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청은 새만금 한중산업협력단지의 전망과 추진 전략, 각종 규제 완화와 투자 혜택 등 새만금의 매력적인 투자환경을 설명하고 투자를 요청했으며, 중국 기업이 한국 진출 시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투자 조건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중국 기업들은 새만금의 투자 가능한 용지와 투자 혜택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상하이시저장상회는 1만5000여 개 회원사를...
(서울청사)
△제2차 한중 산업협력단지 차관급 협의회 개최 결과
13일(수)
△2018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 개최(14일 석간)
14일(목)
△산업부 장관 08:30 현안조정회의
△산업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청사)
△자동차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
△산업부-산단공 '산업단지 중소기업 청년 교통비 지원사업' 본격 시행...
(서울청사)
△제2차 한중 산업협력단지 차관급 협의회 개최 결과
13일(수)
△2018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 개최(14일 석간)
14일(목)
△산업부 장관 08:30 현안조정회의
△산업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청사)
△자동차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
△산업부-산단공 '산업단지 중소기업 청년 교통비 지원사업' 본격 시행...
백 장관은 1000여개 한국기업이 중국 측 한중 산업협력단지에 진출했지만, 새만금에 있는 한국 측 한중 산업협력단지에는 중국기업이 아직 진출하지 않은 점을 거론하고 중국기업의 적극적인 한국 투자도 요청했다.
이에 중산 부장은 시진핑 주석의 개방정책 등 중국 정부의 외국인 투자환경 개선 노력을 설명하며, 중국의 해외투자 증대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제1차 한중 산업장관회의는 2014년 10월 서울, 제2차는 2016년 3월 베이징에서 개최됐으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이후 열리지 않았다. 지난해 12월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 시 양국 간 교류·협력의 재개·복원을 합의한 이후 다시 열리게 됐다.
전기차 배터리 등 양국 현안의 해결방안을 협의하고, 로봇·자율차·생태산업단지·디스플레이 분야의...
하겠다”
△한중협력관계 정상화되며 사드보복 완화될 것이라는 예측있는데 생각보다 뚜렷치 않다고 보인다. 사드보복 완화 관련 경제 영향 어떻게 전망될 것으로 보는가.
“지난해 사드보복 이후 중국이 입국자 수가 크게 감소하고 그에 따라 대중 수출이 영향을 받은 게 사실이다. 특히 음식숙박업 등 관련 산업이 적잖은 영향 받았다. 2월까지 데이터 보면 그런...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중국 상무부와 한ㆍ중 산업협력단지 조성을 위한 실무 협의체인 '제2차 한ㆍ중 산단 국장급 실무회의'를 중국 북경에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16년 6월 제1차 국장급 실무회의 이후 두 번째로 열린 것이다. 산업부 장영진 투자정책관과 중국 상무부 펑강(彭剛) 아주사 사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한ㆍ중 산단 협력채널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제17장에 규정한 한중 지방경제협력 시범구와 한중 산업협력단지를 모두 보유한 지역으로, 한중 양국 간 교역에 있어 다양한 분야의 시범사업을 진행하는 등,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최근 대중(對中) 수출이 재개된 삼계탕의 경우 2016년 산동성을 통해 처음으로 중국으로 수출됐으며, 인천시와 위해시는 각각...
또 한중 산업협력단지(韓 새만금, 中 연태・염성・혜주) 개발과 상호투자 확대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자고 뜻을 모았다. 농촌 융복합산업(6차산업화) 발전을 위한 상호 연수도 확대키로 했다.
한중 양국은 향후 신북방・신남방 일대일로 연계・협력 MOU 개정, 민관합동 정책연구, 제3국 공동진출 프로젝트 발굴 등 후속조치를 면밀히 이행할 방침이다....
이번 문 대통령의 방중 성과에 대해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7일 브리핑을 통해 “한·중 경제장관회의 등 77개 국장급 이상 정부 부처 간 협의채널의 전면 재가동, 한중 산업협력단지 조성,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서비스투자 후속협상 개시 등을 통한 경제협력의 제도적 기반 강화에 합의했다”며 “양 정상은 양국 간 교류협력의 회복은 물론, 새로운 25년을 향한...
윤 수석은 “한중 산업협력단지 조성, 한중 FTA 서비스투자 후속협상 개시 등을 통한 경제협력의 제도적 기반 강화에 합의했다”고도 말했다.
그는 “양국 간 유사한 국가 비전, 성장전략의 교집합을 토대로 양국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협력을 추진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함께 마련하는 데도 합의했다”고도 전했다.
이어 “미세먼지 저감 등 환경, 보건, 교육...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중국과 한국의 젊은이들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분야에서 함께 협력한다면 양국은 전세계의 4차 산업혁명 지도를 함께 그려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양국은 지난 25년간 경제통상 분야에서 놀라울 만한 협력을 이루어 왔습니다. 그러나 한·중 간 경제협력의 잠재력은 무한합니다.
양국은 경제에서 경쟁 관계에 있고, 중국의 성장은 한국 경제에...
이안 창(Ian Chang) 미국 보잉 본사 부사장(아시아총괄)은 “첨단 항공산업에서 기술력이 풍부한 한국의 하이즈항공과 보잉의 중국 자회사인 BTC가 중국내에서 협력관계를 더욱 확대해 한중합작의 좋은 사례를 만들 것”이라며 이번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한편, 하 대표는 13일부터 진행된 한중정상회담의 경제사절단으로 중국에 방문 중이다....
두 정상은 한·중 산업협력 단지 조성, 투자협력 기금 설치 등 그간 중단된 협력사업을 재개해 나가기로 합의하고, 양국 기업의 상대방 국가에 대한 투자 확대도 장려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한·중 FTA 서비스 투자 후속 협상 개시를 선언함에 따라 중국 서비스시장 개방을 통해 우리 기업의 대중 서비스시장 진출을 촉진하고, 우리 투자 기업의 실질적 보호를 강화할 수 있게...
가진 한중정상회담과 실무회담이 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시 주석이 얘기했다”고 귀띔했다.
두 정상은 미래지향적 양국관계를 발전시키는 데 뜻을 같이하고 교류 협력 강화에 노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두 정상은 △한·중 산업협력 단지 조성 △투자협력 기금 설치 등 그간 중단된 협력사업을 재개해 나가기로 했다. 양국 기업의 상대방 국가에 대한 투자...
아울러, 한중 산업협력단지, 제3국 공동진출 등 양국의 관심 분야 중심으로 한중 협력사업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올 하반기 한중 FTA 이행위원회를 개최하고, 한중 FTA 서비스ㆍ투자 후속협상이 개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의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아세안(ASEAN), 인도, 유라시아 등 거대 신흥시장과의 전략적 경제협력을 통해 시장을 다변화하고 우리 기업의...
미국 시장을 잃지 않으려면 양국에 서로 도움이 된다는 점을 강조해야 한다.”
현정택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원장은 8일 세종국책연구단지 내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실에서 가진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트럼프 행정부 대외 정책을 이같이 평가하면서 미국에 대한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했다. 현 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보호무역 주의는 철저한...
산업단지가 비어 있고 사드 배치에 대한 중국 정부의 보복도 기업 유치에 어려움을 주고 있다.
새만금에는 한중 경협단지가 있다. 한중 FTA 체결 이후 수출 전진기지로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지금은 사드로 인한 최대 피해 단지가 될 가능성이 커졌다.
새만금개발청 관계자는 “현대중공업이 조선사업을 축소하거나 접을 예정이라 현대중공업은 물론 협력사가...
한중 산업협력단지, 제3국 공동 진출, 한중 투자협력기금 등 작년 한중 정상회담 성과사업 후속조치 등에 대해 협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주 장관은 도쿄, 나고야, 오사카 등 일본 주요 경제권의 대표적인 유망 투자기업을 만나 대한(對韓) 투자확대방안을 심층 논의했다.
주 장관은 이 자리에서 최근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일본의 대한 투자 추세를 지적하며...
중요한 협력 대상이기보다는 중국의 발전 구상에 발목을 잡지 않도록 안정적으로 현상을 유지해야 하는 대상으로 인식될 가능성이 있다. 중국 산업의 고도화 추진, 내수 중심 성장으로의 전환, 그리고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서진전략[一帶一路]’ 등으로 인해 기존의 한중 관계 발전에 주요한 동인이었던 한국의 지경제적 가치와 입지는 새로운 변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