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한화진 환경부 장관, 오세훈 서울특별시장도 자리해 한국 정부의 대응 방안과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각오도 밝힐 예정이다.
김소희 기후변화센터 사무총장은 "플라스틱 국제협약에 의한 국내 산업계 타격은 불가피하다"라며 "기업의 탄소중립 달성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차원에서...
정부부처에서는 추경호 경제부총리와 한동훈 법무부 장관,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 김성훈 홍콩과기대 교수, 김태유 서울대 명예교수, 김창수 F&F회장 등이 강연할 예정이다.
포럼 첫날에는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글로벌 경제 위축과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등 엄중한 경제 상황 가운데 한국경제의 새로운 성장...
방문단은 13일 한국수자원공사가 운영 중인 빅데이터 기반의 화성 스마트(AI) 정수장과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의 초순수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만난다.
한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해수담수화, 그린수소 등 녹색산업 분야에서 국내기업의 UAE 진출이 확대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토론회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8일 오전 강원도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원주혁신도시 소재 공공기관의 수소버스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 장관은 "ESG 경영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공공기관의 버스를 수소버스로 도입하고 활용을 확대하는데 모두가 협력해 추진해 나가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업무 협약 체결 후 협약...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원주 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수소버스 활용 사례가 공공기관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의 우수사례로 전국에 확산하기를 바란다"라며 "또한 공공기관, 지자체, 운수사 등 이해관계자 간의 협력이 이뤄진다면 강원도 수소버스 보급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재훈 현대차 사장을 비롯해 한화진 환경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추형욱 SK E&S 사장, 이종호 티맵모빌리티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서울시는 2026년까지 300여 대의 공항버스를 포함해 대중교통 1300여 대를 수소버스로 전환하고 버스 전용 충전소 5개소를 구축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수소버스 전환을 위한 행정 및 재정적 지원을...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이날 협약식에 참석해 “올해 4월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기본 계획이 발표됐다”며 “수소 모빌리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무공해차를 450만대 보급하고 이 중 10만대를 수소차로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 장관은 이어 “수소 공항버스는 외국인들에게 탄소 중립을 위한 우리나라의 노력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
수소버스 전환 업무협약은 수소버스가 시내‧통근‧공항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확대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수소 공항버스의 도입은 우리나라의 탄소중립 노력을 외국인에게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서울시의 수소버스 보급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부측에서는 박진 외교부 장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한화진 환경부 장관,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박구연 국무조정실 1차장, 정부 시찰단 단장인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장 등이 자리했다.
TF 위원장인 성일종 의원은 이날 회의 이후 결과 브리핑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해 "과학적이고 객관적으로 국제법과 기준에 부합하도록 모든...
전일 열린 행사에는 한화진 환경부장관과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환경교육과 환경보호 실천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편 대표는 “교보생명은 사람 중심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ESG 경영을 통해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며 “사회적, 환경적 임팩트 기업을 발굴·육성하고 해외 종묘 지원, 친환경 농업 지원 등 친환경 생태계 조성을...
컵 회수율 10%대에서 40%까지 올라와한화진 환경부 장관 "4계절 지켜본 후 전국 시행 결정"
세종시와 제주도에서 시행 중인 '일회용컵 보증금제'가 올해 말 전국으로 확대될 것인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년 만에 부활한 '일회용컵 보증금제'는 지난해 12월 2일 시작돼 시범사업 추진 6개월이 지났다. 정부가 대략 1년의 사업 성과를 지켜본 후 전국...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플라스틱 오염과 기후 위기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이념과 구호에서 벗어나 과학과 실천을 바탕으로 환경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고자 한다"라며 "환경의 날을 계기로 우리 모두가 일상생활 속 친환경 행동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변화를 시작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녹색산업 수출기업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정책과 재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 장관은 1일 경기도 화성시 '피피아이 파이프(PPI PIPE)' 본사를 찾아 '글로벌 탑 환경기술개발사업'의 주요성과 중 하나인 고강도 아이피브씨(iPVC) 배관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수출산업화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방문은 유망...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에이미 코 싱가포르 지속 가능 환경부 선임국무장관과 만나 양국의 기후변화, 폐기물, 대기질 등의 환경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 장관은 양자 면담에서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제1차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전주기 탈플라스틱 대책' 등 국제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국내 환경정책을...
비즈니스 리더 라운드테이블에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한덕수 국무총리, 김상협 탄녹위 위원장, 한화진 환경부 장관, 강경성 산업부 2차관, 어명소 국토부 2차관, 송상근 해수부 차관이 참석했다. 우즈베키스탄, 가나, 라오스,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오만, 이집트 등 외국 정부 장 차관급 인사도 참여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한 미국 뉴올리온스...
협약식에서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 코카콜라 △산수음료 △매일유업 △알엠 △에이치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대표들과 '투명 페트병 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 코카콜라, 산수음료, 매일유업, 한국수자원공사는 올해 상반기 내로 투명 페트병 재생 원료 사용 비율이...
18일 환경부에 따르면 한화진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이집트 녹색산업 수주지원단이 정부 간 협력을 통해 17일(현지시각) 이집트 신행정수도에서 폐기물 에너지화 사업장 준공식이 열렸다.
이 사업은 생활폐기물을 단순 매립 처리하던 관행에서 벗어나 연료와 퇴비 등으로 재활용하는 이집트의 환경정책 첫 사례로 한국의 환경 중소기업인 '제이에스티'가 주도적으로...
16일 환경부에 따르면 사우디를 방문 중인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14일(현지시각)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서 칼리드 알 팔리(Khalid Al-Falih) 투자부 장관을 만나 한국의 폐기물 분리배출 정책과 재활용 산업에 대해 논의했다.
알 팔리 장관은 전날 한국 정부가 마련한 녹색기술 설명회에서 국내 기업이 커피 찌꺼기로 만든 합성목재에 관심을 보였고, 우리나라 폐배터리...
15일 환경부에 따르면 한화진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녹색산업 수주지원단'은 13일(현지시각) 사우디의 수도인 리야드에서 '한-사우디 녹색기술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환경부와 사우디 투자부가 공동 주관하고 한-사우디 비즈니스 연합회, 한국환경산업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주최했다.
설명회는 한 장관의 개최사와 사우디 투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