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이 정치권ㆍ보건의료단체ㆍ정부기관 등과 적극 소통 연대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전문가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11일 서울 용산구 의협임시회관에서 3년 임기의 절반인 시점을 맞이해 ‘제41대 집행부 반환점 회무보고 기자회견’을 열고, 그간의 성과와 향후 회무 방향을 보고했다.
의협은 현재 간호법, 실손보험청구간소화법...
(대한한의사협회 홍보이사) 씨 장인상 = 26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 발인 28일 오전 9시, 02-3010-2000
▲강명자 씨 별세, 권진혁(화성산업 상무) 씨 장모상 = 26일, 수성메트로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28일 낮 12시, 053-742-5444
▲허탁 씨 별세, 허정무(동국제약 커뮤니케이션 본부 광고실 상무) 씨 부친상 = 26일, 고려대 안암병원...
한의의료기관의 코로나19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허용과 관련해 대한한의사협회가 서울행정법원에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대한한의사협회는 12일 기자회견을 열고 질병관리청장을 상대로 김형석 부회장 외 12인 명의로 서울행정법원에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 관련 한의사들의 권리 보호에 필요한 거부처분 취소소송 등 행정소송’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앞서...
대한한의사협회 김현수 명예회장이 지난 7일 열린 제50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훈했다.
제39대 대한한의사협회장을 역임한 김 명예회장은 건강보험 전문가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건강보험 제도 정착과 발전에 기여해 왔다. 또한, 동의보감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등 한의약 세계화에 일조했고, 다양한 의료지원 사업과...
방송자문특별위원회는 김형석 전 연합뉴스 전략사업본부장을 위원장으로 각 분야 전문가 9인, 광고자문특별위원회는 김강현 대한한의사협회 의료광고심의위원회 위원을 위원장으로 각 분야 전문가 9인, 방송언어특별위원회는 최병찬 전 KBS 강릉방송국장을 위원장으로 각 분야 전문가 9인, 통신자문특별위원회는 이욱한 숙명여자대학교 법과대학 교수를 위원장으로...
대상을 수상한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는 2006년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간호협회, 대한한방병원협회, 대한약사회,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간강관리협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글로벌의약산업협회,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등 14개 보건의약단체가 참여해 설립한...
이를 두고 대한의사협회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협력 거부 포함 총파업까지 언급하며 강경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에 민주당은 변호사 등 다른 전문직에는 이미 적용되는 원칙인 만큼 강경 대응한다는 반면 국민의힘은 코로나19 대응이 우선이라는 논리를 폈다.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의사는 사람의 신체와 생명을 다루는 직업이라 고도의 윤리성과...
의료법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의사 총파업까지 불사하겠다는 대한의사협회에 맞서 대한한의사협회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한의사가 하겠다”라며 선언했다.
최혁용 대한한의사협회 회장은 24일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고 “의사가 의료행위를 독점하니 갑질이 가능한 것이다. 의사의 공급 독점을 깨고 국민의 선택권을 다양화해야 한다”라며 “더 이상...
한편 금고 이상의 형을 받은 의사의 면허를 정지 또는 취소하는 의료법 개정안이 정치권에서 추진되면서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의사 총파업을 거론하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 이에 한의사협회는 23일 의협이 총파업에 나설 경우 코로나19 백신 접종 일정에 차질이 생길 것을 우려해 백신 접종에 참여 의사를 밝히는 간담회를 열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정 반장은...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코앞에 두고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의료법 개정에 반발해 총파업을 예고하자 한의사들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참여하도록 허용해달라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접종 리스크를 줄이기 간호사에게도 임시로 경미한 의료행위를 할 수 있게 허용하자는 주장이 나왔다. 백신 접종 권한을 둘러싸고 의료계의 잡음이 커지고 있어...
"의료법 개정안이 의결되면 전국 총파업 등 전면적인 투쟁에 나서겠다"
금고 이상 형을 받은 의사의 면허를 취소하는 법안이 국회 상임위를 통과한 가운데, 대한의사협회(의협)가 강력히 반발하면서 총파업을 거론하고 나섰다. 의료계가 총파업을 강행할 시 오는 26일 예정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차질을 빚는 것 아니냐는...
또 대한의사협회는 한국의 의사 부족이 왜곡된 의료전달체계에 기인한 문제일 뿐, 절대적으로 의사가 부족한 건 아니라고 한다. 그런데 왜 이렇게 됐을까.
첫째, 민간의료기관의 풍부한 인프라가 코로나19 대응에 활용되지 않고 있다. OECD 회원국 중 인구 1000명당 병상 수가 우리보다 많은 국가는 일본(13.0개)뿐이다. 이처럼 병상이 많지만, 확진자의 80%가량은 전체...
복지부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대한병원협회 정영호 회장, 대한한의사협회 최혁용 회장, 대한약사회 김대업 회장, 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 대한치과의사협회 홍수연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중환자를 치료할 병상과 이들을 전담할 간호사 확보를 위한 각 단체의 의견을 수렴하고 코로나19 시대의 보건의료 정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대한의사협회의 반대에도 정부가 한방첩약 국민건강보험 적용 시범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한다. 의료계도 참여하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의결을 거친 사안인 만큼, 절차적 정당성이 확보돼 있다는 판단에서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일부터 안면신경마비, 뇌혈관질환후유증(65세 이상), 월경통 치료용 첩약 처방에 대해 건강보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