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장관은 이날 경기도 반월시화산업단지에서 스마트공장 및 중소 수출기업 현장 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윤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스마트공장 도입으로 장비가동률 향상, 불량률 감소, 원가 절감 등을 실현, 20% 이상의 수출 실적 증가 효과를 거둔 에이엔텍의 예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그는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 대기업과 협력해 2020년까지 스마트공장...
한중 FTA를 계기로 확대될 중국시장 등을 겨냥한 한류 히트 농수산 식품 상품(K-푸드)도 육성할 예정이다.
전남센터의 두 번째 기능은 친환경바이오 생태계 구축이다. 전남 여수의 화학산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통해 향후 석유화학산업을 대체할 바이오화학산업을 육성하는 역할이다.
이 역할에는 GS그룹 계열의 GS칼텍스가 조력자다. GS칼텍스는...
아울러 윤 장관은 한·중 FTA가 제공하는 기회를 활용해 양국산업간 시너지가 창출될 수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선별적·전략적 협력’을 추진하는 한편 한·중 FTA에 규정된 ‘지방정부 협력’과 ‘산업단지협력’ 내용을 활용해 양국 기업들이 수행할 수 있는 구체적인 협력 프로젝트를 현실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상호보완적 협력관계로 발전시킬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나아가 한경연은 중국 동북 3성과 북한 제2 역외가공지역을 연계한 투자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나진·선봉 등 역외가공지역에서 상품을 가공하고, 동북 3성의 신흥전략산업단지에서 완제품을 생산해 무(無)관세로 중국 전역에 수출하는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중FTA...
한중경제협력단지를 조성하고자 추진 중인 새만금 건설공사에서 건설사들의 담합이 드러났다. 지난해 호남 고속철과 4대강 턴키공사, 경인운하 사업에 이어 올해도 대형 국책사업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가 이어질지 주목되고 있다.
공정위는 새만금방수제 건설공사 입찰에서 사전에 투찰 가격을 합의·실행한 건설사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총 260억원을...
정부는 25일 한중 FTA 가서명을 계기로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한중 FTA 활용 및 경쟁력 강화 방안’에 따르면 우선 새만금 한중 경제협력단지 내 ‘한중 FTA 산업단지’가 조성된다. 새만금을 중국 및 제3국 투자유치의 거점으로 활용, 유망 중국기업의 투자를 이끌어내기 위한 조치다.
정부는 새만금 한중 협의기구 설치를 통해 건축과 노동 출입국 등의 규제를...
파미셀에 따르면 김현수 파미셀 대표이사와 티안주앙 판차이나그룹(Pan-China Group) 회장은 이날 텐진시 빈하이신 구의 판차이나 국제빌딩에서 만나 줄기세포 보관 및 치료제 개발, 줄기세포 화장품 개발 및 판매 등을 위한 ‘한중 차세대 바이오산업단지’를 만들기로 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밖에 종합검진ㆍ성형ㆍ치료 등을 위한 국제협력병원 단지와...
또한 충칭 양강신구 한중산업단지 및 한국 새만금 한중경제협력단지 등 관련 테마산업단지의 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지지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이날 한중 재계회의에 참석해 “중국 경제계에 중국의 대(對)한국 투자가 한국의 대중(對中) 투자의 1/7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며 “한중FTA를 계기로 KOREA 브랜드파워와 FTA 허브 한국의 장점을...
전경련은 중국 투자유치 확대 방안으로 △중국인 전용 의료관광단지 △FTA선진국 세일즈 △새만금 한중경협특구 맞춤형 인센티브 제공 △경쟁촉진적으로 제도(인·허가, 면허) 운영 등을 제시했다.
전경련은 먼저 중국의 대한 투자 관심분야와 우리 강점을 결합한 양국 협력 프로젝트 선제안을 주장했다. 최근 중국이 한국의 금융, 관광·부동산에 관심 있다며 중국의...
정부는 새만금 한중 경제협력단지에 첨단산업과 고부가가치 농생명산업 등을 집중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기재부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이 체결돼 중국의 고부가가치 농산물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길이 열리면 새만금이 전초 기지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나리 회의에서 양국 정부는 거시경제동향과 경제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글로벌...
또한 기업 투자가 지역 중심으로 활성화되도록 투자여건을 개선하고, 산업단지 혁신을 통해 기업과 인재가 모이는 지역 클러스터를 만들겠습니다.
다섯째, 한-중 FTA 협상, TTP 참여 문제 등에 있어 국익과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전략적인 통상정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TPP 등 아태지역 통상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신흥국 협력수요와 우리 업계이익에 동시에...
주요 의제로는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대응을 위한 양국의 협력강화 방안과 새만금 한중경제협력단지 등 상호투자 확대를 위한 협력 강화 방안 등이 다뤄진다. 한국의 창조경제, 중국의 혁신정책 등 양국의 벤처·창업 투자 정책도 소개된다.
아울러 한국의 대회경제연구원과 중국의 거시경제연구원 등 한국과 중국의 싱크탱크 기관간 교류·협력방안 등도 함께...
이번 행사는 한중 클러스터 간 연계 협력을 모색하고, 산업단지 입주기업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단공과 중국 과학기술부 횃불하이테크산업발전센터가 개최하며, 1일부터 사흘 간 중국 상하이와 베이징에서 각각 열린다.
교류회에는 전국 산단 입주기업 32개사 대표·임직원과 상하이 초허징신흥기술개발구·베이징 중관춘과학기술단지 입주기업...
최 장관은 2012년 한중 수교 20주년을 앞두고 양국관계 한 단계 성숙을 위해 △한·중간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발전적 교역·투자 확대 및 무역장벽 완화 △새로운 산업환경에 맞는 산업협력 체제 구축 등을 제안했다.
한편, 최 장관은 먀오웨이 공업신식화 부장과 양자회담을 갖고 장관급 산업협력 채널 구축과 업종·분야별 실무협의체를 통한 협력사업 발굴 및...
장 전무는 또 새로운 협력방안으로 “전략적 협력 관계 구축을 통해 한․중이 공동으로 풍력발전 신소재 개발과 원가절감 등 상생방안을 도출할 것”과 “부산지역 풍력부품단지 조성에 합작투자하고 공동 공급망을 구축할 것”을 제안했다.
허탁 건국대 대외협력부총장도 발표를 통해 “G20 국가 중 녹색산업 최대 투자국이 바로 중국이며, 투자...
한편 KOTRA는 작년 10월 쓰촨성 청두에서 지진 재해 복구 협력차원에서 '청두 한국 우수상품전'을 개최한 바 있다.
특히 작년 한국우수상품전 개최시 글로벌 헬스케어관이 현지에서 뜨거운 반향을 일으킨 바있다. KOTRA는 지난 5월 청두에서 한중 성형뷰티 학술세미나 및 중국진출 로드쇼를 후속조치로 개최했으며 향후 한국 성형 뷰티 산업의 중국내륙 시장 진출...
사업규모는 총 1772.9만㎡로서 공원이나 공공시설 등의 용도인 공공용지 915.2만㎡, 산업용지 394.7만㎡, 주거용지 239.7만㎡, 기타용지 223.3만㎡ 로 구성된다
무안기업도시 한중단지는 중국과의 경제협력에 대비한 황해권 교역의 거점도시로 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산업육성 전략 업종인 IT, R&D, BT, 물류산업 등을 집중 유치하고 단독 및 공동주택, 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