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관계자는 "이 홍보 항공기는 앞으로 3대 가량 더 추가해 2010년까지 3년간 운항될 예정"이라며 "훈민정음으로 만든 모나리자 홍보 항공기는 세계 하늘을 누비면서 루브르 박물관의 '한국어 안내 서비스'를 전 세계에 알리는 문화 전도사 역할을 하면서 우리 국민에게 자긍심을 불어 넣어주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영화배우 배용준과 야구선수 이승엽 등 한류 스타들의 해외진출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문화 전도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다.
특히, 대한항공은 한류 스타들의 해외진출 후원시 풍부한 시장 기반 및 해외진출 경험을 바탕으로, 한류 스타들의 팬 미팅 등 현지 행사의 경우 현지 영업망 및 인력을 통해 적극적 지원을 함으로써 성공적인 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