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주최하는 클래식 공연 브랜드 '한화클래식 2017'이 오는 23일과 24일 서울 예술의전당과 대전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다.
올해 한화클래식 2017에는 세계적인 거장 윌리엄 크리스티와 그가 창단한 앙상블 레자르 플로리상이 두 편의 프랑스 바로크 오페라를 아시아 지역 최초로 선보인다. 무대에 오르는 작품은 바로크를 대표하는 작곡가 장...
한화 클래식을 기점으로 선두가 뒤바뀐 NH투자증권 신인상 포인트 부분은 이번 대회에서도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삼천리 투게더 오픈에서 우승하며 꾸준히 신인상 포인트 부문 1위를 달려왔던 박민지(19·NH투자증권)가 허리 부상으로 주춤하고 있는 사이 2위 장은수(19CJ오쇼핑)가 선두에 올라 2주째 지키고 있다. 박민지가 이번 대회에서 부활의...
지난주 한화 클래식 우승자 오지현(21·KB금융그룹)은 4언더파 68타로 공동 17위, 상금랭킹과 대상 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정은6(21·토니모리)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28위에 머물렀다.
이날 언더파를 친 선수가 무려 63명이나 돼 이븐파를 치고도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한화클래식에 출전했던 김인경(29·한화)이 5일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골프클럽코리아에서 2017 더 퍼스트티 코리아 하반기 정기교육에 참가한 초등학교 1, 2학년 학생들과 부모님들을 대상으로 ‘꿈과 희망’에 대해 특강을 가졌다.
◇다음은 김인경이 밝힌 꿈과 희망이야기 인터뷰
-향후 일정은.
먼저 이렇게 여러분 앞에 서게 돼 기쁘게...
골프어패럴전문기업 크리스에프엔씨(대표이사 우진석)의 골프웨어 브랜드 ‘파리게이츠’가 오지현(21·KB금융그룹)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한화금융 클래식 우승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리게이츠는 파리게이츠 및 마스터바니 에디션 전국 매장에서 100만원 이상 구매시 마스터바니 에디션 골프백 항공커버를, 30만원 이상 구매고객께는 남, 여 양말...
지난주 2위를 한 전인지(23)와 국내 대회에 출전한 김인경(29·한화)은 1계단씩 올라가고,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1계단 재려갔다.
한화 클래식 공동 5위에 오른 최혜진(18·롯데)도 1계단 올라 20위, 한화 클래식 우승자 오지현(21·KB금융그룹)은 78위에서 59위로 껑충 뛰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한화 클래식(총상금 14억원, 우승상금 3억5000만원)
▲강원도 춘천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파72·6753야드)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다은은 프로데비전을 가진 최혜진(4라운드 5언더파 283타 공동 5위)의 일문일답
-오늘은 제기량을 발휘한 것 같다.
오늘 퍼트가 잘 됐다. 퍼트가 잘 되니 샷도 같이 잘 됐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한화 클래식(총상금 14억원, 우승상금 3억5000만원)
▲강원도 춘천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파72·6753야드)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다음은 우승자 오지현의 일문일답
-여유있게 우승했다. 기분은 어떤가.
좋은 코스에서 열린 좋은 대회에서 우승하게 돼서 기쁘다. 첫 메이저 우승이라 남다르게 느껴진다. 좋은...
오지현은 3일 강원도 춘천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파72·6753야드)에서 열린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한화 클래식(총상금 14억원, 우승상금 3억5000만원) 최종일 경기에서 타를 쳐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이날 4타 줄인 단독 2위 김지현2(26·롯데)을 2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메이저대회 첫 우승한 오지현은 지난 6월 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에서...
최혜진은 3일 강원도 춘천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파72·6753야드)에서 열린 메이저대회 한화 클래식(총상금 14억원, 우승상금 3억5000만원) 최종일 경기에서 7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82타(71-73-73-65)를 쳐 공동 5위에 올랐다. 이날 최혜진은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아마추어로 프로대회에서 시즌 2승을 달성하며 화려하게 프로데뷔전에 나선...
2일 강원도 춘천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파72·6753야드)에서 열린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클래식(총상금 14억원) 3라운드. 주인공은 김수지(21·올포유).
고진영(22·하이트진로)과 함께 플레이한 김수지는 9번 홀에서 먼저 티샷한 볼이 페어웨이에 안착했다. 뒤에 친 고진영 볼이 바로 뒤에 낙하한 것.
고진영이 세컨드 샷을 앞두고 김수지에게 볼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한화 클래식(총상금 14억원, 우승상금 3억5000만원)
▲강원도 춘천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파72·6753야드)
▲SBS골프, 3일 오전 10시부터 최종일 경기 생중계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최종일 주요선수 티오프 시간 및 조편성
△1번홀
오전 10시 31분 오지현-정예나-제시카 코다
오전 10시...
-한화클래식에 대한 생각은.
주최측인 한화와 주관하는 KLPGA 모두 운영을 잘한다. 선수들 생각 많이 해줘. 관객들도 반응이 너무 좋다. 내년에도 초대 받고 싶다.
-우승 문턱에서 한국 선수에게 발목 잡힌 적이 있나.
내 기억에 이민지에게 우승을 내준 적이 있다. 하지만 이민지는 국적이 한국계 호주다. 아직까지 한국 선수에게 발목잡힌 적은 없는 것 같다. 근데 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한화 클래식(총상금 14억원, 우승상금 3억5000만원)
▲강원도 춘천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파72·6753야드)
▲SBS골프, 3일 오전 10시부터 최종일 경기 생중계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다음은 단독선두에 나선 오지현(21·KB금융그룹)의 일문일답
-보기없이 버디만 7개를 해 코스레코드 타이 기록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한화 클래식(총상금 14억원, 우승상금 3억5000만원)
▲강원도 춘천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파72·6753야드)
▲SBS골프, 3일 오전 10시부터 최종일 경기 생중계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3라운드 성적(2일)
오지현은 2일 강원도 춘천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파72·6753야드)에서 열린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한화 클래식(총상금 14억원, 우승상금 3억5000만원) 3라운드에서 7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03타(69-69-65)를 쳐 2위 정예나(29)를 4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오지현은 지난 6월 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에서 정상에 오른데 이어 시즌 2승을...
최혜진은 2일 강원도 춘천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파72·675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한화 클래식(총상금 14억원, 우승상금 3억5000만원) 3라운드에서 스코어를 줄이지 못하고 1타를 잃어 합계 1오버파 217타(71-73-73)를 쳐 전날처럼 제자리 걸음으로 중하위권에 머물렀다.
제시카 코다(미국)와 한조를 이뤄 티오프한...
전날까지만 해도 컷오프를 걱정했던 제시카는 2일 강원도 춘천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파72·675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한화 클래식(총상금 14억원, 우승상금 3억5000만원) 3라운드에서 ‘신들린 듯한 샷’을 선보이며 선두으로 껑충 뛰어 우승경쟁에 합류했다.
제시카는 이날 버디 9개, 보기 2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