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이민영2(25·한화)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데뷔 첫해에 감투상을 받았다.
JLPGA투어 첫해에 2승을 거둔 이민영은 18일 JLPGA 창립 50주년 기념식 겸 2017년 시상식에서 감투상 영예를 안았다. 이민영은 올해 JLPGA투어로 무대를 옮겨 4월 야마하 레이디스오픈에서 첫 우승, 7월 닛폰햄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승수를 추가했다.
상금은...
한화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한화그룹의 클래식 음악에 대한 관심과 후원을 대표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 중 하나다. 한화 관계자는 “한화청소년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평소 클래식 음악을 접하기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클래식 악기 연주를 가르치고 연주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8월 만 18세가 되면서 한화클래식에서 프로에 데뷔전을 치러 5위, 11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부산학산여고 3학년 재학 중인 최혜진은 수시모집 합격으로 고려대 국제스포츠학과에 진학할 예정이다.
전날 버디 7개를 잡아내며 신바람을 일으켰던 포깐은 4타차 선두로 출발했으나 이날 버디없이 7번홀 보기에 이어 11번홀 더블보기...
한화그룹이 주최하는 2017 ‘한화 팝&클래식 여행’이 지난달 29일 천안을 시작으로 청주, 부산, 대전 등 4개 도시에서 진행된 공연을 마쳤다고 7일 밝혔다.
한화 팝&클래식 여행은 문화예쑬 공연 관람 기회가 적은 지방 시민들을 위해 한화그룹이 2004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공연이다. 한화 관계자는 “특히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골프클럽에서 오는 2019년 두바이 스페셜올림픽에 출전하는 발달 장애인 선수들에게 1대1로 레슨했다.
2012년부터 스페셜올림픽 국제본부 골프 홍보대사를 맡은 김인경은 6일부터 열리는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오메가 두바이 레이디스 클래식에 출전하기에 앞서 봉사 활동에 나선 것이다. 김인경은 스페셜올림픽 조직위원회에 10만 달러를 기부하기도 했다.
추가로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이 언제라도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자원봉사를 할 수 있도록 유급자원봉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문화예술 분야에서의 동반성장 노력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미 매년 가을 밤 온 국민의 축제로 자리 잡은 서울세계불꽃축제, 국내 최고의 클래식 음악축제로 자리잡은 교향악 축제 등이 대표적이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한화클래식이 열린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 등 한화리조트가 운영하는 골프장에 방문한 고객은 현장에 마련된 우승 깃발 앞에서 사진을 찍어 개인 페이스북에 올린 뒤 한화리조트 공식 페이스북에 링크를 남기면 된다. 또한 인증샷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올려도 된다. 추첨을 통해 한화골프단 캐리커처공, 사인...
펑산산은 아시안스윙 토토 재팬 클래식에 이어 지난 11일 블루베이 LPGA에서도 우승하면서 중국인 최초로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를 차지했다.
한국선수 중에는 지은희(31·한화)가 이날 5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85타를 쳐 공동 4위에 올라 가장 좋은 성적을 보였다..
펑샨샨은 합계 7언더파 281타로 공동 21위, 유소연은 합계 5언더파 283타로 공동 30위...
것을 잘 알고 있다”며 “하지만 학칙을 준수하고 학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달하였고, “2018년 KLPGA 시즌도 철저히 준비하여 학업과 골프 두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겠다”고 말했다.
최혜진은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2승, US여자오픈에서 준우승했다. 지난 8월 프로에 데뷔해 한화클래식 5위,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위에 올랐다.
지난주 LPGA투어 재팬 토토 클래식에 불참했어도 상금랭킹 선두를 유지했다. 박성현의 시즌 상금은 216만1005달러로, 2위 유소연(27·메디힐)과는 19만6580달러 앞서 있다. 3위 렉시 톰슨(미국)보다는 47만400달러가 많다.
올해의 선수상과 최저타수상에서는 박성현이 유소연과 톰슨을 뒤쫓는 상황이다. 올해의 선수상에서는 유소연이 162점으로 선두이고...
이민영(25·한화)이 주춤하는 사이에 펑샨샨(중국)이 대회 2연패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민영은 4일 일본 이바라키현 오미타마시 다이헤요 클럽 미노리코스(파72·6608야드)에서 열린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10언더파 134타로 찰리 헐(잉글랜드)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대회 2연패를 노리는 펑산산(중국)이 돌풍을 일으켰다....
이민영(25·한화)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공동선두에 나서면 LPGA투어 16승에 파란 신호들이 켜졌다. 한국은 올 시즌 지난주까지 한시즌 최고 타이기록인 15승을 거두고 있다.
무대는 3일 개막한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이다.
이민영은 3일 일본 이바라키 현 오미타마 시 다이헤요 클럽 미노리코스(파72·6608야드)에서 열린 대회...
한국프로골프(KLPGA) 투어 출전선수는 팬텀 클래식 종료 시점 상금순위 상위 8명과 KLPGA 추천선수 1명으로 구성됐다.
상금순위 상위랭킹으로는 이정은6(21·토니모리), 김지현(26·한화), 오지현(21·KB금융그룹), 고진영(22·하이트진로), 김해림(28·롯데), 김지현2(26·롯데), 배선우(23·삼천리), 김자영2(26·AB&I), JLPGA투어 상금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김하늘(29...
무대는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의 네번째 아시안스윙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미여자프로골프투어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의 공동 주관으로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일본 이바라키현 타이헤이요 클럽 미노리코스(파72·6506야드)에서 열린다.
1973년 창설돼 올해로 44회째를 맞은 이 대회에서 한국선수는 7번...
지난주 SK핀크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김혜선2(20·골든블루)와 김해림(28·롯데), 김지현(26·한화), 오지현(21·KB금융그룹) 등 국내 정상급 선수들도 우승에 도전한다.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로 단일 스폰서가 주최하는 대회로는 가장 오래됐다. 이 대회는 신지애, 김하늘...
오지현은 30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파72·655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팬텀 클래식 with YTN(총상금 6억원)에서 열린 이틀째 경기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6개 골라내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쳐 김아림(22·하이트진로), 이승현(26·NH투자증권) 등과 함께 공동선두를 형셩했다.
이날 오지현은 홀로 경기를 벌였다. 동반자였던 고진영(22...
홀인원을 앞세워 이승현은 29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파72·6554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팬텀 클래식 with YTN(총상금 6억원) 첫날 경기에서 8언더파 64타를 몰아쳐 이소영(20·롯데), 전종선(23·올포유) 등 공동 2위 그룹을 2타차로 따돌리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홀인원으로 2000만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받았다. 이승현은 지난해 이 대회 1라운드...
올 시즌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리디아 고는 지난해 7월 마라톤 클래식 이후 1년 2개월 동안 우승이 없다.
이번 대회에는 유소연(27·메디힐)을 비롯해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 전인지(23), 김인경(29·한화), 박인비(29·KB금융그룹) 등 정상급 선수들이 대부분 불참했다. 김인경은 미국과 유럽을 제외한 인터내셔널팀간의 국가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