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연 중 비정규직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국가수리과학연구소로 무려 71.6%나 됐다 그 뒤를 한국생명공학연구원(70.3%), 한국한의학연구원(70.3%)이 이었다.
최근 4년간 13개 출연연의 비정규직 비율 추이를 봐도 △2008년 50.5% △2009년 54.1% △2010년 49.3% △2011년 54.0%로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연구사업과 연구비는 매년 증가해 인력 증원이 필요함에도...
가장 많은 비정규직 증가율을 보인 기관은 국가수리과학연구소로 143%(26명→63명)에 달했으며, 극지연구소 106.9%(58명→120명), 한국한의학연구원 88.9%(72명→136명), 과학기술정보연구원 82%(61명→111명), 한국해양연구원 80.7%(218명->394명) 등이 뒤를 이었다.
권 의원은 “정부는 통계치 속이기를 관두고 비정규직의 고용안정과 처우 개선을 위해 힘써야...
세계 각국의 보건의료전문가 연수단이 지난 8일,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한국한의학연구원이 공동으로 추진 중에 있는 ‘KOICA 한의학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한한의사협회 회관을 방문했다.
한의협 김현수 회장은 “전통의학은 용이한 접근성, 우수한 효능 등으로 인해 세계적으로 관심이 고조되고 있으며, 각국은 고유의 전통의학을 발전시키기 위해...
업계에서는 세계최대한의학 시장인 중국에 국산천연물신약이 진출한 것에 대해 국내 신약 개발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05년 12월 국내 언론의 집중적인 조명을 받으며 탄생한 국산 토종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는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통해 개발에 착수한지 9년만에 국내 최초, 세계 네번째로 개발에 성공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