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챔프를 기대했던 박인비(30KB금융그룹)를 비롯해 스폰서 소속사 유소연(28메디힐)도 10위밖으로 밀려났다.
유소연은 그나마 체면치레를 했다. 유소연은 이날 타수를 잃지 않아 3언더파 285타를 쳐 공동 18위로 신지은(26한화큐셀) 등과 함께 한국선수 중에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박인비는 이날 타수를 지켜 이븐파 288타를 쳐 순위를 12계단이나 끌어...
한화클래식 우승이 탐난다. 그 대회에서는 매번 아쉽게 우승을 못했다. 드라이버 정확성만 주의한다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 같다.
-비거리 많이 늘었나.
작년보다 쉽게 20야드 이상 늘었다. 공 구질이 원하는 만큼 가는게 행복하다. 드라이버 샷이 말썽이었는데 깔끔해 진 것 같다. 잘 맞으면 280야드까지는 나가는 것 같다.
-2013년보다 지금 느낌이...
지난달 KIA 클래식에서 LPGA 투어 통산 4번째 우승을 수확한 지은희(32ㆍ한화큐셀)는 버디 4개, 보기는 1개로 박인비 등과 공동 5위에 랭크됐다.
김지현(27ㆍ롯데)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15위, 유소연(28ㆍ메디힐)과 이일희(30ㆍ볼빅)는 이븐파 72타로 공동 22위에 머물렀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준우승한 전인지(24ㆍKB금융그룹)는 2오버파 74타로 김세영...
올 시즌 6개 대회에서 한국은 3승을 올렸고, 지난 2개 대회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수컵에서는 박인비(30·KB금융그룹)와 기아 클래식에서 지은희(32·한화큐셀)가 정상에 올라 ANA 인스퍼레이션에서도 우승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메이저대회 7승의 박인비와 2연패를 노리는 유소연이 기대주다. 우승하면 16년 만의 기록이 깨진다. 여기에 지난주 컷오프를 당한...
올 시즌 6개 대회에서 한국은 3승을 올렸고, 지난 2개 대회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수컵에서는 박인비(30·ㆍKB금융그룹)와 기아 클래식에서 지은희(32·한화큐셀)가 정상에 올라 ANA 인스피레션에서도 우승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메이저대회 7승의 박인비와 2연패를 노리는 유소연이 기대주다. 우승하면 16년만의 기록이 깨진다. 여기에 지난주 컷오프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기아 클래식에서 우승한 지은희(31ㆍ한화큐셀)이 16계단이나 상승해 랭킹 22위에 올랐다.
김인경(30ㆍ한화큐셀)은 2계단 올라 랭킹 5위를 차지했고. 기아클래식에서 공동 2위를 한 크리스티 커(미국)는 공동 7위로 껑충 뛰었다.
대회에 출전하지 않은 전인지(24ㆍKB금융그룹)는 3계단 내려와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미키 마우스’ 지은희(32ㆍ한화큐셀)의 우승으로 한국선수가 2주 연속 우승을 이어갔다.
지은희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655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기아 클래식(총상금 18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5타를 줄여 합계 16언더파 271타를 쳐 공동 2위 크리스티 커(미국)와 리젯...
‘골프퀸’ 박인비(30ㆍKB금융그룹)가 2주 연속 우승과 통산 20승에 실패했다.
박인비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6558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기아(KIA) 클래식(총상금 18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3타밖에 줄이지 못해 합계 9언더파 279타(71-71-68-69)를 쳐 공동 18위에 올랐다.
지난주 뱅크 오브 호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기아 클래식(총상금 180만 달러) ‘무빙데이’에서 한국선수들의 반격하며 2주 연속 우승가능성을 높였다.
지난해 10월 스윙윙 스커츠에서 우승한 지은희(32ㆍ한화큐셀)와 지난해 3승을 챙긴 김인경(30ㆍ한화큐셀)이 우승경쟁에 합류했다.
김인경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
지난해 3승을 올렸던 김인경(30ㆍ한화큐셀)이 시즌 세번째 대회만에 상승세를 타고 있다.
김인경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6558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KIA 클래식(총상금 180만 달러)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136타로 박희영(31) 등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이날 8타를 줄인 크리스티 커가...
‘무서운 신인’ 고진영(23ㆍ하이트)은 합계 2언더파 142타를 쳐 김세영(24ㆍ미래에셋), 최혜진(19ㆍ롯데)등과 함께 40위권에 머물렀고,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은 이날 2타를 잃어 합계 2오버파 146타로 컷오프 위기에 몰려 있다.
지난해 기아차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해 초청받은 김지현(27ㆍ한화큐셀)은 7오버파 151타를 쳐 같은 타수를 친 김효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주 연속 우승과 통산 20승에 도전하는 ‘침묵의 암살자’ 박인비(30ㆍKB금융그룹)와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은 주춤했고, 김지현(27ㆍ한화큐셀)은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6558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KIA 클래식(총상금 180만 달러) 첫날 경기....
‘침묵의 암살자’ 박인비(30ㆍ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주 연속 우승과 통산 20승에 도전한다.
무대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6558야드)에서 개막하는 LPGA 투어 KIA 클래식(총상금 180만 달러).
KIA 클래식은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 바로 전 주에 열리지만 두 대회의 장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