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화 중기청장은 “기존 14개 아임쇼핑 매장에 이어, 최대 규모인 행복한백화점 4층 아임쇼핑 매장을 통해 사업화 초기제품의 국내외 유통망 진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유통시장의 대기업 과점화 등으로 시장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ㆍ혁신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행사 두 번째 날에는 대기업과 협력을 희망하는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구매정책 설명회와 기술보호 전략설명회가 진행된다.
한정화 중기청장은 “창조경제 구현을 위해 대·중소기업 간 공정한 경쟁 및 협력은 불가피하다"면서 "동반성장을 통한 상생발전의 환경 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이 대구ㆍ경북지역 자동차부품 수출 중소기업들과 만났다.
12일 중기청에 따르면 한 청장은 이날 오후 자동차부품산업 집적지인 경산산업단지를 방문해 현지 중소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수출 부진에 따른 중소기업의 현장애로를 직접 청취하고, 수출 활성화를 위한 정책건의를 수렴하기 위한 자리다. 기업들은 이날...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이일규)이 예비창업자 및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전국 6개 지역에서 ‘2015 신사업 아이디어 설명회’를 진행 중이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 부산, 대전, 경기(일산), 강원(춘천), 전남(여수) 등 6개 지역을 순회하며 10월 23일까지 이어진다. 춘천과 대전 설명회는 성황리에 종료됐으며 앞으로 4개 지역...
한정화 중기청장은 "그간 우수 창업자 연대보증 면제, 재창업자금 도입 등 재도전 지원을 확대해왔으나 지역을 중심으로 한 현장이 체감할 수 있는 밀착 지원은 부족했다"면서 "지역중심의 재도전 지원기반 확대와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현장 중심으로 재도전 생태계를 내실화시켜 현장의 체감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원국들과의 역동적인 교류와 협력이 필요하다.”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이 아시아 중소기업 장관들과 만나 역내 국가들과의 협력을 강조했다. 25일 필리핀 일로일로에서 열린 ‘제22차 APEC 중소기업장관 회의’에서다.
한 청장은 이날 '기술창업 활성화를 통한 혁신적 기업생태계 구현'이란 주제로 발표해 참가국들의 관심을...
한정화 중기청장은 “지난번 한중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한중펀드를 포함해 미국, 중국과 3000억원 규모의 외자유치펀드 조성을 협의 중에 있어, 협의결과에 따라 연내 누적규모로 1조원의 외자유치펀드 결성이 확정될 수도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 싱가포르 해외사무소가 동남아 자본을 유치하면서 인도 등 동남아시아로 진출하고자 하는 중소기업들을...
20일 폐막식 행사에 참석한 한정화 중기청창은 “이번 행사가 중소기업의 베트남 내 판로확대, 나아가 대아세안 국가로의 수출 확대를 위한 계기가 될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오는 21일엔 한류상품전 참여 중소기업과 바이어간 1:1 매칭 상담회를 개최한다. 80여명의 현지 바이어와 20여명의 동남아 홈쇼핑 MD가 참여해 진행된다. 전문 MD 평가를 통해 선발된...
한정화 중기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어려운 경기에서도 지속적으로 작품활동을 펼치는 대한민국 공예인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공예산업이 21세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산업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예품 대전의 수상작들은 오는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일반인들에게 전시될 예정이다. 공예품대전 행사는 수상작품 전시 외에도...
특히,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국내 중소기업의 혁신기술에 주목한 베트남측 요청에 의한 것이어서, 향후 양국의 경제협력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정화 중기청장은 “양국간 기술교류가 더울 활성화되고, 이를 통해 양국 중소기업이 새로운 성장기회를 찾을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정화 중기청장까지 나서 통합협상단 회의를 주재하는 등 두 단체의 갈등 봉합에 적극 나섰다. 그 결과, 지난 4일 두 단체의 통합에 최종 합의를 이끌어내면서 소상공인연합회 정상화에 첫 걸음을 떼게 됐다.
중기청에 따르면 이번 통합 합의문은 △정회원 자격을 갖춘 소상공인 단체의 연합회 가입 적극 추진 △통합합의문 이행 관련 총회 개최 및 서로간 일체의 소송...
이날 간담회가 끝난 후 “우리 사회 가장 큰 문제 중 하나인 청년 실업 해소에 있어 부처 간 경계와 구분은 있을 수 없다”며 “행자부 장관으로서 창업보육센터와 청년 창업을 지원할 수 있는 일에 망설이지 않고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정화 중기청장도 “청년들의 창업 도전이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창업보육센터 지원에 계속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이 오는 4일 서울 서초동 팔래스호텔에서 핏비트(Fitbit) 제임스 박(James Park) 대표이사와 스티브 몰리(Steve Morley) 아시아태평양 총괄부사장과 만난다.
한국계 벤처기업인인 제임스 박 대표는 미국에서 벤처창업, 재도전, 인수합병(M&A), 기업공개(IPO) 등 다양한 경험이 있다. 이에 정부의 '재도전 대책' 수립시 경험과 노하우, 미국의...
중도상환해약금은 최대 50%까지 감면해줄 계획이다.
한정화 중기청장은 “임치돼 있는 기술 중 활용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 기술의 사업화와 기술거래 지원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창조경제의 표본이 될 것”이라며 “중기청은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기술보호와 사업화 지원을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씨앤브릿지는 임종룡 금융위원장과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등 금융ㆍ중소기업계 고위 인사들이 직접 둘러본 핀테크 중소기업 중 하나여서 더욱 시선을 모았다.
'O2월렛'은 가상계좌를 통해 이름과 전화번호만으로 송금과 수금이 가능하다. 씨엔브릿지 이형곤 부장은 실제 기자의 이름과 전화번호만 갖고 돈을 송금하는 시연을 보였다. 기자의 폰엔...
중기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항후 전체시장을 2년 단위로 정밀점검하고, 화재발생시 상인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하는 등 종합 전통시장 안전관리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정화 중기청장은 “상인, 전문기관들이 힘을 모아 전통시장의 안전관리를 제고하면 화재피해도 줄이면서 시장의 매출 증가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이 "기술·사업성 중심의 평가로 직접·신용대출 규모를 확대하는 등 기술력이 있는 중소기업에 원활한 자금공급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청장은 3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금융대전'에서 "중소·벤처기업과 금융회사ㆍ지원기관간의 만남의 장을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