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토탈 리빙·인테리어기업'으로 도약을 위해 한화L&C를 인수하며 새롭게 출범한 현대L&C 대표이사에는 유정석 부사장이 내정됐다. 유 대표는 거창고, 영남대 경영학과를 거쳐 연세대에서 석사학위(방송영상학)를 받았다. 1988년 현대백화점에 입사했으며, 2012년 현대HCN으로 자리를 옮겨 경영지원실장, 영업본부장 등을 거쳐 2015년부터 대표이사직을...
한화토탈이 폴리프로필렌(PP), 에틸렌 등의 생산 확대를 위해 대산공장에 총 5300억 원을 투자한다. 생산 밸류체인 강화는 물론 합성수지사업을 고부가 생산 중심으로 재편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토탈은 4일 충남 대산공장에 연간 PP 40만톤, 에틸렌 15만톤, 프로필렌 4만톤 생산 규모의 설비 증설을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완공은 2020년 연말을...
현대백화점그룹이 건자재 기업 한화L&C를 인수해 국내 최대 토탈 리빙·인테리어기업으로 도약한다.
3일 현대백화점그룹은 한화L&C 인수를 최종 완료했다고 밝혔다. 최종 인수 금액은 3666억 원이다. 앞서 그룹 계열사인 현대홈쇼핑은 지난 10월 한화L&C 지분 100%에 대한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최근까지 조직체계 정비, IT 통합, 브랜드 변경...
한화토탈이 국내 기업 최초로 6년 연속 국가품질명장을 배출하며 지속적인 현장 혁신과 설비전문가 육성 성과를 대내외에 입증했다.
한화토탈은 지난 28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제44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한화토탈 동력팀 최철림 기장이 새롭게 국가품질명장에 선정돼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최철림...
또 9월에도 한화큐셀, 한화토탈, 한화지상방산 등 3곳의 대표이사 인사를 실시한 바 있다.
이번 인사의 초미의 관심사는 김동관 전무의 승진 여부다. 그룹 차원에서 태양광 사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가운데 이 태양광 사업을 주도하는 인물이 김 전무이기 때문이다. 태양광 사업을 강화는 만큼 김 전무의 역할을 확대하기 위한 승진이 있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한화토탈은 지난 16일 오후 충남 대산공장 사원식당 앞마당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이웃사랑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웃사랑 김장 나누기' 행사는 예년과 달리 지역사회 참여 중심으로 자발적인 순수 자원봉사 형태로 진행됐다.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지역민과 함께 소외된 계층을 돕는, 기업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의...
김 연구원은 “2분기에 수주한 한화토탈 부생수소발전 등 매출 본격화로 4분기 연료전지 영업이익이 197억 원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전기차용 전지박 사업은 룩셈부르크 소재 동박 제조 계열사 CFL의 일부 라인 개조로 내년부터 2차전지 업체들에게 조기 공급 예정”이라며 “2020년 하반기 상업생산 목표는 반년 이상 앞당겨질 전망”...
이영석 충남대 교수는 근정포장을, 김길래 SK종합화학 상무와 이동구 한국화학연구원 책임연구원은 대통령 표창을, 김경식 한화토탈 팀장과 김현성 동성화인텍 연구소장, 이우걸 단국대 교수가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받았다.
이외에도 고경진 한국바스프 상무 등 30명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한화토탈은 “화학으로 크리에이티브 에너지 만들다”를 캐치프레이즈로 ‘제1회 한화토탈 대학생 광고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15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인쇄광고와 슬로건 두 개 부문으로 나눠 전국 대학생들의 창의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접수한다.
응모자격은 전국 2년제 이상 대학 재학생으로 개인 및 3인이하 팀 단위로...
△한미반도체, 55억1559만원 규모 반도체 제조용 장비 계약 수주
△우진아이엔에스, 146억9813만원 규모 P-PJT 상부서편 코팅덕트 1공구 계약 수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693억원 규모 공작기계사업 양수 결정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디펜스 흡수합병
△우리종금, 3Q 당기순이익 138억6800만원...전년동기比 67.4%↑
△에스오일, 26일 기업설명회 개최...
사업전략과 글로벌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화케미칼의 글로벌 전략 강화 및 화학·에너지 부문간 시너지 창출을 주도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한화그룹은 지난 9월 경영전략의 실행력 강화를 위해 한화큐셀, 한화토탈, 한화지상방산 등 3곳의 대표이사 인사를 실시한 바 있다.
이어 GS칼텍스(28.62%), 산업통상자원부(9.76%), 에스오일(8.87%), 현대중공업(6.39%), 대한항공(3.10%), 한화토탈(2.26%) 등이 공동출자한 구조다.
화재가 발생한 고양 저유소엔 지하1개, 옥외 19개 등 탱크 20개를 보유하고 있다. 불이 난 곳은 옥외 휘발유 저장탱크 1개가 있다.
한편 증권업계에서는 이번 저유소 화재가 미치는 금전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현대백화점그룹이 종합 건자재 기업 한화L&C를 인수하면서 토탈 리빙ㆍ인테리어 기업으로의 도약을 알렸다. 가구 브랜드 까사미아를 인수한 신세계그룹과 더불어 유통 대기업 간의 홈퍼니싱 사업 경쟁에도 불을 당겼다.
현대백화점그룹은 모건스탠리 PE가 보유한 한화L&C 지분 100%를 3680억 원에 인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오전 현대홈쇼핑은 이사회를...
2014년 포스코에 이어 미래에셋, 한화토탈, 현대위아가 참여했고 이후 전북은행, 대구은행, K워터 등도 동참했다. 스포츠 계에서는 프로축구연맹이 시행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 관계자는 “나에게는 작을 수도 있는 1%가 누군가에게는 절실한 99%일 수도 있다”며 “현대오일뱅크 임직원들이 시작한 작은 노력이 점차 확산되어 갈수록 각박해지는 세상에...
개발 중인 제품으로는 모듈 전후면에서 발전이 가능해 좁은 공간에서도 많은 발전량을 제공할 수 있는 양면발전모듈과 에너지 생산, 저장, 관리 기능이 결합된 주택용 에너지 토탈 솔루션인 '큐홈플러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한화큐셀은 관람객의 집중을 끌기 위해 골프 이벤트존과 공장 가상현실 영상존을 운영한다. 전시회 부스 내 골프...
동중국해 유조선 사고는 올해 1월 한화토탈이 이란에서 수입한 석유화학 제품을 싣고 한국으로 향하던 유조선이 동중국해에서 화물선과 충돌해 전소된 사건이다. 당시 피해규모는 약 640억 원원 정도로 알려졌다.
반면, 상반기 국내 재보험시장의 성장세는 지속됐다. 올해 상반기 재보험 거래규모는 총 11조2913억 원으로 재보험을 받은 보험료(수재보험료)는...
김희철 한화토탈 대표이사 부사장이 한화큐셀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한화그룹 측은 남성우 한화큐셀 대표가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의 뜻을 밝힘에 따라 후임으로 김 사장을 내정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김 사장은 한화그룹 내의 대표적인 글로벌 전략통이다. 특히 태양광 사업 진출 초기에 한화솔라원 중국법인과 한화큐셀 독일법인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한화그룹이 권혁웅 ㈜한화 지주경영부문 부사장을 사장승진과 함께 한화토탈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권 대표이사 내정자는 한화그룹 내 정유·석유화학·에너지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는 인물이다. 입사 이후 정유·석유화학 분야의 현장 실무를 두루 경험했다. 2012년부터는 한화에너지 대표이사를 역임하기도 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고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