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은 지난주 대비 26.80%(1만9000원) 오른 8만9900원을 기록했다.
한전기술은 지난 3일 에너지 공기업으로 다년간 중소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동반성장 사업 등을 펼친 점을 인정받아 ‘2021년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포상 시상식’에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전기술은 앞으로도...
정승일 한전 사장은 개막행사에서 2050 탄소중립 비전을 선언하고 그 의미도 설명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엔 다양한 신기술이 전시된다. 전력그리드관은 HVDC(초고압직류) 송전기술, 마이크로그리드 성공사례, 전기차 충전신기술 플랫폼 등 전기 생산부터 소비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에너지플랫폼관은 데이터베이스 기반의 지능형 전력 엔지니어링...
지난 21일 국정감사에서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연말이나 내년 초 수조 원 규모 해외 원전 사업 계약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한국수력원자력과 한전기술, 현대건설, 두산중공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한 이집트 엘다바 프로젝트를 가르키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정승일 한국전력 사장은 12일 한전의 재무구조 악화 관련 “전력 생산에 필요한 원가를 제대로 요금에 반영하지 못한 부분이 크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한전의 고질적인 영업적자 원인’에 대한 질문에 “적정원가와 적정보수를 보장하도록 한 공공요금 산정 원칙이...
정승일 한국전력 사장은 “이번 자상한 기업 협약을 계기로 한전은 에너지 신산업 분야의 스타트업을 육성ㆍ발굴한다”며 “중소기업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ESG 문화를 확산하는 일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기부 권칠승 장관은 “이번 협약은 한국전력이 보유한 강점과 역량을 중소기업과 공유해 에너지 전환을 가속하고 탄소 중립에 대응할 수 있는...
YTN은 정상봉ㆍ장해랑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두 신규 사외이사의 임기는 1년이다.
정상봉 사외이사는 한전KDN 신성장동력본부 본부장, 한전원자력원료주식회사 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장해랑 사외이사는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 교수, 한국교육방송공사 사장 등을 맡았다.
지난달 1일 정승일 한전 사장 취임 이후 단행된 첫 조직개편이다.
이번 조직개편은 전력공급체계의 전면적인 혁신을 통해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하고 전력산업 생태계의 동반성장을 견인하는 데 방점을 찍고 있다.
이를 위해 한전은 탄소감축 기술개발, 재생 및 분산전원 확산을 위한 계통운영전략 수립,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산 등 관련 기능을 통합하고...
이달 취임한 정승일 한전 대표이사·사장은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한전은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하기 위해 더 노력하고 있다”며 “전력산업의 탈탄소화, 전력생산과 소비의 분산화, 전력 생태계 전반의 지능화를 이끌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세계 최고의 에너지플랫폼 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할 것”이라고도 약속했다. 한전은 지난해...
문 장관은 이날 한국전력에서 한전 및 발전6사 사장, 전력거래소 이사장 등과 함께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전력공기업 간담회’를 하며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에너지분야 시스템 전반에 걸친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력공급의 3분의 2 이상을 담당하는 전력공기업의 선도적 역할이 필요하다”며 “전력 공급, 전달, 산업생태계 등 3대 분야를...
(온라인 중심 정부 방역지침 준수)으로 직원들의 청렴인식 내재화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직원 참여 프로그램 등이 실시된다.
김성암 한전기술 사장은 “한전기술은 공공기관으로서 윤리준법 경영체계를 강화하여 청렴한 일터를 만들고, 인권존중과 보호에 앞장서 나갈 것”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 청렴문화가 일상생활 속에 단단히 뿌리내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 사장은 이날 전남 나주 한전 본사에서 열린 제21대 사장 취임식에서 "탄소중립이라는 에너지 산업의 대전환기에 에너지 전 분야의 선제적 기술혁신, 과감한 에너지 시스템의 전환을 심각하게 고민해야 봐야 한다"며 "한전이 탄소중립시대 패러다임인 탈탄소화, 전력 분산화, 지능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말했다.
먼저 탈탄소화를...
한전은 28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정승일 전 차관을 제21대 한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 전 차관은 조만간 산업부 장관의 제청과 대통령의 임명을 거쳐 한전 사장(임기 3년)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정 전 차관은 서울대 경영학과 및 경영대학원 졸업을 했으며 1989년 제33회 행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그는 산업부...
김성암 전 한국전력 전력그리드부사장이 7일 한국전력기술 제21대 사장으로 취임했다.
한전기술은 이날 본사에서 김 신임 사장 취임식을 열었다.
김 사장은 취임사에서 "한전기술의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성장동력 다각화를 제시하고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과 신재생, 디지털 변환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1985년 한전에 입사해 비서실장, 남서울지역본부장, 관리본부장, 경영지원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약 35년간 한전에서 주요보직을 거치면서 △한전의 재무위기 극복 및 흑자전환을 통한 경영 정상화 기여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에너지 신산업 생태계 ‘빛가람 에너지밸리’ 구축 △국가 위기대응체계 마련, 안전한 일터 조성 등에 기여했다.
이 같은 공로를...
다만 한전 안팎에서는 한전 사장 공모에 나선 정승일 전 산업부 차관이 최종 후보로 올라갈 것으로 보고 있다. 정 전 차관은 산업부에서 에너지산업정책관, 자유무역협정정책관, 무역투자실장, 에너지자원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전문가다.
한편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한전을 비롯한 주요 발전 공기업 중 유일하게 연임에 성공했다.
체결식에 참석한 이학영 국회 산자위원장과 김종갑 한전 사장, 기업 대표들은 국내 해상풍력 공급망 및 인프라 조기 구축을 위한 협력에 뜻을 모았다.
또 국내 해상풍력산업의 정체를 타개하기 위해선 개별기업의 투자 확대와 더불어 기업 간 기술 및 정보 공유가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
특히 김종갑 한전 사장은 한전의 대규모 해외사업 경험, 수준 높은...
양사는 공모 선정작가 12인의 특별전을 지날달 말부터 이달 18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진행한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종갑 한전 사장은 “과학기술과의 만남으로 새로운 예술의 내일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가 관객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뉴미디어 아트에 대한 호기심을 채워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수원과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중공업 등 6개 기관은 7일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제3차 ATLAS 국제공동연구에 힘을 모으기로 하고 국제공동연구를 위한 컨소시엄 협약을 맺었다.
제3차 국제공동연구에는 미국, 프랑스, 러시아 등 전통적인 원전강국은 물론 체코, 벨기에, 스페인, 스위스, 독일, UAE, 중국 등...
한전은 25일 오후 본사 비전홀에서 정부 등 주주와 김종갑 한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0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2020년 결산 재무제표 승인 안건과 내달 말까지 주당 1216원의 배당금을 주주들에게 지급하는 안건이 의결했다.
이번 배당금 지급은 한전이 지난해 4조863억 원의 영업이익(연결기준) 흑자를 시현한 데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