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이 올해가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며 임직원들에게 위기의식을 강조했다.
LG디스플레이는 25일 경기도 파주 사업장에서 한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계층별 대표 등 임직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전사 목표달성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매년 이 행사를 통해 전 임직원과 경영목표에 대한...
누적 판매 1억 대를 달성한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도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한상범 부회장은 올해 초 열린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인 CES에서 “OLED 중심으로 투자해 OLED 대세화를 앞당기는 한편 상업용과 자동차용 사업도 집중 육성해 2020년까지 OLED와 육성사업의 매출 비중을 전체의 50% 이상 차지할 수 있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28억1200만 원을 받았다. 전년 23억1400만 원보다 5억 원 가량 늘었다.
1일 LG디스플레이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한 부회장은 급여로 14억9200만 원, 상여금으로 13억2000만 원을 받았다.
LG디스플레이는 “지속적인 차별화 기술/제품 출시를 통해 업계 선도 기술력을 유지하고 OLED TV...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은 지난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9에서 “내년까지 올레드와 육성산업 매출 비중을 50% 이상으로 올리겠다”고 말했다.
LG이노텍은 모바일용 카메라에 대대적인 투자를 단행한다. 스마트폰을 통해 좋은 화질의 사진을 찍고 싶은 소비자의 수요가 많다는 이유에서다.
15일에는 올해 말까지 카메라 모듈을...
LG디스플레이는 3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 1500여 명에게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의 축하카드와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가 준비한 선물세트는 각종 학용품, 초등학교 권장도서 등 학교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했다.
한 부회장은 카드를 통해 임직원 자녀들에게 “처음 하는 학교생활이 낯설고 어렵게 느껴질...
이날 총회에는 이 사장을 비롯해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등 협회 임직원과 회원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사장은 인사말에서 “작년 디스플레이 업계는 디스플레이 공급 과잉, 수요 감소라는 이중고 속에 힘든 한 해를 보냈다”며 “올해도 보호무역주의의 확산 등 시장의 불확실성과 중국 업체들의 신규 라인 가동 확대로 글로벌 시장 선점 경쟁이 더욱...
이날 총회에는 이 사장을 비롯해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등 협회 임직원과 회원사 100명이 참석했다.
이 사장은 인사말에서 “보호무역주의의 확산 등 시장의 불확실성과 중국 업체들의 신규라인 가동 확대로 글로벌 시장선점 경쟁은 더욱 치열해진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경쟁국 대비 차별화 기술을 확보하고 전문성을 가진 창조적 인재 육성이...
근무하고 있는 연구 현장을 직접 안내하며, 기술 개발 현황과 R&D 인재 육성 계획을 설명했다.
만찬 시간에는 구광모 대표를 비롯해 권영수 ㈜LG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김영섭 LG CNS 사장, 정철동 LG이노텍 사장, 민경집 LG하우시스 대표 등 최고경영진과 CTO들이 참석했다.
최근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도 위기극복을 위해 임직원과 협력사의 단합을 요청하며 각오를 새롭게 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30일 지난해 4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올해 신규 부임한 서동희 LG디스플레이 최고재무책임자(CFO) 전무는 이례적으로 상당 시간을 할애하며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다.
서 전무는 “인도 기러기가 히말라야를...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이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과 위기에서 살아 남으려면 협력사와의 긴밀한 협업만이 살길”이라고 강조했다.
LG디스플레이는 28일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80여 개 핵심 부품, 장비 협력사 CEO를 경기도 파주에 있는 LG디스플레이 사업장으로 초청해 ‘2019년 동반성장 새해모임’을 개최했다.
한 부회장은...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이 2019년 ‘OLED 대세화’를 선포하며 OLED 사업육성 방향을 제시했다. 또 둘둘 말 수 있는 롤러블과 투명 디스플레이 등 신기술에 대해서도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LG디스플레이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인 ‘CES 2019’ 개막을 하루 앞둔 7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은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트렌드 및 시장의 다양한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시장을 이끌어 왔다”며 “OLED가 구현하는 프리미엄 가치를 TV는 물론 다양한 솔루션에 적용해 시장을 확대해 나감으로써 선도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성진 LG전자 부회장과 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H&A) 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 홈엔터테인먼트(HE) 및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 사업본부장 권봉석 사장도 라스베이거스로 날아간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도 함께 CES 행사장을 찾을 예정이다.
조성진 부회장과 권봉석 사장, 한상범 부회장 등도 각각 기자간담회를 열고 사업계획 등을 밝힌다.
LG디스플레이를 이끄는 한상범 부회장은 임직원에 빠르고 독한 실행력을 당부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20일 경기도 파주 사업장에서 한상범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 임직원 가족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혁신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혁신 성과 발표회’는 한 해 동안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TDR’에게...
이날 LG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은 한상범 부회장이 준비한 간식으로 팀 단위의 연말 파티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는 대규모로 진행되는 송년 행사나 술이 주가 되는 회식보다는 한 해 동안 함께 수고한 동료들과 서로 감사함을 전하는 시간이 더 의미 있다는 한 부회장의 의지가 반영됐다.
또한, LG디스플레이는 전사 구성원과 사내 협력사 3만5000명에게 CEO...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과 권동섭 노조 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220여 명은 이날 경기도 파주사업장에서 3500포기의 김치를 담아 파주지역 저소득 가정 700가구에 전달했다.
올해로 10년째 이어오고 있는 김장 나눔 행사는 소외 계층을 위한 지원뿐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매년 배추, 무, 고춧가루 등 김장 재료를 파주에...
LG는 외부 인재 영입과 동시에 큰 관심을 불러 모았던 권영수, 한상범, 차석용, 조성진, 하현회 부회장 5인은 모두 유임시켰다. 지주사를 강화한다는 분명한 시그널을 줬기 때문에 굳이 계열사 부회장을 교체할 이유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역대 최대 규모의 세대교체를 단행했다. 이번 총 승진자 185명 중 유일한 사장 승진자인 김종현 LG화학 부사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