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 수칙에 따라 일정 간격 줄서기, 마스크 착용, 사전 발열 검사, 손 소독 등 질병관리본부에서 안내한 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토록 했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한전과 전력그룹사 임직원이 성금 기부, 급여 반납 등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종 선정 팀들에는 총 2150만 원의 상금을 주며 수상작의 서비스 솔루션은 에너지마켓플레이스(EN:TER)에 해당 서비스를 등록해 사업화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한전의 전력 데이터와 타 공공기관 및 민간의 데이터를 융합해 보다 가치 있는 대국민 편익서비스를 많이 만들어 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있어도 공공기관에 납품이 어렵고 마케팅 역량이 부족해 해외시장 진출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플랫폼인 '에너지 기술마켓'을 10월까지 구축하겠다는 목표도 내놓았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에너지 기술마켓은 공공기관에는 우수기술 확보를, 중소기업에는 기술홍보의 장을 제공하는 상생발전 모델로써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배수 한전기술 사장은 "충분한 대화로 한국전력기술과 실제 근무하게 될 근로자들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최적의 결과를 도출했다"며 "한전기술서비스의 설립으로 정규직 전환과 이에 수반되는 고용안정·처우개선이 이뤄져 근로자들이 보다 안정적인 회사 생활을 하고 삶의 질이 향상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2020년 사회적 가치 우수기관을 향한 다각적인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한전KDN은 현재 ‘사회적 가치 중심’으로 경영방침을 개편하고 ‘2025 중장기 경영전략’의 전략체계 핵심가치와 연계를 위해 사회적 가치 평가방법 중 하나인 사회투자 수익률(SROI)의 재무시스템 반영 및 자체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컨설팅을...
김종갑 한전 사장은 본인 명의로 19억6857만 원어치의 상장주식을 보유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보다 4억1778만 원 증가한 규모다.
올해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 대상 중 주진숙 한국영상자료원 원장(약 179억 원)에 이어 재산 순위 2위인 김 사장(약 137억 원)은 상장주식 보유 액수에서 1위를 기록했다.
김 사장의 포트폴리오는 대부분 해외종목으로...
협력해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1694여개 전통시장에 손소독제 10만개(2억7000만 원 상당액)도 제공했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한전과 전력그룹사 임직원 모두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고통 분담 운동에 힘을 보태겠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해 사회적 가치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한전과 전력그룹사 임직원 모두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지원하게 됐다"며 "감염으로 고통받는 분들과 일선 현장에서 치료와 방역 활동을 하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하여 사회적 가치 구현에...
여성의 날(3월8일)’을 기념해 6일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직원들에게 꽃을 나눠주는 행사도 벌인다.
박성철 한전KDN 사장은 “코로나19로 지역사회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만큼 어려움을 나누기 위해 한전KDN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전, 전통시장 농수산물 구매해 사회복지시설 후원 = 한국전력은 21일 전통시장 활성화 일환으로 나주 남평 5일장에서 온누리 상품권을 사용 1000만 원 상당의 지역 농수산물을 구매했다. 이어 이 물품을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전라남도 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전통시장 장보기에 참여한 박헌규 한전 상생발전본부장은 "전통시장은 이 시대를 사는...
박성철 한전KDN 사장은 “앞으로도 ICT분야에 친환경분야를 접목한 기술개발을 통해 미세먼지저감 등 환경문제 해결에 앞장 설 것”이라며 “지속적인 에너지 효율화 노력을 통해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아낌없는 투자로 친환경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성과 연계한 고객 맞춤형 지원모델을 제시함과 동시에 시장 활성화 등 지원사업을 통한 고용 창출 효과로 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전통시장의 전기사용 효율을 높이는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단기적, 재무적 이해관계를 넘어선 지원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종갑 한전 사장이 한시적 특례는 모두 일몰시키겠다는 작심 발언을 통해 정부에 정면으로 반기를 들자 성윤모 산업부 장관이 적절치 않다며 강하게 반박하고 나서면서 한국의 에너지를 주관하는 정부 부처와 전력 공급을 담당하는 공기업의 엇박자 행보가 이어졌다.
결국, 산업부와 한전의 의견이 어느 정도 절충된 안으로 결정됐다.
우선 주택용 절전...
이날 간담회에는 △전력거래소 이사장 △한수원 사장 △중부·동서발전 사장 △한전 사업총괄부사장 △남동·남부·서부 발전 기술본부장 △에너지공단 이사장 △전기안전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는 지난달 28일 발표한 '겨울철 전력수급 및 석탄발전 감축 대책'에 따라 이달부터 석탄발전소 가동 중지 및 상한 제약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대책으로...
특히 ‘보스트윅 사진첩’에는 대한제국 시절 전차에 대한 희귀자료가 다수 포함돼 의미 있는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가 크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많은 시민께서 이번 전시를 찾아 전차에서 전등, 그리고 발전소로 이어지며 우리나라 전력산업이 태동하던 그 주요 장면을 생생하게 느껴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히 기업문화의 변화를 위해 소통, 정시퇴근 정착, 보고·회의문화 개선 등의 인식개선 캠페인 활동도 추진 중이다.
박성철 한전KDN 사장은 "앞으로도 직원의 근로조건 향상 등 삶의 질 제고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KDN은 앞서 지난 10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여가친화기업 인증을 받은 바 있다.
박성철 한전KDN 사장은 "이번 인증은 정보통신기술(ICT) 공기업으로서 안전보건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초석"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강화 정책을 수립, 시행해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일터, 내 가족의 행복을 지킬 수 있는 일터를 위한 아낌없는 투자와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중부발전은 5일 충남 보령 본사에서 한전KDN, 범우정보기술과 '사회적 가치 및 인권경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협력기업 직원의 상주 근무 중 주간 연장 근로에 대한 '주 52시간 근무제'를 준수하고 상호 노력 하에 업무강도 경감 등 체계적 관리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시간 외 연장근무에 대한 마일리지제...
김종갑 한전 사장은 앞서 기자들과 만나 올해 말 일몰되는 특례할인은 원칙적으로 종료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산업부가 전기요금 인상에 부정적인 상황에서 한전이 원하는 대로 전기요금 개편을 끌고 가려면 국회의 지원이 필수적이다.
일각에서는 한전 소액주주들이 실적 악화에 대한 책임을 물어 이사회를 배임 혐의로 고발한 데 따른 대응책으로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