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체의 상견례 겸 첫 회의가 8일 국회 운영위 소회의실에서 열려 참석자들이 악수하고 있다. 좌부터 시계방향으로 민주당 한병도 원내수석부대표, 송현주 한림대교수, 김용민, 김종민 의원, 국민의힘 최형두,전주혜 의원, 문재완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 민주당 추천 김필성 변호사와 국민의힘 추천 신희석 법률분석관은 참석하지 않았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수석부대표(앞줄 왼쪽)와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앞줄 오른쪽) 등이 8일 국회 운영위 소회의실에서 열린 언론중재법 여야 8인 협의체 상견례 겸 1차 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수석부대표, 송현주 한림대 교수, 김용민, 김종민 의원, 국민의힘 최형두, 전주혜 의원, 문재완...
이날 국회에서 열린 회의에선 더불어민주당에선 한병도 원내수석부대표와 김종민·김용민 의원, 국민의힘에선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와 최형두·전주혜 의원이 참석했다. 또 양당에서 섭외한 교수진 중 민주당 측 송현주 한림대 교수와 국민의힘 측 문재완 한국외국어대 교수가 자리했다. 다른 두 교수는 사정상 불참했다.
상견례 성격인 이 자리에서부터 여야는...
추 수석부대표는 "오늘 오후에 한병도 민주당 수석을 만날 예정"이라며 "외부 인사들 모시고 하는 회의라 일정을 고려해서 조율해야 하기 때문에 구체적 일시를 말씀드릴 순 없지만 가능한 이번 주 중 이른 시점에 회의하려고 한다"고 얘기했다.
협의체 구성에 이어 논의를 어떤 지점에서 시작할지가 주요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민주당은 이미...
한병도 원내수석부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 몫으로 추천할 전문가 2인과 관련해 "여러 의견을 듣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도 언론계 인사나 언론학자들을 중심으로 외부위원 2인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민주당 의원 몫 2명에 강경 친문인 김용민 김종민 의원이 배치된 것을 두고도 국민의힘에서는 비판의 목소리다.
조수진 최고위원은 민주당을...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1일 오전 국회에서 회동해 정기국회 일정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논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난 한 수석부대표는 "회기는 9월 1일부터 12월 9일까지 100일로 한다"며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위한 본회의는 9월 8일 수요일 10시에 연다"고 설명했다. 8일엔 윤호중...
한병도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의총을 마친 후 “저희가 수정안을 요구했는데 주요 내용을 삭제하는 내용이다. 우리 당이 준비한 내용을 중심으로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민주당은 개정안의 골격은 바꾸지 않는다는 의지가 강하다. 한준호 원내대변인은 이 자리에서 “국민이 가짜뉴스로 피해 받은 걸 어떻게 구제할지라는 법안의 취지는 훼손하지 않는 범위...
이날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 직후 한병도 원내수석부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오전에 여야 원내대표가 합의한 사안이 추인됐다고 밝히며 “양당이 각기 의원 2인과 언론 관계 전문가 2인씩 추천해 총 8인으로 협의체를 구성키로 했다”면서 “활동기간은 9월 27일로 한정하고 9월 27일에는 본회의에 상정해 처리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협의체에서...
여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한병도 의원은 유 의원의 질의 과정에서 영상자료를 이용한 것을 두고 "관련 없는 동영상이다"며 "사실에 부합하지 않고 잘못된 동영상을 송출하면 왜곡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운영위원장인 윤호중 민주당 의원은 "동영상을 이용할 때는 사전에 위원장과 간사간 합의를 거쳐달라"고 말했다....
여당 간사인 민주당 한병도 의원은 이에 대해 "야당에서 요청이 있기는 했지만 (기 기획관의 업무는) 사회수석실에서 총괄하고 있다"며 "오늘 이태한 사회수석도 참여했기 때문에 이 수석에게 답변을 충분히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대해 야당 간사인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은 "이례적으로 코로나 방역과 관련해 청와대에서...
운영위원장은 윤 원내대표, 국회개선소위원장은 원내수석부대표인 한병도 의원이다.
반면에 가짜뉴스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은 야권과 국내외 언론단체들의 극렬한 반발에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에서 민주당이 단독으로 처리했다. 오는 25일 본회의 통과까지 밀어붙인다는 의지를 거듭 표하고 있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사라진 줄 알았던 국회 폭력이 국민의힘에 의해 재연됐다. 민주당은 국회 내 어떤 폭력행위도 좌시하지 않겠다. 분명한 법적 조치를 진행하겠다”며 “또한 감염병예방법과 국회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이 명백하다. 방역 수칙에 따라 상임위원만 참석이 가능함에도 단체로 몰려와 밀집된...
부의를 요구할 수 있는 기간을 현행 120일에서 60일로 단축하고, 법사위가 체계·자구 심사 이외에 정책적 내용을 심사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의 국회법 개정안을 처리했다.
소위에서는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회법 일부 개정안과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개정안이 심사됐다.
박주민 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심사대상에서 제외됐다.
또 페이스북을 통해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이 탈당권유 조치를 옹호하고, 한병도 원내수석부대표가 불응 시 제명 가능성을 언급한 데 대해 각기 “이번 출당조치에 대통령을 끌고 가겠다는 건가”라고 지적하고 “원내부대표 위치에서 할 말만 하라”고 쏘아붙였다.
당 관계자는 “탈당권유 조치가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우리 당 이미지 쇄신에 도움이 될 것”...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와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는 4일 오전 국회에서 6월 임시국회 의사일정 관련 회동을 갖고 4년째 공석인 청와대 특별감찰관 임명을 위한 국회 추천 절차를 이번 임시회에서 마무리한다는 데 합의했다.
대통령 친인척 등 비위 감찰을 목적으로 하는 특별감찰관은 우선 국회에서 3명을 추천한다.
민주당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