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용 등 차별화 제품에 대한 준비도 착실히 추진해 OLED 선도기업으로 위상을 확실하게 한다는 구상이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은 향후 사업 방향에 대해 “앞으로 TV 분야는 OLED로, 스마트폰은 POLED로 큰 방향을 잡았다”며 “전체 OLED 시장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향후 3년간 OLED와 POLED에 집중 투자해 게임판을 바꾸겠다”고 말했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은 12일 경기도 파주공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OLED TV패널 뿐 아니라 플라스틱 OLED(POLED)도 차분히 준비하겠다”며 “2018년은 두 사업(OLEDㆍPOLED)과 그에 따른 신사업을 결합해 큰 방향을 정하는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2013년부터 OLED TV용 패널 공급을 시작하며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을 열었다. 2014년...
구 회장을 비롯해 강유식 LG경영개발원 부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등 최고경영진과 임원 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임원세미나에서는 이정동 서울대 산업공학과 교수가 ‘창의적 축적’을 주제로 강연했다.
서울공대 교수들의 한국 산업의 미래를 위한 제언을 담은 저서 ‘축적의 시간’을...
‘피의 광물’로 불리는 분쟁지역 광물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LG디스플레이 한상범 부회장이 발 빠른 대응으로 ‘분쟁광물 미사용 제련소’와의 거래비중을 대폭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LG디스플레이가 최근 뉴욕증권거래소에 제출한 ‘분쟁광물 공시’에 따르면, 2013년부터 사내ㆍ외 전문가로 구성된 태스크포스팀(TFT)을 구성해 다양한 활동을...
29일 LG디스플레이에 따르면 경상북도 안동에 위치한 경북도청 신청사에서 CEO 한상범 부회장을 비롯해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남유진 구미시장, 그리고 구미지역 백승주 국회의원 당선자와 장석춘 국회의원 당선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및 구미시와 플렉서블 OLED와 조명용 OLED 투자 및 행정지원에 관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지방정부의...
미래 사업 방향과 관련해 한상범 부회장은 “LG디스플레이는 고객 가치를 제고하고, 고객의 사업 성공을 돕기 위해 차별화 기술을 끊임없이 확보하고 경쟁사들보다 한 발 앞서 미래를 준비해 왔다”며 “비록 시장 환경은 점점 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LCD 사업에서 수익 확보에 주력하고, OLED로의 성공적인 사업 전환을 철저히 준비해 나갈 것”...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이 임직원 단합을 위한 스킨십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한 부회장이 CEO와 직원 간 벽을 허물고 회사 안팎 이야기를 경청·공유하며 ‘전사가 하나의 팀’처럼 합심하자는 뜻을 당부하기 위해 ‘퍼실리테이터’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퍼실리테이터는 개인 및 집단의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켜 조직의 문제나...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상범 대표이사 부회장이 지난 3월 22일 1만주를 취득한 것을 시작으로 LG디스플레이 임원들이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사들인 자사주는 총 1만4101주다. 총 3억5437만원이 투입됐다. 지난해 2분기에도 한 대표와 임원진들은 주가가 떨어지는 상황에서도 총 2만4955주(7억7050만원)를 사들이며 책임경영 의지를 보인 바...
이날 행사에는 구 회장을 비롯해 강유식 LG경영개발원 부회장, 구본준 (주)LG 부회장,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등 최고경영진 30여명을 포함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최고 혁신상인 ‘일등LG상’에는 두 대의 세탁기를 하나로 결합하는 혁신적인 발상과 철저한 실행을 통해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LG전자...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도 20억1700만원의 연봉을 신고했다. 지난해까지 이어진 실적 성과가 반영돼 이전보다 보수가 약 8억원 증가했다.
석유화학업종 CEO들도 함박웃음을 지었다. 김창근 SK이노베이션 이사회 의장은 지난해 26억5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SK이노베이션이 연결기준으로 지난해 1조980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역대 두 번째 규모의...
어제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상범 LG디스플레이 (25,000원 상승550 -2.1%) 부회장은 22일 1만주를 장내 매수에 이어서 김상돈 LG디스플레이 최고재무책임자(CFO, 전무)도 23일 1000주를 샀다.
한 부회장과 김 전무는 작년 3~4월에도 각각 8000주와 1500주를 매수했다. LCD(액정표시장치) 판매가 급락 등 디스플레이 시장 상황이 나쁜 가운데...
(주)STX, STX엔진 주식 28만여주 장내매도
STX엔진 “전자통신사업 부문 매각 검토 중”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대표, 1만주 매수
보해양조, 채원영ㆍ임지선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현대페인트, 6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SK네트웍스 “LPG충전소 매각 검토하고 있지 않아”
SK케미칼 “SK건설지분 매각 및 네트웍스 보유 LPG충전소 인수설 사실 무근”...
24일 LG그룹과 전자공시에 따르면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에 이어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이 장내에서 자사주를 사들였다.
이날 권 부회장은 LG유플러스 자사주 2만주를 장내에서 매수해 보유하게 됐다고 공시했다.
LG유플러스는 "권 부회장의 자사주 매입은 책임경영에 대한 의지와 향후 통신시장의 변화를 주도하고 새롭게 도약할 LG유플러스의...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부회장이 승진 후 처음으로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 글로벌 경기부진과 디스플레이의 공급과잉으로 단가하락 압력이 커지면서 실적 부진의 늪으로 빠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다.
14일 디스플레이업계에 따르면 지난 연말 LG그룹 인사에서 부회장에 오른 한상범 부회장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당시 한 부회장은...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부회장이 디스플레이 선도기업으로서 경쟁력을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한 부회장은 11일 경기도 파주공장 게스트하우스에서 열린 제 31기 정기주주총회에 참석한 뒤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한 부회장은 “OLED 사업 성공 기반을 구축하고 지속적인 제품기술 차별화를 통해 디스플레이 선도기업으로서...
이날 임원세미나에는 구 회장을 비롯해 강유식 LG경영개발원 부회장, 구본준 (주)LG 부회장,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등 최고경영진과 임원 350여명이 참석했다.
구 회장은 이날 경영진에게 “기술 발전과 융·복합, 치열한 경쟁으로 기존 산업의 지형이 바뀌는 파괴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변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