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은 1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11월 전기요금체계 개편의 핵심은 주택요금 누진제 6단계를 정리하는 것과 산업용 전기요금을 인상하는 것"이라며 "특히 산업용 전력은 피크 수요를 분산하도록 인센티브를 주고 선택형으로 할 수 있는 방향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 차관은 "전기요금 수준 자체를...
산업부 한진현 제2차관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어려운 한일 관계속에도 양국간의 산업기술협력은 지속적으로 발전돼야 한다"며 “최근의 한일 관계에도 불구하고 양국의 경제협력발전을 위해 양국 기업인들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막식엔 양국 산업혁렵 확대에 기여한 기업 및 개인에 산업부 장관상이 수여됐다. 국내 기업뿐만 아니라...
이번 포럼에는 산업부 한진현 제2차관, 코트라 오영호 사장, 산업연구원(KIET) 김도훈 원장,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이일형 원장과 노무라 연구소 임원, 마루베니 연구소 부소장 등 해외 연구기관 및 기업인을 포함한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최근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잠재성이 높은 신흥시장에 대한 국내 기업의 진출전략 모색과 함께...
한진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이 "아시아 국가들의 요구를 반영해 LNG 거래관행을 개선해 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
10일 산업부에 따르면 한 차관은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일본에서 개최된 ‘제2차 LNG 생산·소비자 컨퍼런스(LNG Producer-Consumer Conference)’에 참석해 이 같이 밝히며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천연가스를 공급하기 위해 효율적이고...
새누리당은 21일 한진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특위를 열어 주택용 누진제를 3단계로 축소하고 연료비 연동제를 시행하는 내용의 전력수급 개편안을 추진키로 했다.
그러나 원가 이하로 공급돼 전력대란의 주범으로 꼽혀 온 산업용 전기요금의 인상문제는 개편안에서 제외됐다.
새누리당에선 최근 최경환 원내대표가 전력대란의 원인...
특위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한진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이 같은 안을 확정했다고 특위 위원장인 나성린 의원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날 마련된 전력수급 개편안은 연료비의 변동이 요금에 자동 반영되는 연동제 시행, 현행 6단계로 돼 있는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의 3단계 축소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현행 전기요금제...
한편, 이날 가스 생산 기념식에는 니얀 툰 미얀마 부통령, 한진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정준양 포스코 회장, 이동희 대우인터내셔널 부회장을 비롯해 한국가스공사, 현대중공업, 중국석유천연가스집단공사(CNPC), 인도석유공사(ONGC), 인도가스공사(GAIL) 등 파트너사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산업통상자원부 한진현 제2차관이 25일 팔레스호텔에서 에너지공기업 기관장 조찬 간담회를 갖고 조직 기강 확립을 당부했다.
이번 간담회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에너지 시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최근 비리 사건으로 악화된 국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 차관은 휴가철을 맞아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업무 공백을 사전에 방지하고 안전한 에너지...
산업통상자원부 한진현 제2차관도 지난 18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전력수급 체계는 경제성 원칙을 고수, 고압 전력 및 송전 시스템 일색인데 밀양송전탑 등과 같은 사회적 갈등에 비춰볼 때 한계에 온 것 같다”고 말했다.
한전 홍보실은 “밀양 사태 등 765kV에 대한 사회적 논란도 일부 작용했지만 더 큰 이유는 6차 전력수급계획 상...
2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한진현 제2차관은 최근 서울을 방문한 UNECA 압둘라 합덕 사무차장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산업부와 UNECA간 협력 MOU 체결식을 가졌다. UNECA는 아프리카 54개 회원국의 경제·사회적 발전 증진과 아프리카 개발을 위한 역내 협력기구다.
산업부가 이 같이 UNECA와 협력 MOU를 맺은 것은 아프리카와의 협력 강화를 위해서다....
통해 에너지비용 절감이 부품단가 인하로 이어지고 결과적으로 모기업의 가격 경쟁력을 제고, 경영측면에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산업부 한진현 제2차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에너지동행 협약은 대중소기업 모두가 윈윈(win-win)하는 모델"이라며 "이 사업이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산업부 한진현 제2차관과 담당 공무원들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를 청구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한전기술 관계자는 "김 상임감사의 주장은 회사 입장과 상관이 없다"며 "1직급 이상 사표 제출은 자발적인 의사 결정에 의한 것이고 산업부와는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다.
김 감사는 2007년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한진현 제2차관도 축사를 통해 "풍부한 천연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에티오피아, 인도, 미얀마, 몽골 등의 전력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한국과의 협력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강조했다
컨퍼런스 첫 번째 세션에선 아시아, 아프리카지역에서 초청된 에티오피아, 인도, 몽골, 미얀마 지역 전력산업 책임자들이 국가 전력 인프라 현황과 주요 과제...
산업부 한진현 제2차관은 이날 과천정부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최대한 무관용 원칙으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며 "우선 근본적인 원인인 원전업계 폐쇄성을 타파하기 위해 한수원을 포함한 유관 공기업 퇴직자의 협력업체 재취업을 확대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1직급(처ㆍ실장) 이상 적용됐던 재취업 제한 부분은 이제 2직급...
이날 행사엔 한진현 산업부 제2차관, 전대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등 가스산업계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가스안전대상의 최고 영예인 동탑산업훈장엔 화성 장원규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장 대표는 17건의 특허 및 실용신안을 확보하는 등 기술혁신과 품질향상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고 27년간 제품관련 무사고를 달성한 점을 인정받았다....
산업부 한진현 제2차관은 "기본적으로 우회송전 가능여부를 우선적으로 검토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중재안을 보면 밀양구간 지중화와 그 외 건설대안에 대해서도 검토할 수 있도록 돼 있다"고 밝혔다.
40일간 가동되는 전문가협의체는 대안 송전방신을 논의해 검토 결과를 향후 국회 산업위에 보고하게 된다. 협의체 구성은 한전 측 3명 밀양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