른 중국의 공급 감소와 인도의 수요 증가로 수익성이 높게 유지될 전망이다.
한화케미칼은 지난해 한화토탈의 실적 상승과 폴리염화비닐(PVC), 가성소다, 톨루엔디이소시아네이트(TDI) 시황 호조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1분기도 3개 제품은 수급이 빠듯해 스프레드 상승이 예상된다. 특히 PVC는 석탄가격 상승에 따른 중국의 공급 감소와 인도의 수요 증가로 수익성이 높게 유지될 전망이다.
바이오 기업 우정비에스씨가 한화MGI스팩과의 합병상장을 통해 감염관리 토탈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한다.
천병년 우정비에스씨 대표는 2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합병상장 간담회에서 “스팩 합병을 통해 유입되는 자금은 사업 운영 자금과 연구개발, 제품 상용화에 활용할 예정”이라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우정비에스씨는 오는 7일 합병승인을 위한 주주총회...
이들은 한화생명 차남규 대표, 한화테크윈 신현우 대표, 한화토탈 김희철 대표, 한화자산운용 김용현 대표 등 주요 경영진과 함께 신재생에너지와 핀테크 분야 리더들과 만나 그룹의 미래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데 주력했다.
이처럼 현장을 중시한 김 회장의 경영 성과는 실적으로 나타났다. 한화그룹의 지주사격인 한화의 자체 사업은 물론, 한화케미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