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23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한전전우회와 함께 도서(島嶼) 발전소 지역 출신 대학생 100명에 대한 '섬사랑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를 가졌다.
한전전우회는 한전에 재직한 경험이 있는 직원들이 1966년에 설립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한전과 한전전우회는 2016년부터 65개 도서 및 해당 도서 관할지역(시·군) 출신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에너지공단은 26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한국전력공사와 '해외사업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두 기관은 MOU에서 태양광 발전과 에너지 효율화, 송배전 설비 등 전력 산업 전반에서 힘을 합치기로 했다. 에너지공단은 해외 사업 수주를 위한 시범사업, 타당성 조사 등을 맡고, 한전은 본 사업을 수행하는 역할을 한다....
한전 이사회는 28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누진제 개편안을 통과시켰다.
이날 임시 이사회에는 △김종갑 한전 사장 등 사내이사 7명과 △김태유 서울대 명예교수(한전 이사회 의장) 등 사외이사 8명 등 총 15명의 이사진 모두가 참석했다. 안건 통과는 8명 이상 찬성하면 된다.
앞서 전기요금 누진제 민관 태스크포스(TF)는 18일...
한국전력은 이날 오후 5시 30분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전기요금 누진제 관련 기본 공급약관 개정안을 가결했다.
이날 김태유 한전 이사회 의장은 이사회 이후 “이사회에 상정된 주택용 전기요금 체계개편을 위한 기본공급약관 개정안은 원안 가결됐다”며 “아울러 전반적인 전기요금 체계개편 안건도 가결됐으며, 자세한...
한전은 21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이사회를 열고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안' 안건을 상정했지만 이사진 간 의견이 모아지지 않아 의결을 보류했다고 밝혔다.
김태유 한전 이사회 의장(서울대 공과대학 명예교수)은 "이사회 논의 결과 전기요금 누진제 관련 기본공급약관개정안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아 의결을 보류하고 조만간...
한전은 21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이사회를 열고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안' 안건을 상정했지만 이사진 간 의견이 모아지지 않아 의결을 보류했다고 밝혔다.
김태유 한전 이사회 의장(서울대 공과대학 명예교수)은 "이사회 논의 결과 전기요금 누진제 관련 기본공급약관개정안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아 의결을 보류하고 조만간...
한국전력공사는 31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KEPCO 제1차 사회적가치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위원회는 한전의 ‘사회적 가치 구현 전략’을 발표하고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김회천 한전 경영지원부사장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서 공공성과 기업성을 조화롭게 추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전은 26일 서울 서초구에 소재한 한전아트센터에서 ‘제1차 윤리준법위원회’를 열고 법무법인 지평 소속 김지형 변호사와 김기찬 카톨릭대 경영학부 교수, 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을 위원회 외부위원으로 위촉했다.
위원회는 한전의 윤리준법경영 추진 강화를 목적으로 올해 초 신설됐으며 구성원은 김종갑 한전 사장이 위원장을 맡고 한전 상임이사(5명), 외부위원...
한국전력공사는 25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2019년도 제2차 전력경제포럼'을 열었다.
이날 포럼에선 전력 산업 현안과 기업의 재생에너지 구매 확대 방안, 신재생 발전비용 산정방법 개선 등을 논의했다.
이윤경 한전경영연구원 에너지전환연구팀장은 '신재생에너지 균등화발전비용(LCOE)과 국내·외 현황 비교’를 주제로 한 발표에서 국내 환경을...
현대중공업그룹은 12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한전 아트센터에서 한국전력과 '글로벌R&D센터 직류전력 공급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에 따라 현대중공업은 신축 예정인 글로벌R&D센터에 차세대 직류배전 방식을 적용하기로 했다.
현대일렉트릭은 한국전력 전력연구원과 공동으로 1.5MW급 직류 배전망에 대한 기술 및...
한국전력공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지난달 28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전력데이터 활용 신서비스 개발 경진대회'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전력데이터 활용 신서비스 개발 경진대회는 한전의 전력 데이터를 활용한 신사업 아이디어를 겨루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기사용량 분석을 통한 전기요금 절감 서비스', '전력 빅데이터를 활용한 생활정보...
한국전력은 22일 서울 양재동 한전아트센터에서 독일 에너지 기업인 지멘스와 'KEPCO형 스마트빌딩 실증사업 추진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앞으로 양사는 스마트빌딩 실증사업 공동추진, 한전(K-SEM)과 지멘스 보유 솔루션(Navigator 등) 간 연동에 따른 기술교류, 에너지 분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KEPCO형 스마트빌딩...
한국전력(이하 한전)은 다음달 28일 서울시 서초동 한전 아트센터에서 '전력데이터 활용 신(新)서비스 개발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전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한전의 전력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새로운 사업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일반시민과 학생, 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은 한전...
한국전력은 김종갑 사장이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소비자단체장들과 간담회를 했다고 25일 밝혔다.
한전은 전력 소비자의 권익을 보장하고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이날 소비자단체 간담회를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한국소비자연맹 소비자시민모임 등 소비자단체 6곳의 대표가 참여했다.
소비자단체장들은 △사회적 약자의 에너지 기본권 확대 △제도 개선...
경북 영주는 첨단베어링을 특화해 관련 앵커 기업(베어링아트), 연구기관(하이테크 베어링시험평가센터) 등 기존 산업기반을 활용하고 연관기업 유치를 통해 첨단베어링 제조기업 집적화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충북 청주는 기존 바이오 인프라(6대 국책기관, 바이오기업, 연구기관 등)와 연계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클러스터로 개발하고 세종은 첨단 신소재·부품을...
한국전력은 19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70억 원의 ‘2018년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전과 협력재단은 농어촌상생협력기금 70억 원을 출연하고,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 등 농어촌 지역 에너지 복지 사업을 진행한다.
상생기금은 자유무역협정(FTA)의 이행으로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한국전력은 2일 서울 한전 아트센터에서 사우디 아라비아 원자력발전소 건설의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기 위한 민관합동 '사우디원전지원센터'를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원전 관련 공기업 사장단, 기자재 업체, 시공사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전날 사우디 원자력재생에너지원(K.A.CARE)은 총 2.8GW의 원전 2기 건설...
한국전력은 16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영국 ARM과 ‘원격검침용 계량 칩(SoC) 및 디바이스 관리 솔루션’ 공동 개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원격검침용 계량 칩(SoC) 및 디바이스 관리 솔루션’은 기존의 원격검침인프라(AMI) 기능을 확장한 보안 및 계량 기능이 강화된 새로운 규격의 스마트 계량기로, 계량기와 무선통신을 통해 계량정보 수집은 물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는 이번 대회는 한전의 영업 서비스 캐릭터인 해피, 케피, 우피를 활용해 작품을 출품하면 된다.
응모기간은 이달 14~25일이며 한전 사업소 방문 혹은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는 6월 말에 한전 사이버지점을 통해서 공지 및 개별 통보한다.
수상자에겐 소정의 상금을 전달하고 수상작은 한전 본사 및 한전아트센터에 전시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6일 서울시 양재동 한전아트센터에서 한국전력공사와 ‘송변전설비 주변지역 주민지원사업을 위한 전통시장 상품권 운영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새마을금고는 한전에서 송변전설비 주변지역 주민에게 지원하는 온누리상품권을 받아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원대상자는 정해진 기간 안에 전국 새마을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