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화영아원을 방문한 김종갑 한전 사장은 “우리 아이들이 따뜻한 설날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올해 한전은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아원을 함께 방문한 정창식 전국전력노조 수석부위원장은 “따뜻한 사랑으로 아이들을 돌보시는 보육교사들에게 존경을 표하며...
한화큐셀은 일반 전기요금에 재생에너지 전력에 붙는 추가 요금인 ‘녹색 프리미엄’을 더해 한전으로부터 전력을 구입하는 녹색 프리미엄제와 자가용 재생에너지 설비로 생산한 전력을 직접 사용하는 자가발전을 통해 RE100을 우선적으로 수행한다.
중장기적으로 전력 사용량, 배출권 가격 및 재생에너지 단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다른 RE100 이행 수단도...
한전은 전기요금에 수신료를 더한 총액을 고지하고 이를 징수하고 있다.
양 사장은 이날 수신료 조정안이 이사회에 상정된 후 입장문을 통해 “수많은 종편과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채널들, 거대자본을 앞세운 넷플릭스ㆍ유튜브 등 상업 매체들이 넘쳐나는 시대일수록 KBS는 공영방송의 정도(正道)를 찾아 공익만을 바라보며 가고자 한다”며 “우리의...
박성철 한전KDN 사장은 4일 "올해 'KDN형 뉴딜 신사업'을 기반으로 도전적 혁신을 통해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해상풍력, 스마트시티, 인공지능(AI)과 에너지데이터 관련 사업 등 정부 정책 연계 투자사업 중심으로 신사업 역량과 신성장 수익기반을 확보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배수 한국전력기술, 조영탁 한국전력거래소, 박성철 한전KDN 사장은 2월 임기가 마무리되고 양수영 석유공사 사장 역시 3월 공식 임기가 끝난다.
조성완 한국전기안전공사,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 임기는 이미 지난달 6일 끝났다.
한국광물자원공사는 2018년 5월 김영민 전 사장의 면직으로 2년 반 넘게 수장이 공석인 상태다. 광물자원공사는 지난해 8월 신임...
업무개선으로 처리시간 단축’을 주제로 은상을, ‘6시그마’ 분야에 출전한 AMIGO 팀은 ‘다기능 데이터 집중장치 개발로 검침 성공률 향상’이라는 주제로 동상을 받았다.
박성철 한전KDN 사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품질 경영활동과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전력 ICT 공기업으로서 국가의 산업발전과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19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한전, 발전공기업, 민간발전사 등 전력산업 관계자들과 '제15회 전력설비 안전성 향상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비대면 중계와 병행 개최된 이 날 행사에는 이상일 군산대학교 교수의 'K그린뉴딜' 해상풍력 기술 동향 및 전망' 발표로 7개의 주제발표가 이어지며 국내 전력산업의 다양한 노하우 공유와 설비 안전성 향상을...
김종갑 한전 사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국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더 많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메세나 활동에 계속 힘쓰겠다"고 전했다.
유인택 예술의전당 사장은 "앞으로 두 회사가 우리나라 문화예술 미래와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문화 저변을 확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일 김종갑 한전 사장도 국회에서 열린 '전기요금체계 구축방안 토론회'에서 "해외 대부분 국가에서 기후환경 요금을 별도 분리 부과해 투명성을 제고하고 있다"며 "연료비의 변동요인을 전기요금에 주기적으로 반영하는 연료비 연동제도 시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대통령께서 '기후환경 비용을 반영하는 전력공급체계...
구축사업에 참여한 한전과 삼성SDI 양사는 영종지사 신축사옥에 ESS 화재예방 및 ESS 충·방전 최적제어 기술 개발을 위해 ESS 운영시스템을 구축했고, 개발된 기술과 사업모델은 정부가 추진하는 스마트산단 에너지플랫폼 구축사업에도 적용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는 김종갑 한전 사장,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 송호준 삼성SDI 전무 등 참석했다.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공정거래문화 정착과 공감대 확산을 위해 회사 임직원과 가족, 협력사 직원을 대상으로 내달 6일까지 온라인으로 ‘공정거래·상생문화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주제는 △자율적인 공정거래·상생 문화 조성 △코로나19 환경 변화에 따른 현명한 공정·상생 경제 확산 △갑질 행위 및 불공정 관행에 대한 경각심 제고다.
포스터, 표어...
김 사장은 '한전이 신재생에너지 발전에 직접 참여하는 것은 민간시장이 독과점 시장으로 변질할 가능성이 있다'는 한무경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대해선 "소비자에게 품질 좋은 전기를 값싸게 공급하는 게 우리 목표"라며 "(제가) 2011년부터 민간에서 신안 해상풍력 개발을 위해 일했지만, 한전보다 두 배 큰 회사도 성사 못 시켰다. 한전이 들어가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 조영탁 한국전력거래소 이사장,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이배수 한국전력기술 사장,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