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주석의 한국방문을 계기로 한중산업협력단지의 활성화 방안을 다각적으로 논의할 것이다."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은 5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는 확실하게 변화하는 새만금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청장은 "최근 글로벌 앵커기업 유치를 위해 1.4GW급 투자유치형 발전사업에 대한 다양한 컨셉 제안서...
이를 통해 5년간 중국 기업 입주가 전무한 새만금 한중산업협력단지를 활성화한다는 복안이다. 시 주석은 올 상반기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김현숙 새만금청장은 12일 정철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대행(부원장)과 채수찬 한국과학기술원(KAIST) 대외부총장을 잇따라 만나, 시 주석이 새만금 현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관련 국제포럼을 개최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 청장은 정철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부원장(원장 대행), 정지현 중국지역전략팀장, 김정곤 인도남아시아팀장을 만나 새만금 한중산업협력단지 활성화 방안 및 새만금 국제포럼 개최를 통한 시 주석 방한 시 새만금 현장 초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 부원장은 “새만금 홍보를 위해서는 좋은 방안이나, 국내 다양한 한중포럼과는 차별되는 내용이 있어야 한다”며...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해 에너지 중점산업을 선정하고 기존 인프라와 연계한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조성에도 나선다. ‘에너지 융합대학원’ 설립, 에너지 융·복합 교육과정 신설 등을 통해 관련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내년 한중 미세먼지저감 청정화력기술개발 공동연구 추진 등 국제협력도 강화한다.
정부는 이번 계획을 통해 기술사업화율 40% 달성...
새만금청은 투자설명회에서 올해 10월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한 ‘군산형 일자리 상생협약’ 이후 본격화되고 있는 새만금 전기차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홍보하고 신산업 분야에서 한중 기업 간 협력을 기대할 다양한 사업기회를 소개했다.
중국 기업들은 전기차 사업에 대한 한국 정부의 지원 의지와 노ㆍ사ㆍ민ㆍ정의 상생 협력 내용, 55개국과 체결한...
한편 이날 성 장관과 류 서기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지방경제협력 시범도시인 인천과 웨이하이간 서비스 분야 협력 강화 △산동성 기업과 우리기업의 제3국 공동진출 추진 △한·중 산업협력 단지 활성화 등 양국간 경제협력의 질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한중 양국 정부는 한국의 새만금과 중국의 3개 산단을 한중산업협력단지로 지정해서 정부간 협력채널과 산단간 교류회 등을 활발하게 가동하면서 투자유치 활동을 한바 있다.
이에 레나인인터내셔널, 텐진바이오, 내추럴프로테인스코리아가 새만금과 투자협약 MOU를 체결했지만 여전히 입주는 이뤄지지 않았다. 반면 한국기업은 중국의 중한산단에 600개 이상의...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은 지리적으로 중국과 가까이 위치했고 특히 한중 양국 정부가 ‘한중산업협력단지’로 지정해 비즈니스하기 유리한 곳이라 강조했다. 육·해·공 어느 쪽에서도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인프라와 재생에너지, 모빌리티 융복합 등 클러스터가 빠르게 진전되고 있으므로 중국기업에게도 좋은 비즈니스 기회를 줄 것이라며 적극적인...
개최
△한중산업협력단지 소통채널 활발하게 가동
25일(수)
△산업부 장관 9.22~9.26 국외출장(잠정)
△통상교섭본부장 10:00 산업위 법안소위(국회)
△산업부 차관 10:00 산업위 법안소위(국회)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 박람회 개막(석간)
△제2차 한-우즈베키스탄 워킹그룹 개최
△하반기 태양광 선정입찰 용량 확대 등 REC 시장 가격변동성 완화...
개최
△한중산업협력단지 소통채널 활발하게 가동
25일(수)
△산업부 장관 9.22~9.26 국외출장(잠정)
△통상교섭본부장 10:00 산업위 법안소위(국회)
△산업부 차관 10:00 산업위 법안소위(국회)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 박람회 개막(석간)
△제2차 한-우즈베키스탄 워킹그룹 개최
△하반기 태양광 선정입찰 용량 확대 등 REC 시장 가격변동성 완화...
특히 새만금은 광동성 혜주시, 강소성 염성시, 산동성 연태시와 함께 한중산업협력단지로 지정돼 있다.
최근에는 태양광사업, 전기자동차, 스마트계량기 분야 등에 대한 중국기업의 투자와 투자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새만금 활성화를 위한 중국 투자유치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주한중국대사 면담은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기업들에...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17일 한중 옌타이 산업단지 관리위원회, 옌타이 개발구 관리위원회와 공동으로 '한중 옌타이 산업단지 투자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중국 산동성에 있는 옌타이는 남서쪽으로는 칭다오, 동쪽으로는 웨이하이와 접하고 있다. 한국과 지리적으로 가까우며, 국제공항 및 옌타이 서항과 고속열차를 갖추고 있어 편리한 교통이 장점인...
해외방산기업과 협력분야 대폭 확대(석간)
△산업부장관, 여름철 전력설비 현장 점검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 제3차 협상 개최
9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4:00 균형위 회의(서울청사)
△산업단지 경쟁력강화를 위한 후속 R&D 기획 공청회 개최
10일(수)
△산업부 장관 14:00...
양국은 산단 활성화를 위해 투자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연구를 통해 중장기 협력 과제를 발굴하기로 했다. 김 차관보 등은 9월 새만금에서 열리는 ‘제2차 한중 산단 협력교류회'에 중국 정부와 기업들이 많이 참여해달라고도 요청했다.
김 차관보는 "산업부와 상무부는 한중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소성은 중국 측 한중산업협력단지 중 한 곳인 옌청시가 위치한 성으로 지난해에도 옌청시 경제개발구 궈위셩(郭玉生) 당서기 등 대표단이 여러 차례 새만금을 방문하는 등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고 있다.
한중산업협력단지란 한ㆍ중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계기로 양국 통상장관이 지정한 곳으로 한국은 새만금 1곳이 지정됐고 중국은 산동성 옌타이시, 강소성...
이번 MOU에 따라 양측은 수소경제‧바이오 등 신산업 분야 협력 강화, 상호 무역·투자 촉진, 새만금·염성 산업단지에 대한 제반 협력 확대, 제3국 공동진출 등을 추진한다.
또한 성 장관은 강소성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이 현지 일자리 창출 및 투자를 통해 강소성 경제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우리나라 새만금 산업단지에 대한 중국기업의 투자가 확대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