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취미이자 특기이자 일거리”라고 밝혔다.
한의사라는 상철은 “취미는 골프와 맛집 다니기다. 콘서트, 전시, 공연 보는 거도 좋아한다”며 “세 가지 중 하나라도 맞으면 같이 연애하며 즐겼으면 좋겠다.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당장 내년에라도 결혼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나는 솔로’ 13기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29억 원을 체납한 한의사가 법정 최장기간인 30일 감치에 처해졌다.
16일 서울중앙지법은 고액‧상습 체납자인 60세 한의사 A 씨에 대한 감치 재판에서 감치 30일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조사부(민경호 부장검사)의 청구에 따른 것이다.
감치재판은 선고 후 즉시 효력이 발생해 현장에서 감치집행이 가능하지만 체납자가 감치결정에 대해 즉시항고를...
‘자생 신준식 장학금’은 한의학계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해 글로벌 리더로 육성하고 미래 한의학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신준식 박사의 뜻에 따라 예비 한의사들의 학비를 지원하는 장학사업이다. 올해 제2회 자생 신준식 장학금 장학사업에서 인성 및 발전 가능성, 대외활동, 경제적 상황 등 종합적인 평가과정을 거쳐 전국 한의과대학 및 한의학전문대학원 12개교에서...
대한한의사협회가 최근 개정된 자동차보험 약관과 관련해 보험사의 부당행위가 지속발생하고 있어 환자의 피해를 보호하겠다고 9일 밝혔다.
올해부터 자동차보험 중 경상환자에 대한 보상이 정비됐다. 척추 염좌(삔 것)나 골절(부러짐)을 동반하지 않은 단순 타박상 등에 해당하는 경상은 치료 기간이 4주를 초과한다면 반드시 입증자료를 내야 한다. 기존에는 기간 제한...
성천상 후보 자격은 보건복지부장관의 면허를 받은 의료인(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 조산사)이다. 성천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억 원과 상패가 수여되며 시상식은 오는 9월 열릴 예정이다.
이성낙 성천상위원회 위원장은 “국적을 초월해 질병과 빈곤으로부터 고통받는 이웃에게 참인술을 펼쳐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헌신한 의료인에게 힘을 보태겠다”고...
한의원에서는 전문 한의사가 상주하며 침술 물리치료와 한방 약품 등을 제공한다. 이 외에 코로나 후유증 프로그램을 진행해 증상별 1대 1 맞춤 진단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라이나생명은 임직원과 TMR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라이나 가족들의 건강을 지켜나가겠다”...
자생한방병원 설립자인 신준식 박사의 선친이자 한의사 독립운동가로 활동했던 신광렬 선생은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들을 위하는 ‘긍휼지심(矜恤之心)’ 정신을 강조했다. 자생의료재단은 이를 설립 및 경영 이념으로 삼고 지원 대상을 적극적으로 넓혀나가고 있다.
신민식 사회공헌위원장은 “국가에 헌신한 분들을 정중히 대우하는 노력을 멈추지 않고 그 영역을...
대법원이 지난해 12월 22일 ‘한의사도 초음파 진료 행위를 할 수 있다’는 취지의 판결을 내렸는데, 노 대법관은 한의사인 자신의 남편이 이 판결로 이득을 취할 수 있음에도 재판 회피 신청을 하지 않았다는 점을 문제 삼은 것이다.
형사소송법 제17조(제척의 원인)에 따르면 법관은 피고인 또는 피해자의 친족 또는 친족관계가 있거나 사건에 관해 피고인의 대리인...
자생한방병원 설립자인 신준식 박사가 발굴하고 재정립한 추나요법은 한의사가 뼈와 근육, 인대 등을 밀고 당기며 신체의 균형을 바로잡는 한방 수기요법이다. 근골격계 질환을 치료하는 대표적인 치료법으로 안전성과 효과성, 경제성을 인정받아 2019년부터 건강보험 적용을 받고 있다.
하 소장은 최근 추나요법의 유효성뿐만 아니라 경제성까지...
지난해 12월 22일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한의사의 초음파 진단기기 사용이 의료법 위반이 아니라고 판단한 가운데, 의료계와 한의계의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
6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해 울산광역시의사회, 충청남도의사회, 경상북도의사회 등등 지역의사회와 대한재활의학회, 대한피부과학회 등에서 대법원의 한의사 초음파 진단 판결을 규탄하는...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회장이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시도를 용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의협은 국민건강에 역행하고 보건의료체계를 무너뜨리는 잘못된 시도들을 바로잡기 위해 보건복지의료 직영의 마음을 모아 국민건강 수호의 모범을 보이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그간 간호법 제정을...
한의사의 초음파 진단기기 사용이 의료법 위반이 아니라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오면서 의사단체가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27일 의료계에 따르면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지난 26일 삭발을 통해 투쟁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은 해당 판결을 내린 대법관을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22일...
한의사가 초음파 진단기기를 진료에 사용해도 의료법 위반이 아니라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의사단체들은 의료질서가 파괴돼 국민 건강이 무너질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22일 한의사 A 씨의 의료법 위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벌금 8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무죄 취지로 서울중앙지법으로 돌려보냈다. A 씨는 2010~2012년...
한의사가 초음파 진단기를 진료에 사용해도 의료법 위반죄로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22일 한의사 A 씨의 의료법 위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벌금 8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중앙지법으로 돌려보냈다.
법원에 따르면 A 씨는 2010~2012년 한의원에서 환자를 진료하면서 초음파 진단기를 이용해...
의료법에 따르면 의사, 한의사, 치과의사, 조산사, 국가, 지방자치단체, 의료법인, 비영리법인 등이 아닌 경우 의료기관을 개설할 수 없다. 검찰은 의료재단이 비영리 재단의 모습을 갖췄지만 실제로는 영리법인이라고 판단했다. 이 과정에서 최 씨가 동업자들과 공모해 요양급여를 받은 것으로 봤다.
최초 수사는 해당 병원이 사무장 병원이라는 의혹과 함께...
원윤재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한의사 연구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해 천식·COPD·ACO 세 질환에 대한 환자 특성과 위험요인을 분석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논문은 SCI(E)급 저널 ‘임상 호흡 저널(The Clinical Respiratory Journal,IF= 2.57)’ 11월호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2008년 1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11년간 조사된 4기부터 7기까지...
또 승무원을 같이 도와준 한의사 승객과 함께 위급 승객의 응급조치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했다.
동반승객 없이 혼자 탑승한 위급 승객은 이후에도 호흡 곤란 상태가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상황이 이어졌다. 조종석의 김학경 기장은 의료자문 및 기내 의료진의 의견을 참고로 승객의 생명이 위급할 것으로 판단해 싱가포르로 향하던 항공기를 베트남 호찌민...
(대한한의사협회)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방안 논의를 위한 대구첨단의료복합단지 현장 방문 및 간담회 개최(석간)
△의사과학자 양성방안 논의를 위한 포스텍 현장 방문 및 간담회 개최
22일(화)
△복지부 장관 10:00 국무회의(대통령실)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의결(석간)
23일(수)
△복지부 1차관 10:45...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이 정치권ㆍ보건의료단체ㆍ정부기관 등과 적극 소통 연대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전문가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11일 서울 용산구 의협임시회관에서 3년 임기의 절반인 시점을 맞이해 ‘제41대 집행부 반환점 회무보고 기자회견’을 열고, 그간의 성과와 향후 회무 방향을 보고했다.
의협은 현재 간호법, 실손보험청구간소화법...
분당자생한방병원 박무진 한의사를 비롯한 의료진 및 임직원들은 진료소를 찾은 노인들의 현재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증상에 따른 침치료를 실시했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는 노인들의 근골격계 질환이 심해지는 시기다. 낮은 온도에 척추·관절 주변 근육과 인대가 수축하고 유연성이 떨어지면서 쉽게 무리가 오고 통증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체온이 떨어질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