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방식 그대로 횡성한우 뼈를 고아서 만든 ‘아침에 든든 횡성 한우 곰탕’, 첨가제를 넣지 않고 감식초와 솔잎가루로 누린내를 제거한 ‘한복선 사골도가니탕’ 등 보양 탕류 매출 역시 전년대비 26% 증가했다. 국내산 장어를 손질해 간편하게 신선한 장어요리를 즐길 수 있는 ‘통영사람들 국내산 자연산 바다장어 240g’ 상품은 전년대비 판매율이 15% 늘었다.
보양...
이날 함께 공개된 한우 물회는 지방이 적은 우둔살을 사용해 고기 육수와 사골 육수를 섞어 깊은 맛을 낸 것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냉만두국 먹고싶은데. 위치가 어딘지 못봤다. 나왔나요?", "냉만두국 맛이 어떨까?", "냉만두국 맛이 있을까 궁금"이라며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롯데ㆍ신한ㆍKB국민ㆍ현대카드로 결제하면 ‘한우 통사골ㆍ통우족(1.2kg 이상)’을 일반 행사가격 반값인 1만2500원에, ‘한우 잡뼈팩(2kg)’과 ‘한우 사골팩(2kg)’은 각 5000원, 1만4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 2011년 구제역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삼겹살 가격 안정화를 위해 ‘멕시코산 냉장 삼겹살(100g)’을 1290원에 판매하며, 잡곡 비축 물량...
농식품부와 농심은 △생감자, 쌀, 한우사골 등 국산 농축산물 소비 촉진 △국산 농축산물을 이용한 신제품 개발·보급 △우리 식품의 세계 진출 확대를 위해 공동 노력한다는 내용을 협약의 골자로 잡았다. 농심은 앞으로 5년간 국산 농축산물 14만1000톤을 구매할 계획이다. 지난해 농심은 2만368톤을 구매했다.
박준 농심 대표는 “농업인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용인로컬푸드의 농축형 한우사골곰탕은 이런 단점을 보완했다. 조리법은 라면보다도 간단하다. 한우사골곰탕 농축액을 뜨거운 물에 붓기만 하면 곰탕 한 그릇이 완성된다. 양은 성인이 먹기에도 부족하지 않다. 밥과 함께 먹을 수도 있고 육수만 마셔도 든든하다.
보관과 휴대가 간편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곰탕 한 그릇에 해당하는 농축액 1팩의 크기는 커피믹스 정도다....
농축형 한우사골곰탕을 준비한 ‘용인로컬푸드’도 바쁜 하루를 보냈다. 중국인에게는 다소 생소한 아이템임에도 적지 않은 중국인 바이어들이 이 업체의 부스에서 시간을 보냈다. 용인로컬푸드 이종환 이사는 “예상 외로 반응이 뜨거워 우리로서도 의외였다”며 “맛과 편의성 외에도 항생제를 먹이지 않은 소를 사용했다는 점이 안전에 대한 신뢰를 얻은 것으로...
고기를 직접 손질해 판매하며, 좋은 육질과 저렴한 가격에 손님이 끊이지 않는다.게다가 직접 담근 김치와 사골육수로 우려낸 김치찌개 역시 정육식당의 최고 메뉴로 꼽히고 있다.
방송은 접한 네티즌은 “‘생생정보통’ 한우 1인분 1만5000원 진짜?” “‘생생정보통’ 한우 1인분 1만5000원, 대체 어디지?” “‘생생정보통’ 한우 1인분 1만5000원, 세상에...
여기에 부모님께서 직접 담그신다는 김치와 사골 육수로 우려내 만든 김치찌개 역시 정육식당이 자랑하는 메뉴로 꼽히고 있다.
‘생생정보통’ 길동시장 15000원 한우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생생정보통, 뮤직뱅크 대체로 생생정보통 하네” “생새정보통, 숨어있는 맛집이었네” “생생정보통, 뮤직뱅크 보다 재밌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우사골(1.5kg) 2만1000원, 한우우족(1.3kg) 1만8200원, 한우잡뼈(1.3k) 9100원, 한우꼬리(1.3kg) 1만8200원 등이다. 특히 이마트 포인트카드 회원은 추가로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최근 잡뼈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우 농가를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마트 축산팀 윤경수 바이어는 “이번 한우 잡뼈 행사를...
프리미엄 암소한우전문점 ‘하누소’는 다양한 종류의 갈비탕을 선보인다. 하누소 왕갈비탕은 엄선된 한우 암소만을 사용해 우려낸 담백하고 진한 육수로 만든다. 하누소에서는 완조리 상태의 갈비탕을 원팩시스템으로 가맹점에 배송한다. 조리가 완료되어 있는 갈비탕을 1인분씩 진공 포장하여 배송하기 때문에 데우기만 하면 고품질 왕갈비탕 맛을 낼 수 있다....
다하누의 계경순대국은 다하누곰탕에 이은 두 번째 전통 탕류 사업으로 돼지사골과 순대 등을 포함해 100% 국내산 돼지고기가 주원료인 순대국 전문 프랜차이즈다.
다하누는 올 하반기 가동 예정인 영월 육가공 공장에 한우곰탕, 순대국, 삼계탕, 양념불고기, 양념갈비, 돈까스 등 종합적인 육가공품 생산의 본격화로 기존 한우전문 기업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사골, 우족, 잡뼈 등 오랜 시간 고아 몸보신용으로 먹는 ‘한우 부산물’의 4월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101.7%) 증가했다. 낙지 매출은 144.4%, 전복 27.2%, 장어 22.0% 등 보양식 매출이 전반적으로 늘었다.
반면 삼계탕의 주 재료인 ‘백숙용 닭’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소폭(-2.4%) 줄었다. 그러나 롯데마트는 AI 여파로 2~3월 매출이 20% 이상 하락한...
협약에 따라 농심은 국산 생감자 구매량을 오는 2020년까지 연간 2만6000t 규모로 늘리게 된다. 한우사골은 향후 5년간 3800t을 구매할 계획이다.
농심은 대량의 한우사골 가공을 위해 최근 안성공장에 관련 제조 설비를 증축했다. 최신 가압추출기, 연속식 농축기 등 사골농축설비를 추가로 완공하고 한우사골 고유의 맛과 풍미를 라면 수프에 담을 예정이다.
농식품부와 농심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생감자, 쌀, 한우사골 등 국산 농축산물 소비 촉진 △국산 농축산물을 이용한 신제품 개발·보급 △우리 식품의 세계 진출 확대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농심그룹은 국산 농축산물에 대해 계약거래를 통한 공정거래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성과공유제도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성과공유제도는 농가와...
프리미엄 한우 암소 전문 브랜드 ‘하누소’에서는 전남함평초원에서 자란 한우 암소만을 엄선해 사용한다. 관리에 여러 번 손이 가더라도 ‘당일직송육’만을 고수하기 때문에 한우의 질과 맛이 보장된다. 하누소 창동본점, 인사점에서는 한우 갈비탕을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가격은 1만5000원으로 한우 중에서도 고기가 연한 암소를 사용한 갈비탕인 것을 감안하면...
또 3~4일 단위로 우수 농축수산물 30여 품목을 최대 30% 이상 할인해 파파야멜론(2kg) 8800원, 배추(3입) 2800원, 한우사골(2kg) 9800원, 선동오징어(1미) 1050원 등을 내놓는다.
청정원쌈장, 메디안치약, 국민행복 순수 화장지 등 가공·생필 720여 품목은 최대 50% 초특가 및 1+1행사를 진행한다.
농협유통은 창사 19주년 기념 협력사 공동 경품 이벤트도...
전남 무안에 위치한 착한 곰탕집에서는 일반적인 사골 농축액 대신 신선한 한우 고기로 국물을 우려내고 있었다. 일반적으로 연료비와 조리시간을 줄이기 위해 농축액을 쓰는곳이 많다. 걸쭉한 황토색 액체를 물과 섞어 육수로 사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착한 곰탕집에서는 신선한 한우 고기만 골라 정성을 들여 우려낸 국물은 사용하고 있었다. 이렇게 우려낸...
따라서 요즘처럼 낮과 밤의 기온차가 심할 때 한우사골로 푹 고와 만든 사골국이 제격이다.
동의보감 본초에 따르면 한우는 허한 것을 보하고 기도 보하며 기와 혈을 돋우어 주는 음식이라고 적혀있다. 이처럼 한우는 옛날부터 몸이 허약한 사람에게 원기회복을 돋아주는 보양식이었다.
한식요리연구가 김수진 원장은 봄이 시작되는 3월의 보양식으로 한우와 더불어 제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