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현 전경련 한미재계회의 위원장(동양그룹 회장)을 비롯해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 이장한 종근당 회장 등 주요 경제인들이 제23차 한미재계회의 총회(5/19~20, 워싱턴)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다.
방미 경제인들은 최근 천안함 사태로 인해 한·미 FTA 비준을 통한 한미동맹 강화가 더욱 절실하다고 보고 미국 정부 및 의회 주요 인사들을 대상으로...
회장단은 5월 19일과 20일 워싱턴에서 개최되는 한미재계회의의 의제를‘한미 FTA의 비준’으로 정하고 미 의회와 행정부의 영향력 있는 인사들을 회의에 초청, 조속한 비준이 양국의 이익에 부합한다는 점을 인식시키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5월 말엔 한·일·중 주요 경제인들을 제주도에 초청해 비즈니스 서밋을 개최하고 역내 투자환경 개선, 서머타임 공동 실시...
회장단은 5월 19일과 20일 워싱턴에서 개최되는 한미재계회의의 의제를 ‘한미 FTA의 비준’으로 정하고 미 의회와 행정부의 영향력 있는 인사들을 회의에 초청, 조속한 비준이 양국의 이익에 부합한다는 점을 인식시키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5월 말엔 한·일·중 주요 경제인들을 제주도에 초청해 비즈니스 서밋을 개최하고 역내투자환경개선, 서머타임 공동 실시...
현재현 한미재계회의 위원장(동양그룹 회장)을 비롯해 조석래 전경련 회장,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 류진 풍산 회장,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 구본준 LG 상사 부회장 등 주요 경제인들이 한미 양국간 경제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한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이들 경제인들이 오는 2월 5일과 6일 이틀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제22차 한미재계회의...
이들 외에 허남각 삼양통상 회장, 김기병 롯데관광 회장, 이시구 계룡건설 회장, 최용권 삼환기업 회장, 허정수 GS네오텍 회장, 구자엽 LS산전 회장, 장철진 영풍산업 회장, 곽노권 한미반도체 회장, 김동길 경인양행 회장도 경영을 이끌고 있는 범띠 재계 총수들이다.
금융계 범띠 인사로는 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 원혁희 코리안리재보험 회장, 구자준 LIG손해보험...
전경련은 한미재계회의 제4대 위원장으로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을 추대했다고 30일 밝혔다.
현재현 회장은 그동안 한미재계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을 뿐만 아니라 미국측(위원장 : William Rhodes 씨티그룹 부회장)의 관심이 큰 금융 분야에도 활발한 사업 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 2005 APEC CEO Summit 의장, 1996∼2008년엔 ABAC 위원 등을 역임, 국제 이슈에...
정 총리가 총리자격으로 재계 인사들과 처음 만나는 자리인 만큼 파격적인 제안도 나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이에 대한 재계 총수들의 반응도 주목되고 이다.
이날 회의에서 조석래 전경련 회장과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 등 10여명의 그룹 총수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전경련은 이날 회장단 회의에서 ▲한미 FTA 및 한EU FTA 비준...
조 회장은 한일재계회의, 한일경제인회의, 한일포럼 등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왔으며, 2005년 2월부터는 한일경제협회 회장과 한일 산업기술협력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이밖에 한미재계회의 한국위원장을 맡고 있는 등 국제경제전문가, 한국 재계를 대표하는 민간경제외교관으로 활약하고 있다.
한국과 미국의 재계가 제22차 한미재계회의를 11월 5일부터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키로 한데 따른 것이다. 재계에서는 조석래 전경련 회장을 한국측 의장으로 한 이번 방미단에 4대그룹의 주요 인사가 빠진 것에 주목하고 있다.
전경련은 이번 회의에 조석래 전경련 회장을 비롯해 4대 그룹에서는 신헌철 SK에너지 부회장, 안병모 현대기아차 사장, 김인철...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제22차 한미재계회의를 11월 5일부터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자리를 통해 양국 경제인들은 론 커크(Ron Kirk) 미 USTR 대표, 데니스 하이타워(Dennis Hightower) 상무부 부장관 등 미국 정부 주요 인사들에게 내년 상반기 중으로 한미 FTA를 비준해 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또 한미 경제인들은 동 회의...
또 한미자유무역협정(FTA)의 국회 비준 문제를 포함해 비정규직법, 복수노조, 노조 전임자 임금 지급 문제 등 각종 현안에 대해 재계의 공통된 입장을 정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정부가 기업들에 투자 확대를 적극 독려하는 상황에서 전경련 회장단이 이번에 어떤 보따리를 풀어놓을지에 대한 관심도 쏠리고 있다.
그러나 '아직 완연한 경기 회복으로 보기 어렵다'는...
부시 전 대통령은 31일 제주에 도착, 조석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등 재계 인사들과 만찬 회동을 할 계획이다. 이어 8월1일 오전에는 `한미 전략 동맹을 넘어 미래비전 파트너로'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하며 강연 후에는 재계 인사들과 골프 라운드도 진행할 예정이다.
그는 이번 강연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과 보호무역주의 공동 대처, 북한 도발에...
이번 행사는 공동수상자인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을 비롯, 전 주한미국대사 도널드 그레그 코리아소사이어티 이사장, 스티븐 보즈워스 미 대북정책 특별대표, 밥 라일리 알라바마 주지사, 소니 퍼듀 조지아 주지사, 박인국 주UN대표부 한국대사, 리처드 스미스 뉴스위크 회장 등 한미 양국의 정·재계 및 언론계 주요 인사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 외 미국내 한반도 전문가들과의 간담회, 한미 재계회의와 미상의가 공동 개최하는 CEO 초청 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이번 이 대통령의 미국 방문이 오바마 행정부 출범 이후 최초의 정상방미로서 지난 4월 런던 정상회담과 수차례의 전화통화를 통해 축적된 양정상간 신뢰와 협력 관계와 우의를 한층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종 인플루엔자로 인해 5∼6일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한미재계회의가 무기한 연기됐다.
6일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신종 플루로 인한 감염 우려와 검역 절차의 복잡성 등을 감안해 양국 재계가 회의를 미루자는 쪽에 공감대가 형성돼 연기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전경련은 이번 회의에서 내달 중순으로 예정된 이명박 대통령과 버락...
조석래 회장은 전경련 회장 직함 외에도 한미재계회의 한국위원장, 한일경제협회 회장 등을 맡으며 각종 대외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그는 지난 3월 전경련 회장 취임 1년을 맞았다.
조 회장 취임 이후 전경련은 5000여건이 넘는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규제개혁 로드맵을 작성하고 1600건 이상의 규제개혁 과제를 발굴해 정부 측에 건의했다.
또한 순환출자 제한...
재계 총수들이 금융위기와 경기침체에 따른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은 오는 12일 오후 서울 쉐라톤그랜드워커힐에서 정례 회장단 회의 및 만찬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는 조석래 전경련 회장을 비롯 최태원 SK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이준용 대림 회장, 김윤 삼양사 회장...
김승연 회장은 이미 한미교류협회 회장직을 맡으며 미국 정재계에 고른 인맥을 갖추고 있으며 민주당 의원들과도 친분을 쌓고 있어 오바마 당선자와도 간접적으로 연결이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류진 풍산그룹 회장도 민주당 관계자들과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류 회장은 미국 국방성은 물론 민주당, 공화당 등 정계 인사들과 두터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 위원장은 이날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미 재계회의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금융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규제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진입장벽을 낮추며 시장의 경쟁을 저해하는 규칙이나 규제를 제거할 필요가 있다"며 "내년 2월에 시행되는 자본시장통합법도 규제 완화에 대한 일환이며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