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은 김강우의 아내이자 배우 한혜진의 친언니로 잘 알려진 한무영 씨가 어린 아들을 품에 안고 먹을 것을 입에 넣어주는 모습이다.
그는 "나에게 있어 '돈의 맛'은 내가 열심히 밤을 지새우며 연기해 번 돈으로 사랑하는 내 참새 같은 아이 입에 맛있는 음식을 넣어줄 때 그 달콤함입니다"라며 "나에게 있어 그 이상은 없습니다. 나의 '돈의...
한편 배우 김혜성은 김강우에 대해 "동생들한테 밥도 잘 안사준다"고 폭로했으며 옆에 있던 배우 임형준은 "되게 은밀한 놈이다. 결혼한다는 것도 기사보고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강우는 배우 한혜진의 친언니인 동갑내기 한무영씨와 7년 열애 끝에 지난 18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영화배우 한혜진이 18일 열린 자신의 친언니인 한무영씨와 동료 배우 김강우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김강우는 18일 오후 서울 명동성당에서 동갑내기 예비신부 한무영씨와 7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결혼식에는 송승헌, 한혜진을 비롯해 박시연, 신세경, 이하나, 한정수, 전혜빈, 박기웅 등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배우 김강우가 동료 배우 한혜진의 친언니로 알려진 동갑내기 한무영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강우는 18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연인 한무영씨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 200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7년간 사랑을 키워온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예비신부 한무영씨는 김강우와 같은 소속사인 나무액터스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배우...
김강우의 예비신부 한무영씨는 배우 한혜진의 큰 언니로 두 사람은 지난 200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7년간 예쁜 사랑을 키워왔다.
한무영씨는 현재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생 한혜진과 함께 찍은 셀카가 공개돼 빼어난 미모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김강우와 한무영씨는 6월 18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혼배미사를 통해 백년가약을 맺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