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되는 tvN ‘고교처세왕’ 15회에서는 민석(서인국)의 형 형석(서인국, 1인 2역)의 등장으로 그동안 베일에 싸여왔던 유재국 사장(한진희)의 실체와 형석과 민석의 친아버지와의 관계가 밝혀지게 될 전망이다.
이에 서인국이 1인 2역으로 소화할 형석과 민석의 극과 극 매력과 함께 후반부로 접어든 극의 내용이 급물살을 타게 돼 보는 재미가 배가될 것으로 기대를...
장보리’ 34회에서는 동후(한진희)의 새로운 비서로 지상(성혁)이 온 것을 알게 된 재희(오창석)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왔다! 장보리’에서 재희는 지상의 멱살을 잡지만 민정(이유리)이 겨우 말린다. 민정은 자신과 재화의 결혼식 준비를 지상이 총괄하게 된다는 얘기에 불안감을 느낀다.
인화(김혜옥)는 옥수(양미경)의 손이 시원찮음을 눈치 채고 사연을...
뿐만 아니라 진우는 형석과 민석의 친아버지가 사고로 죽은 뒤 그의 운전기사인 양아버지(오광록 )가 두 아들들을 거둬 키우고 있는 것이 자신의 아버지인 유재국 사장(한진희)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도 포착해내 향후 극의 전개가 더욱 흥미진진해질 것으로 보인다.
민석의 정체를 알게 된 진우는 민석을 ‘들었다놨다’ 하며 수영(이하나)과의 만남을 재차 시도하게 되고...
이에 이재화는 이재희에 주먹을 날리며 "거짓말 투성이에 어린 아이까지 유괴한 여자다. 검사 옷은 벗었지만 이번 일은 그냥 못 넘어간다"라며 "당연히 아버지도 아셔야겠지"라며 이동후(한진희) 회장에게 알리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왔다! 장보리’는 이날 밤 8시45분에 방송된다.
재화는 물증까지 확보하자 동후(한진희)에게 찾아가 녹음된 음성을 들려줬고, 동후는 재희에게 “사내자식이 얼마나 못났으면, 지 형 인생 망치는 일에 여자를 이용하냐”고 소리치며 크게 분노했다.
재화는 재희에게 “내가 그렇게 눈엣가시였냐”고 물었고, “아버지가 평생을 바쳐 만들어 놓은 회사 너에게 물려주는 거 용납 않겠다”고 경고했다.
이날 재화는...
‘고교처세왕’ 서인국이 한진희와 첫 대면했다.
17일 밤 방송된 tvN 드라마 ‘고교처세왕(극본 양희승 조성희ㆍ연출 유제원)’에서는 형의 부탁으로 첫 출근하는 민석(서인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교처세왕’에서 영석(김원해)과 창수(조한철)는 형석이 아닌 민석이 나타나자 당황해했다. 영석은 당장 민석을 돌려보내려했지만, 재국(한진희)의 등장에 빼도...
회사 오너(한진희)와의 티타임과 사내 라이벌 구도인 유진우(이수혁)와의 독대, 민석의 스토커 유아(이열음)가 민석을 찾아 회사까지 찾아가게 되는 등 다양한 위기에 직면하는 장면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톡톡 씹히는 대사와 배우들의 코믹 연기로 강렬하고 독특한 캐릭터의 향연으로 펼쳐진 1회에 이어, 2회에서는 민석의 입사로 본격적인 좌충우돌 에피소드가...
이날 ‘왔다! 장보리’에서 보리는 공항에 걸린 플래카드 속 그림을 본 후 머릿속 환영이 다시 떠오른다. 그리고 극심한 두통에 시달린다.
동후(한진희)는 가을(한승연)을 미국으로 보낸 후 상실감에 어쩔 줄 모르고, 재화(김지훈) 역시 보리 생각에 마음이 아련해진다.
한편 7일 방송된 ‘왔다! 장보리’ 17회는 12.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왔다! 장보리’에서 보리는 은혜를 갚을 수 있는 기회라면서 오히려 하늘의 뜻이라고 옥수를 설득한다.
정란(우희진)은 내천(최대철)과의 상견례를 앞두고 동후(한진희)가 내천의 사람됨을 칭찬하자 우쭐해한다. 보리와 재화(김지훈)는 격한 키스신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5월 31일 방송된 ‘왔다! 장보리’ 15회는 12.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장준현 부장판사)는 배우 금보라와 한진희가 진보당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두 사람에게 각각 1200만원을 지급하라"는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진보당은 KT 광고 문구를 차용해 이석기 의원의 내란음모 혐의가 조작됐다는 내용의 홍보물을 제작해 당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에 금보라와...
아울러 동후(한진희)는 가을(한승연)의 재능이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 유천(건일)에게 하드 트레이닝을 명하고, 유천은 매장 판매부터 물류창고 일까지 닥치는 대로 가을이에게 안긴다.
이외에도 보리(오연서)는 연민정(이유리)의 방해에 부딪혀 직접 만든 한복이 불태워지는가 하면, 재화(김지훈)는 술에 취한 채 보리에게 입맞춤을 한다.
한승연은 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8회에서 이동후(한진희 분)의 막내딸 가을로 첫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왔다 장보리’에서 가을은 오랜 만에 한국에 돌아온 후 어머니 화연(금보라 분)도 못 알아볼 정도로 얼굴 성형을 했다. 가을은 “눈 찢고 코 올리고 광대뼈 돌려깎았다”고 천연덕스럽게 자신의 성형 사실을 알렸다.
철딱서니 없는 가을은...
오연서와 호흡을 맞추는 김지훈은 이동후(한진희) 회장의 검사 큰아들 이재화 역을 맡았다. 강압적인 재벌 아버지와 속물 새엄마 밑에서 자라 눈치보기에 능하다.
오연서는 "조금 통통해도 되는 역할이라서 저를 좀 놓으려고 한다. 먹는 장면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면서 "싹싹함과 생활력을 갖춘 장보리 캐릭터가 신선할 것 같다. 파격 아닌...
이번 작품에서 김지훈은 이동후(한진희) 회장의 검사 큰아들 이재화 역을 맡았다. 강압적인 재벌 아버지와 속물 새엄마 밑에서 자라 눈치보기에 능한 인물이다.
김지훈은 "제가 전에 했던 드라마에서도 검사 역할이었는데 또 검사 역할"이라면서 "너무 반대되는 캐릭터라 매력을 느꼈다. 긍정적이고 호감형인 인물이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오병식(한진희)은 안광모(조한선)에게 “반쪽 사위지만 없는 거 보다 낫다고”라고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극구 결혼을 거부했던 오현수지만 결혼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면서 결국은 해피웨딩이 될 것이라는 시청자들의 관측도 나오고 있다. 15년간의 순애보를 이뤄내며 결혼이라는 울타리를 거부했던 오현수와 안광모가 어떤 사랑의 완성을 만들어 가게 될지 귀추가...
한편 지난 16회 방송에서는 오은수(이지아)의 굳은 ‘이혼 결심’이 아버지 오병식(한진희)의 각별한 사랑과 진심어린 조언에 흔들리는 모습이 담겨졌다. 언제나 한결같은 모습으로 묵묵히 지켜만 보던 오병식이 드러낸 속 깊은 부정과 그로 인해 고민하는 오은수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만든 것. 오은수가 믿었던 김준구(하석진) 의 배신과 깊은 상처를...
배우 박원숙과 한진희가 공로상을 수상했다.
30일 오후 8시 45분 서울 여의도 MBC 사옥에서 '2013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백년의 유산'에서 다시 한 번 연기력을 확인시킨 박원숙은 "일을 너무 좋아해서 했다. 나이 많이 먹도록 일을 계속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후배 연기자들을 보면서 일찌감치 하길 잘했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이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도 가장 빛나는 캐릭터는 악역이면서도 때론 귀엽게까지 보이는 최여사(김용림)나 오은수의 부모인 오병식(한진희), 이순심(오미연) 같은 인물들이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젊은 캐릭터들은 어딘지 맞지 않는 옷을 입은 것처럼 어색하게 보일 때가 많다. 이번 작품에서도 시청률이 떨어지는 가장 큰 이유는 오현수(엄지원)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