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한정애 대변인은 그린벨트 해제지역에 대한 용도제한을 완화하겠다는 박근혜 대통령 발언과 관련, "6·4 지방선거를 앞둔 선심성 대책, 난공약이 될 가능성이 농후해 보인다"고 말했다.
한 대변인은 12일 국회 브리핑에서 "졸속 규제완화 정책으로 지방선거에서 승부를 볼 요량이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며 "'규제완화라고 쓰고...
새누리당 이재오·유기준, 민주당 한정애·배재정 의원은 ‘IPU(국제의회연맹) 제128차 춘계 총회’ 참석을 목적으로 3월20일~30일까지 11일 동안 에콰도르를 방문해 1억1771만원을 사용했다.
이밖에도 각국 ‘우호협력 강화’를 명분으로 외유성 출장이 줄을 이었다. 방문국에서 상당부분 비용을 들여 의전을 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들이 실제 쓴 비용은 더욱 늘어날...
한정애 민주당 대변인도 “북한이 남측이 제안한 적십자사 실무접촉을 거부한 것은 유감”이라며 “이산가족 상봉문제는 단 한명의 이산가족이 남아 있을지라도 인도주의적 입장에서 꼭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제라도 북은 전향적 입장에서 적십자사 실무접촉에 응해 이산가족들에게 따뜻한 봄소식을 전해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북한은 이날...
민주당 한정애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비전위원회는 ‘새정치’에 관한 정치개혁 과제를 설정하는 주요한 임무를 맡게 될 것”이라면서 “‘안철수 현상’이라는 에너지를 계속 키워나가기 위한 역할을 한다”고 전했다.
양측은 또한 추진단 산하에 기획팀, 정무팀, 조직팀, 총무팀, 대변인 등의 실무기구를 두기로 했다. 이들 위원회와 실무팀은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동반자살 세모녀
생활고를 비관한 모녀가 방 안에서 번개탄을 피워놓고 동반 자살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브리핑 도중 눈물을 흘린 민주당 한정애 대변인이 화제다.
한정애 대변인은 28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생활고를 비관한 세 모녀의 안타까운 죽음, 새 출발이 가능한 사회로 가야 한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하기 위해 마이크 앞에 섰다.
그는...
민주당 한정애 대변인은 28일 국회 정론관에서 세 모녀의 안타까운 사연에 대해 브리핑을 하려는 순간 눈물이 터져 나와 말을 잇지 못했다.
세 모녀는 70만원이 든 봉투만남기고 생활고를 비관하며 안타깝게 세상을 등졌다. 죽음을 맞이하면서도 “주인아주머니께 정말 죄송하다”는 유서를 남겼다.
한 대변인은 “우리사회가 조금 더 사회적 약자 보호에 사회안전망...
한정애 대변인은 논평에서 “19대 총선 이후 당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이었던 박근혜 대통령은 논문표절 의혹을 받은 문대성 의원에 대해서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는데 걸림돌이 되거나, 지키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결코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며 “그것이 진정성 없는 말과 수사에 불과했고, 국민 기만이었다는 것이 여실히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민주당 한정애 대변인은 18일 논평에서 “조전혁 전 의원은 전교조 명단 공개로 벌금형을 받고, 교학사 교과서에 대한 홍보로 논란을 일으켰고, 최교일 전 서울중앙지검장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봐주기 수사로 대표적인 정치검사로 지목됐다”면서 “이강희 전 의원 역시 대표적인 친박 인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3명은 모두 전력 혹은 에너지...
민주당 한정애 대변인은 논평에서 “조전혁 전 의원은 전교조 명단 공개로 벌금형을 받고, 교학사 교과서에 대한 홍보로 논란을 일으켰고, 최교일 전 서울중앙지검장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봐주기 수사로 대표적인 정치검사로 지목됐다”면서 “이강희 전 의원 역시 대표적인 친박 인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3명은 모두 전력 혹은 에너지...
한정애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 내정자에게서 해양수산 분야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살펴볼 수 없어 해수부를 이끌 적임자인지는 회의적”이라며 “실패한 4대강 사업의 대표적인 예찬론자로 국민들의 불신도 높다”고 비판했다. 이어 “민주당은 인사청문회 등을 통해 철저히 검증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정애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실패한 4대강 사업의 대표적인 예찬론자로 국민의 불신도 높다"면서 "인사청문회 등을 통해 철저히 검증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한 대변인은 이 내정자 인선 배경에 대해 "4선 국회의원으로서의 정무적 감각과, 대표적 친박 인사라는 정치적 고려가 크게 작용했다고 보인다...
이날 한정애 민주당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무리하고 납득할 수 없는 과정에서 발생한 구조조정을 약자인 노동자가 무조건 감수하라는 것은 사회 정의의 원칙에 어긋난다"며 "이번 판결은 사법 정의가 살아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판결이 우리 사회 약자들의 권익과 권리가 더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주는 상황이 재발할 때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며 "박 대통령은 국민 마음에 상처를 준 장관에게 책임을 물어 약속을 지키라"고 촉구했다.
한정애 대변인도 구두논평에서 "어떤 식으로든 대안을 찾고 정부가 책임을 다하겠다고 해도 모자랄 판에 막말로 국민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은 국무위원으로서 적합하지 않은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이날 여수 방문에는 주승용 김성곤 의원을 비롯해 당 여성위원장인 유승희 의원, 한정애 박광온 대변인, 박용진 홍보위원장 등이 동행했다.
김 대표는 향일암 해맞이 행사에 이어 광양 노인회를 방문해 지역 노인들에게 세배를 드리고 광양제철소를 찾아 배식봉사를 하며 설 연휴에도 일하는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남광주시장 방문에는 박혜자 최고위원, 이용섭 의원, 강기정 의원, 임내현 의원, 김관영 당대표 비서실장, 한정애 대변인, 박광온 대변인 등과 강운태 광주광역시장과 노희동 동구청을 비롯한 시내 구청장이 함께 했다.
김 대표는 이어 시장 내부의 한 식당에서 민주당 광주시당 당직자, 상무위원들과 조찬을 하면서 6·4 지방선거 승리 방안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
민주당 한정애 대변인은 박 대통령의 경고 발언 직후 “대통령은 인사권자로서 총체적 책임을 져야 하나 유체이탈 화법으로 담당 공직자 탓, 남 탓을 하고 계신다”며 “옐로우 카드가 아닌 레드카드를 던져야 했다”고 비판했다.
특히 여당 내에서도 개각 없이 사태가 일단락되는 데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당 의원으로선 최초로 ‘현오석...
민주당 한정애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지역 균형발전에 앞장서야 할 대기업이 지역 편중을 심화시킨다면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소홀히 한다는 비판을 면치 못할 것"이라며 "삼성은 대학 줄세우기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학생·청년들로 구성된 시민단체인 청년유니온은 입장문을 내고 "삼성이 추천권이라는 칼을 일방적으로...
한정애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현 부총리는 한국개발연구원장 재직 시절 3년 내내 공공기관 평가 낙제점을 받았다”며 “이런 분이 (남아서) 공공기관 개혁을 하겠다는 것은 고양이에게 어물전을 맡기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 대변인은 박 대통령이 ‘국민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는 공직자가 없기를 바란다’고 언급한 데 대해선 “유체이탈 화법으로...
민주당 한정애 대변인도 "평생을 홀로 힘들게 살면서 장학사업에 1억 원이나 되는 돈을 기부해 감동을 준 할머니의 영면을 기원한다"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우리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이 있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새정치추진위원회 금태섭 대변인은 "이제 우리 곁에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55분 밖에 남지 않았다"라며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