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투
◇HDC현대산업개발
외양간을 튼튼하게 고칠 때까지 한발짝 떨어짐
투자의견 중립 하향: 외형과 수익성 감소, 배당 불투명
영업정지 가정: 신규 영업활동 정지 반영해 신규수주액 추정 불가
붕괴 사고 관련 비용 1차 반영 완료, 추가 비용 발생 가능성 상존
강경태 한국투자
◇한전KPS
비용 선반영 영향이 컸던 4Q21
4Q21 매출액 5.1...
한전산업은 지난해 말 1만2200원에서 1만1300원으로 7.3% 하락했다.
지난 10여년간 고전을 면치 못했던 우라늄 시장도 장기 수급 개선 가능성이 커졌다는 평가다. 덩달아 우라늄 관련 ETF시장도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우 연구원은 “상위편입종목 10개 종목의 가중평균 매출액 성장률은 지난해 -2% 감소에서 올해 14%로 개선이 예상된다”며 “올해는 대형...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한전 사이버지점을 참고하면 된다.
문승욱 산업부 장관은 “에너지캐쉬백과 같은 에너지 절약 및 효율 향상 노력은 탄소중립 비용과 부담을 줄이는 핵심요소이며, 국가와 기업, 시민이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길”이라며 “이번 시범사업을 토대로 하계 수요관리기간 중 이 사업이 전국으로 확대돼 시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디자인 산업기술개발 신규과제 공고(석간)
△자율주행로봇 관련 기업 간담회 개최
△한-중 FTA 이행상황 및 통상현안 점검
△한-아세안 시장진출 R&D 업무협약식
△2022년 1차 에너지 기술개발 신규사업 설명회
△국내 중견기업도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에 본격 참여
△해상풍력 공동접속설비 구축을 위한 한전의 先투자 제도 마련
△전기...
작업 과정에서 절연용 보호구 미지급 등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가 확인돼 한전 지사장과 하청업체 현장소장이 고용노동부의 수사를 받고 있다.
한전은 우선 감전 사고 방지를 위해 전기가 흐르는 전력선에 작업자가 직접 접촉하면서 작업하는 직접활선 작업을 완전 퇴출시켜 작업자에 대한 위해 요인을 제거한다.
또 감전사고 사례가 없고, 직접활선에 비해 안전한...
국산 부품을 50% 이상 활용하거나 국가 연구개발(R&D) 성과를 활용하면 해상풍력에 추가 가중치를 부여하는 식이다.
산업부는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태양광과 함께 정산을 받아 풍력 과소정산이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풍력 전용 입찰시장 개설을 올 상반기 중 추진하기로 했다.
해상풍력 사업의 입지 불확실성 해소를 위해 사업자에게 발전사업 허가 전...
또 미국 엑스에너지가 개발 중인 차세대 SMR 설계 용역을 받았고 선정 시 기자재 납품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원전 관련주로 분류되는 보성파워텍도 주가가 지난해 말 1945원에서 올해 말 3405원으로 75.0% 늘었다. 한전산업은 지난해말 4765원에서 1만2200원으로 약 2.5배(156%)가 증가했다. SMR을 통한 발전시설 증가로 설비운전과 정비용역이 늘어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진...
(서울청사)
△산업부 2차관 10:00 동계 전력수급 점검 및 전력계통 안정화 TF 회의(강남배전센터 및 한전아트센터)
△제5차 상생형 지역일자리 심의위원회(석간)
△2030년까지 전력망 보강 투자 대폭 확대 추진(석간)
△美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대응방향 논의(석간)
△첨단기술과 핵심인력 보호를 총력 지원하는 기술통상 현장행보 강화...
협약에 따라 산단공은 산업단지 입주 중소기업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대응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상생협력기금 총 1억9000만 원을 출연한다.
동반위는 업종ㆍ기업별 맞춤형 ESG 평가지표 개발, ESG 교육 및 역량 진단, 현장실사(컨설팅),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동반위는 이번 협약이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 준정부형 공공기관이 최초로...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한전 전력연구원에서 박기영 2차관 주재로 이같은 내용의 제2차 수소·암모니아 발전 실증 추진단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선 △내년 1분기 중 수소·암모니아 발전 로드맵 마련 및 댜량 암모니아 저장 인프라 구축 착수△내년 하반기 파일럿 실증을 착수 등을 통해 2022년을 수소·암모니아 발전의 원년으로 삼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 후보는 이날 전남 나주시 한전KDN에서 주민들의 생활과 산업 면에서 인프라 투자가 부족하다는 항의에 “국가역량은 제한적이라 어떤 걸 먼저 하고 더 배정할지가 중요하고, 그걸 결정할 사람을 뽑는 게 선거”라며 “저는 이 점은 분명히 한다. 당장 비효율이 있더라도 생존을 위해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균형발전 정책을 해야 하고, 지금보다 훨씬 많이 지방에...
정부가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수소·암모니아 발전 기술개발·실증으로 2035년까지 상용화를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전남 나주 한국전력 본사에서 한전, 발전공기업과 ‘수소·암모니아 발전 실증 추진단’을 발족했다.
수소·암모니아 발전은 무탄소 연료인 수소(H2)와 암모니아(NH3)를 기존 석탄발전기와 액화천연가스(LNG) 발전기에서 안정적으로...
최근 1만5000시간을 초과하는 연속 운전에 성공, 국내 개발중인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들 가운데 유일하게 상용화 수준에 도달했다.
SGC에너지는 이 기술을 국내 최대 규모 15MW급(연 10만 톤 규모) 이산화탄소 포집 설비로 적용해 압축, 액화해 액체탄산(순도 99.99% 이상)으로 생산할 예정이다.
이는 유통, 조선, 반도체, 농업 등 국내 산업계에 공급될 예정으로 국내...
이를 위해 탄소중립 기술개발전략을 공동 수립·대응하는 업무협약도 맺었다.
한전, 남동, 중부, 서부, 남부, 동서발전 및 한수원은 1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빅스포(BIXPO) 2021 개막식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비전 ‘ZERO for Green’을 선포했다.
ZERO for Green엔 에너지 생산(발전), 유통(전력망), 사용(소비 효율화) 등 전력산업 밸류체인 전 과정에 걸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