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한화큐셀, 한화토탈, 한화지상방산 등 3곳의 대표이사를 새롭게 임명했다.
한화그룹은 남성우 한화큐셀 대표이사가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의 뜻을 밝힘에 따라 후임으로 현재 한화토탈 대표이사인 김희철 부사장을 사장 승진과 함께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한화토탈 대표이사에는 권혁웅 ㈜한화 지주경영부문 부사장을 사장 승진과 함께...
한화그룹은 상장 계열사인 한화생명과 한화케미칼, 비상장 계열사인 한화토탈과 한화종합화학 등 4개 주력 계열사로 구성된다. 전체 당기순이익 대비 이들 계열사의 당기순이익 비중은 각 16.2%, 15.5%, 34.0%, 16.5%로 그룹 전체 당기순이익의 82.4%를 차지하고 있다. 여기에 자산 총액 중 한화생명의 자산 비중이 60.5%로 절대적이다.
이런 편중된 그룹 구조에서 태양광...
계열사별로는 한화토탈이 총 243억 원, 한화시스템은 137억 원, ㈜한화/방산은 109억 원, 한화케미칼은 100억 원 등 평소보다 최소 열흘에서 보름정도 앞당겨 현금 지급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아름드리 매장 상품판매 활성화를 위해 충남지역 농수산물 가공품의 명절 기간 판매를 지원한다.
먼저, 아름드리 명절세트 브로셔 제작 및 홍보를 지원하며 사전에...
한화의 석유화학 부문을 맡고 있는 한화토탈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총 300억 원을 투자해 스마트플랜트 추진 계획을 설립하고 실행에 나섰다. 한화토탈은 공장 내 IT 고도화가 필요한 설비, 안전 환경, IT 인프라, 물류·운영 등 4개 영역을 중심으로 공장 내 모든 상황을 한눈에 모니터링하고 데이터 기반의 의사 결정을 가능케 하는 ‘스피드’, ‘스마트’...
한화토탈이 삼성에서 한화로 간판을 바꿔 단 지 3년 만에 그룹 내 든든한 효자 계열사로 부상했다. 한화토탈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70여개의 계열사 중에서 가장 많은 영업이익을 내면서 그룹 내 든든한 캐시카우(수익창출원)로 자리 잡았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그룹이 삼성으로부터 인수한 한화종합화학(구 삼성종합화학), 한화테크윈(구...
이 사업은 충남 서산시 대산읍 한화토탈 공장 부지내에 국내 최초 50MW급 연료전지 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으로, 부생수소 연료전지 발전소로는 세계 최대 규모다.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는 연소과정에서 전기를 생산하는 기존 화력발전과 달리 수소와 산소의 전기화학 반응을 통해 발전하는 방식으로 발전 효율이 높고,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 발생이 없다는 장점이...
한화케미칼 측은 최근 한화그룹이 발표한 5년간 22조 원을 투자하겠단 중장기 경영 계획에 대해 “한화케미칼을 포함한 한화종합화학, 한화토탈, 한화첨단소재 등의 화학사업은 석유수첨수지 등의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VCMㆍPVC 증설 등 생산규모 확대에 5조 원을 투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관계자는 “9조 원의 투자비용은 태양광부문인 한화큐셀...
한화케미칼은 14일 열린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한화케미칼을 포함한 한화종합화학, 한화토탈, 한화첨단소재 등 한화그룹의 화학사업은 2020년까지 총 5조 원을 투자 진행할 것”이라며 “투자액은 구체적으로는 한화케미칼은 현재 투자 중인 석유수첨수지 등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확대, VCM, PVC 증설과 한화토탈의 사이드 크래커 증설 등 생산규모 확대에...
한화그룹은 한화케미칼·한화첨단소재·한화토탈·한화종합화학 등 석유화학부문에도 5조 원을 투자해 고부가가치 창출 및 NCC 증설을 꾀할 예정이다.
한화그룹은 방산에 4조 원을 투자함으로써 정부의 남북경협에도 일조할 전망이다. 한화는 지난 6월 대북사업을 위한 남북경협 태스크포스(TF)를 만들어 북한 시장 진출 전략을 모색 중이다. ㈜한화는 화약·방산...
한화토탈로부터 벌어들인 지분법이익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이에 더해 최근 공급과잉에 시달리던 주력 제품 PTA의 시황이 개선되면서 웃음꽃이 피었다.
폴리에스터 섬유, 페트병(PET) 등의 원료인 PTA는 최근 몇 년 간 시황 악화에 시달렸다. 2013년 톤 당 1000달러를 넘었던 PTA는 2015년에 600달러대로 추락했다. 급기야 2016년에는 정부의 석유화학 구조조정...
삼성증권은 12일(현지시간) 삼성증권, IBK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삼성자산운용으로 구성된 삼성-IPM컨소시엄이 프랑스 덩케르크 항구에 있는 LNG터미널의 지분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딜은 프랑스 전력공사와 에너지그룹 토탈이 보유하던 1조5000억 원 상당의 LNG 터미널 지분 75%를 삼성증권 컨소시엄과 벨기에 에너지그룹 플럭시스 컨소시엄이...
한화토탈은 공장 내 IT 고도화가 필요한 설비, 안전 환경, IT 인프라, 물류·운영 등 4개 영역을 중심으로 공장 내 모든 상황을 한눈에 모니터링하고 데이터 기반의 의사 결정을 가능케 하는 ‘스피드’, ‘스마트’, ‘세이프’ 공장으로 바꿔 나갈 예정이다.
2016년부터 본격적인 상업 생산을 시작한 한화큐셀의 진천 태양광 셀 공장에는 생산관리시스템(MES)이...
국내 업체 중 한화토탈과 여천NCC는 6.2%, LG화학과 SK종합화학은 6.6%, 롯데케미칼은 7.5%의 관세가 이달 23일부터 적용됐다.
이들 기업과 대만의 SM생산업체의 최종 관세율은 올해 2월 부과된 반덤핑 예비 판정보다 낮아졌다. 당시 롯데케미칼은 8.4%로 최대였으며 이어 LG화학·SK종합화학 8.0%, 한화토탈·여천NCC가 7.8% 부과됐었다.
반면 미국 생산업체에 적용되는...
한화토탈이 대산공장 인근 앞바다의 어족 자원보호와 지역 어촌계지원을 위해 어린 물고기를 바다에 풀어주는 ‘바다가꾸기’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과 지역 단체 및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산초등학교 학생 20명도 참여했다.
한화토탈은 지난 2013년부터 공장 인근 지역 내에 거주하는 많은 주민들이 어업을 생계로...
한화토탈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스마트 세일즈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스마트 세일즈 시스템은 다양한 시스템에 흩어져 있던 영업 관련 업무 처리기능을 한 곳으로 통합해 복수의 시스템에 접속할 필요 없이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어플리케이션이다. 한화토탈은...
2016년 프랑스 에너지 기업 토탈은 향후 5년 내 전세계 5,000개 주유소에 총 200MW의 태양광발전소 설치를 목표로 3억 달러를 투자했다.
조현수 한화큐셀코리아 대표이사는 “주유소 태양광은 기존 에너지인 석유를 공급하는 곳에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을 설치하는 하이브리형 사업으로 상징성이 크다”며 “다양한 사업을 통해 태양광발전의 범용성을 높이고 시장...
한화토탈이 충남 대산공장에 고순도 노말헵탄 공장 건설을 완료하고 상업생산 및 제품 출하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고순도 노말헵탄은 석유화학 원료인 나트파를 분해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에서 순도 99% 이상으로 노말헵탄만을 추출해 만드는 고부가 석유화학제품이다.
한화토탈은 이번에 완공된 고순도 노말헵탄 생산공장에 총 300억 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