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최준혁은 한복디자이너 이영희씨의 외손자로 외국계 은행에 근무한다.
이날 전지현은 기자회견과 본식을 통해 드레스 두 벌을 입었고, 2부 피로연에서는 시할머니인 이영희 디자이너가 손주며느리를 위해 직접 디자인한 한복을 입었다. 또한 결혼 축의금은 이영희 디자이너가 후원하는 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다.
신혼여행은 4월말 시작되는 영화 ‘베를린’...
전지현의 남편이 되는 최준혁 씨는 한복디자이너 이영희의 외손자로 현재 미국계 은행에 근무 중이다. 전지현은 지난해 12월 최 씨와의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예식에는 최 씨 아버지의 고등학교 동창인 권재진 법무부 장관이 주례를, 축가는 이적이 불렀다. 당초 계획에 없던 축가지만 전지현이 직접 부탁해 이뤄졌다.
전지현은 오는 7월 영화...
전지현의 남편이 되는 최준혁 씨는 한복디자이너 이영희의 외손자로 현재 미국계 은행에 근무 중이다. 전지현은 지난해 12월 최 씨와의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예식에는 최 씨 아버지의 고등학교 동창인 권재진 법무부 장관이 주례를, 축가는 이적이 불렀다. 당초 계획에 없던 축가지만 전지현이 직접 부탁해 이뤄졌다.
전지현은 오는 7월 영화...
예비신랑 최씨는 한복디자이너 이영희의 외손자로, 현재 미국계 은행에 근무 중이다. 전지현은 지난해 12월 최씨와의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주례는 최씨 아버지의 고등학교 동창인 권재진 법무부 장관, 축가는 가수 이적이 부른다. 당초 계획에 없던 축가지만 전지현이 직접 부탁해 이뤄졌다.
신부 메이크업은 영화 ‘엽기적인 그녀’때부터 전지현과 인연을 맺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