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구 국방부 장관(왼쪽 두번째부터)과 최윤희 합장의장 등이 11일 오전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긴급 안보대책 당정협의에 참석해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의 모두발언을 메모하고 있다. 이날 열린 당정협의에서는 최근 북한의 잇따른 도발 위협과 관련해 군의 안보태세를 점검하고 대응책을 논의한다. 노진환 기자 myfixer@
한민구 국방부 장관(왼쪽부터)과 최윤희 합장의장, 조보근 합참 정보본부장이 11일 오전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긴급 안보대책 당정협의에 참석해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의 모두발언을 메모하고 있다. 이날 열린 당정협의에서는 최근 북한의 잇따른 도발 위협과 관련해 군의 안보태세를 점검하고 대응책을 논의한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1일 오전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외교 안보 대책 당정협의에 참석해 유승민 원내대표의 모두발언을 듣고 있다. 이날 열린 당정협의에서는 미·일 방위협력지침 대응방안, 대일 대미 등 외교 정책 방향 및 전략 등을 논의한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이 총리는 이어 최경환 경제부총리, 황교안 법무부 장관, 한민구 국방부 장관 등 이임식에 참석한 16명의 장관 또는 장관급 인사들과 일일이 악수를 했고, 직원들로부터 꽃다발을 받았다.
이임식이 끝난 후 이 총리는 본관으로 이동해 총리실 직원들과 마지막 기념사진을 촬영했고 끝내 북받쳐 오르는 감정을 참지 못하고 눈시울을 붉혔다. 이 총리는 눈물을 보이지...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마노하르 파리카르 인도 국방장관은 17일 오후 서울에서 회담을 갖고 방위산업 분야의 양국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이날 한 장관과 파리카르 장관이 국방 분야 전반의 협력을 강화하는 데 합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두 장관은 우선 박근혜 대통령의 작년 1월 인도 방문을 계기로 체결된 한국-인도 군사정보보호협정을 토대로...
다음날인 10일에는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회담을 한다. 한미 국방장관회담의 공식 의제는 북한 핵·미사일 위협 대처 방안, 조건에 기초한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후속 조치 등이지만 사드(THAAD) 배치에 관한 언급도 예상된다.
한 장관과 카터 장관이 회담 직후 가질 예정인 내외신 공동기자회견에서도 사드 배치 문제가 집중적으로 거론될...
한민구 국방장관과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이 오는 10일부터 2박3일간 첫 회동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회동에서는 미국의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THAAD) 배치를 논의할지 관심이 몰리고 있다.
국방부는 3일 회담의 공식 의제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한미 연합억제력 강화 방안과 조건에 의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추진을 위한...
두고 준비하고 있다는 기본적 수준의 발언일 수 있지만, 보기에 따라서는 한국과 미국 두 나라가 어떤 형태로든 사드 문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고 있다는 의미도 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달 9일부터 11일까지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부 장관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카터 장관이 방한 기간에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사드의 주한미군 배치 문제를 논의할지 주목된다.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부 장관이 다음 달 9~11일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져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미국의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의 주한미군 배치 문제를 논의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31일 정례브리핑에서 카터 미 국방부 장관의 방한과 관련 “잠정적으로 4월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방한하도록 (일정이) 잡혀 있다”며...
방위사업청은 30일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한민구 국방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87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KF-X는 기동성은 KF-16과 유사하지만 탑재되는 레이더, 전자장비 등은 더 우수한 '미들급' 전투기 120대를 국내 개발로 양산하는 사업이다.
KAI는 고등훈련기 T-50과 경공격기 FA-50, 기동헬기 수리온 등의 항공기를 개발한 경험이...
한편 방위사업청은 30일 이날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한민구 국방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87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한국형 전투기(KF-X) 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KAI를 선정했다.
방사청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KAI와 2개월 가량 기술, 가격 등에 대한 협상을 진행한 뒤 6월 중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KF-X 체계개발 업체를 최종 선정할...
방위사업청은 30일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한민구 국방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87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방사청 관계자는 "지난달 입찰제안서를 제출한 KAI와 대한항공 등 2개 업체를 대상으로 개발계획과 개발능력, 비용 등을 평가한 결과 우선협상 대상업체로 KAI를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KAI는 미국...
뎀프시 의장은 이날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한민구 국방부 장관을 예방한 자리에서 이날 열린 합참의장 회담과 관련, “지휘·통제와 통합 대공·미사일 방어체계(integrated air and missile defense), 연합 훈련 등 최근 몇 년간의 한미동맹의 성과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뎀프시 의장이 언급한 IAMD는 항공기와 미사일 위협에 동시에 대응할 수 있는 방어체계로...
국방부는 24일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합동참모본부 지휘통제실을 방문해 적의 국지도발을 상정한 전군 차원의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천안함 피격사건 5주년을 맞아 실시된 이날 점검은 육·해·공군 예하부대와 주요 작전사령부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한 장관은 이날 점검에서 '상산(常山)의 솔연(率然)'이라는 손자병법 구지편(九地篇·지형 전술론)에...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가 사드(THAAD)의 한반도 배치 문제를 두고 최근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한민구 국방장관을 잇따라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여권 관계자등에 따르면 유 원내대표는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과도 전화로 사드 문제를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유 원내대표가 이들 핵심 인사와 사드 문제에 대해 어떤 수준의 얘기를...
현재 위원장을 포함한 NSC 상임위의 전체 위원 8명 가운데 군(軍) 출신은 김관진 국가안보실장과 한민구 국방부 장관 등 2명이며, 나머지 6명 중 5명이 외교관 출신이어서 정부의 외교안보 전략이 강경 일변도로만 흐르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또 현 정부 출범 이후 경색 국면을 풀지 못하고 있는 대일 관계 전략의 변화 여부도 주목된다.
이 실장은 지난해 6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사 1병영 운동’ 참여에 대한 보답으로 한민구 국방부장관 명의의 감사패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감사패는 전경련 자매부대인 육군 12사단 조종설 사단장이 이날 오전 전경련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감사패 전달에 이어 개최된 안보특강에서 강연을 맡은 조종설 12사단장은 “튼튼한 안보는 튼튼한 국가경제 및 기업발전과 맞물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