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면세업 1위 중국국영면세점그룹(이하 CDFG)이 인천공항 면세입찰 사업설명회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CDFG는 중국 정부의 강력한 지원정책, 자본력을 바탕으로 세계 면세시장의 큰손으로 떠올라 국내 면세업계가 예의주시하고 있는 대상이다. CDFG가 공항면세 입찰전의 ‘메기’로 부상할 우려에 임대료, 외교 리스크 부담을 떠안은 국내 면세 ‘빅3’의...
지누스와 면세점이 밀고
박종렬 흥국증권
◇한화
위기를 기회로 활용
2년 영업이익 3.4조원(+16.2% YoY) 사상 최대치 기록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로 올해 영업실적도 문제없다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
◇클리오
역대 최대 매출 전망
4분기 연결 영업이익 48억원(YoY+3%) 추정
H&B +30%, 온라인 +28%, 면세 +30% 성장 예상
2023년 인바운드 + 중/일 회복으로...
기대되고, 면세점 부문은 부정적인 환율의 영향으로 영업 상황이 좋지 못하나 손실 규모는 2분기 대비 소폭 개선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최근 인적·물적 분할에 나선 한화솔루션의 영업이익 전망 상향폭이 두번째로 컸다. 한화솔루션의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전망치는 2616억원으로 전년동기(2354억원) 대비 11.14% 증가할 것으로 추정됐다. 전년 동기...
행사에는 롯데그룹의 6개 유통 계열사(홈쇼핑, 백화점, 마트, 면세점, 하이마트, 코리아세븐)를 주축으로 120개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기존 일부 계열사에서 진행해 온 중소기업 지원 사업을 올해부터 그룹 차원 상생 활동으로 확대한 것으로, 이번이 두 번째 행사다.
앞서 이달 4일부터 6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22에 참가해 통합 전시 부스를 꾸리고 수출...
열려있는 면세점
소비 둔화 우려에도 탄탄한 백화점은 하방 지지 역할
면세점은 업사이드 요인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50,000원, 업종 내 Top pick 유지
조상훈 신한금융투자 연구원
◇LG에너지솔루션
추가적인 Capa 확장 기대 가능
3Q22 preview: 호실적 예상
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
◇삼성SDI
디스카운트 점진적 해소 기대
3Q22 Preview: 견조한 전지...
남 연구원은 “신세계의 올해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4.9배 수준에 불과, 현 주가 수준은 저평가 영역이라 판단한다”며 “면세점 실적 성장은 점진적으로 개선될 가능성이 높고, 여기에 당분간 백화점 성장세가 유지될 것으로 보여 저평가 수준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상회, 면세점은 회복 지연
2Q22 리오프닝 효과 반영 에 따른 백화점 고성장세 지속 + 면세 적자폭 축소 예상
투자의견 Buy 및 적정주가 108,000원 제시
김정욱 메리츠 연구원
◇센코
남들 잘 안 볼 때 알아두면 좋겠다
Why? 성장성과 확장성을 보유한 국내 유일의 전기화학식 가스 센서 업체이기에
Why? 반도체 시장의 가스 경보기 사업 확대를 노린다
Why?...
남 연구원은 “긍정적인 백화점 실적과 달리 면세점 영업실적은 부진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할인판매 증가에 따라 수익성이 감소할 것으로 보이고, 수요 감소에 따라 매출액이 전분기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화투자증권은 신세계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을 지난해 동기 대비 42% 성장한 1조8738억 원으로, 영업이익을 2.2...
주변국 면세한도를 보면 중국이 5000위안(한화 약 86만 원), 하이난 10만 위안(한화 약 1710만 원), 일본 20만 엔(한화 약 205만 원), 미국 800달러(한화 약 90만 원) 등으로 우리 나라가 가장 낮다.
다른 면세점 관계자는 “면세 한도도 함께 상향되면 소비 진작이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면세점 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무착륙 관광 비행만 하더라도 지원정책...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면세점 수수료 증가에 따른 한계이익이 감소하고 있고, 업황 회복이 크게 개선되지 못하고 있다”며 “계절적 비수기에 따른 영향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남 연구원은 “올해도 호텔신라의 업황 개선은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한다"며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수요적인...
1971년 설립된 금강개발산업을 모체로 한 현대백화점도 백화점 16개와 아웃렛 7개, 면세점 3개를 운영 중이다.
이들 업체는 온라인 시장의 급성장 속에서도 오프라인 점포를 늘리며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최근 3년 새 오픈한 점포만 보더라도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과 롯데백화점 동탄점,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점, 갤러리아 광교점 등을 비롯해...
특히 2018년에는 건자재 전문 업체 한화L&C 를 인수해 현대 L&C로 사명을 바꾸기도 한 현대는 리빙·인테리어 부문을 유통(백화점·홈쇼핑·아울렛·면세점)과 패션(한섬·현대G&F·한섬글로벌) 부문과 함께 그룹의 3대 핵심사업으로 육성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롯데쇼핑도 지난 5월에 롯데백화점 중동점에 ‘한샘리하우스’를, 울산점에는 지역 최대...
등 다양한 자산을 추가 편입함으로써 리츠의 대형화를 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밖에 코로나19 영향을 지속적으로 받으며 자체 산업위험이 증가하는 산업군의 하향압력 확대도 전망된다.
이경화 나이스신용평가 연구위원은 “영화관, 레저, 외식, 대형마트, 면세점, 의류, 항공 업종 등을 중심으로 올해 하반기 하향압력 확대가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성준원 연구원은 “5월 국내 전체 면세점 매출액은 13억9700만 달러(한화 1조5828억 원)로 올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며 “6월 매출 흐름도 5월과 비슷하거나 소폭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실제로는 오를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성 연구원은 “보따리상 덕분에 호텔신라의 2분기 국내 시내점 매출액은 직전 분기 대비 14.5% 증가해 기존 추정치와 비교해...
유통 부문은 백화점(아울렛)ㆍ홈쇼핑ㆍ면세점을 주축으로 상품 차별성과 온ㆍ오프라인 경쟁력 제고 등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패션 부문은 한섬 고유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앞세운 새로운 패션 브랜드 론칭과 온ㆍ오프라인 유통 채널 확대에 주력한다. 동시에 고기능성 프리미엄 화장품 등 뷰티 분야와 디자인 소품 등을 취급하는 라이프스타일 분야로...
LG생활건강
면세점 성과와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될 것
브랜드력과 사업부별 실적에 기반한 기업가치 재평가 필요
한국 면세 대표 선수
하반기에도 견조한 실적 흐름 지속될 것
조미진 NH투자증권
아모레G
구조조정 효과는 연중 지속될 것
아모레퍼시픽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점포당 효율성 확대
하반기는 연결기준 매출액도 전년 대비 증가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