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원에서 1015.70원으로 54원 올려 소주값 1000원 시대를 열었다. 이어 여타 소주업체들도 줄줄이 올린바 있다.
6일 뒤 맥키스와 한라산도 가격 인상에 참여했다. 대전·충남지역 주류업체 맥키스컴퍼니(구 선양)는 ‘오투린’ 소주의 출고가를 963원에서 1016원으로 5.5% 인상했으며 제주 한라산소주도 ‘한라산’ 출고가를 1080원에서 1114원으로 3.14% 올렸다.
한라산소주도 한라산소주와 한라산 올래 2종의 가격을 각각 1080원, 988원에서 1114원, 1016원으로 인상했다.
롯데주류, 무학 등 다른 주류업체도 소주 가격 인상을 검토 중이다. 업계에서는 '처음처럼' 출고가가 946원에서 조만간 5.6% 정도 오른 999원에 정해질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이어 보해양조(잎새주)·금복주(참)·대선주조(C1) 등도 가격 인상...
제주에서는 향토 주류업체인 한라산소주의 ‘한라산소주’가 지역을 넘어 해외 시장까지 공략하고 있다. 1950년 고 현성호 대표가 탁주 생산업체 ‘호남양조장’을 설립한 이래, 변모를 거듭한 한라산소주는 2012년 세계 3대 주류 품평회로 꼽히는 ‘국제주류품평회(IWSC)’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이처럼 소주 브랜드가 대체적으로 지역 위주의 소비층을 지닌...
아울러 부드럽고 순한 ‘한라산물 순한 소주’와 20여 년 냉면 전문점 주방장을 맡았던 이덕주 실장의 정성이 들어간 특제 냉면과 함께라면 실로 제주에 온 듯한 기분마저 만끽할 수 있다.
도심 속 글램핑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 완비 되어 더욱 여유롭게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평촌 ‘제주돈상’의 예약 및 문의는 대표번호(031-422-7757)를 통해 가능하다.
이 외에도 부드럽고 순한 목넘김이 예술인 ‘한라산물 순한 소주’와 20여 년 동안 냉면 전문점 주방장을 맡았던 이덕주 실장의 정성이 들어간 냉면 등은 방문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음식의 맛과 메뉴 뿐만 아니라 이국적인 카페를 연상시키는 모던한 인테리어도 인기에 한 몫 했다. 제주의 내츄럴한 이미지를 형상화한 고급스러운 분위기 덕분에 제주돈상은...
협회는 이 같은 방식으로 상자 당 참이슬 소주는 10.2% 인상한 4만3000원에, 한라산 소주는 9.3%인상한 4만7000원으로 가격을 정해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위는 도매업협회의 이 같은 행위는 주류 판매가격의 결정권을 부당하게 침해하는 경쟁제한 행위로 공정거래법 제26조에 위반된다고 밝혔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다른 지역에서도...
앞서 법원은 제주소주의 상표명(제주올레소주)과 한라산의 신제품명(한라산 올래)이 유사해 일반인들이 오인·혼동하기 쉽다며 ‘올레’란 명칭을 사용하지 말도록 결정했다.
문 대표는 “상호명이나 상품명을 빌미로 한 법률분쟁이나 이전투구식 논쟁이 이번 논쟁으로 마무리 되길 바란다”며 “더이상 다른 업체들이 피해보는 일이 없도록 본안소송을 통해 확실히...
제주지법은 한라산이 제주소주를 상대로 낸 상표권침해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제주소주는 본안 소송의 결과가 나올 때까지 올레라는 표장을 소주병이나 표장용기는 물론 각종 광고에도 사용하지 못하고, 이 단어가 제품명에 사용된 소주를 제조·판매할 수 없게 됐다.
한라산은 2007년부터 '길'이란 주제로 '한라산 올레길' 등...
여기에 부드럽고 순하게 넘어가는 ‘한라산물 순한 소주’는 홍대 한복판에서 마치 제주도에 있는 것 같은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 일품이다. 게다가 30년 장인의 김치찌개를 무료로 서비스 하고 있으며. 최상급 제주 흑돼지 1인분에 김치찌개를 포함해 착한 가격 8,000원에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홍대1호점은 마치 이국적인 카페를 연상시키는 모던한 인테리어와...
한라산과 제주소주가 각각 ‘올래’와 ‘올레’란 상표이름을 신제품에 사용함에 따라 자칫 소비자와 판매자들 사이에 혼동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 소비자들이 단순히 “올래(올레)소주 달라”라고 주문할 경우 둘중 어떤 제품을 가리키는지 알기 어렵기 때문이다.
한라산은 2007년부터 ‘길’이란 주제로 ‘한라산 올레길’ 등 여러 가지 새로운 제품명을...
특히 풀바에서 판매하는 한라티니(한라산소주와 한라봉, 유채꿀을 섞어 만든 칵테일 마티니)는 이 호텔이 ‘해온’ 오픈을 기념해 만든 시그너처 칵테일로 전 세계에서 오직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다.
총 4채의 카바나에는 고급 소파베드와 뱅앤올룹슨 오디오, 벽난로, 커피머신 등이 구비돼있고, 외부 전문 스파업체와 제휴해 힐링 마사지도 제공할 예정이다. 100...
이번 협약에는 진로, 롯데주류, 금복주, 보해, 무학, 대선주조, 보배, 선양, 충북소주, 한라산 10개 소주제조사와 하이트맥주, 오비맥주 2개 맥주제조사, 페르노리카코리아, 디아지오코리아, 롯데칠성음료 3개 위스키제조사 등 국내 주요 주류제조업체 16개사가 참여했다.
이번에 체결된 협약에는 △청소년, 임산부 등 음주에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광고행위금지...
구체적인 과징금은 진로 166억7800만원, 무학 26억2700만원, 대선주조 23억8000만원, 보해양조 18억7700만원, 선양 10억5100만원, 충북소주 4억700만원, 한라산 3억5800만원, 하이트주조 2억900만원, 롯데주류 1억7500만원, 두산 3800만원이다.
지난 11월 이 건에 대해 심사관이 제기한 과징금은 2263억원으로 3일 전원회의 결과 액수가 대폭 줄어들었다.
김석호 공정위...
제재를 받는다"고 말해 소주업계에 대한 과징금 부과가 예정대로 이뤄질 것임을 시사했다.
심사보고서에 따르면 업체별 과징금은 업계 1위인 진로가 1162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두산 246억원ㆍ대선주조 206억원ㆍ금복주 172억원ㆍ무학 114억원ㆍ선양 102억원ㆍ롯데 99억원ㆍ보해 89억원ㆍ한라산 42억원ㆍ충북 19억원ㆍ하이트주조 12억원 등 순으로 나타났다.
전국구 소주인 참이슬이나 처음처럼은 물론 충청도의 맑을린, 부산의 C1소주, 전남의 잎새주, 제주의 한라산 소주 등 전국 10개 지방 소주를 모두 선보인다.
◆ 맞춤형 인테리어 구성 및 차별화된 상품 구비 필요
강병오 FC창업코리아 대표는 "소위 'V'마케팅이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고객에게 맞는 문화적 코드로 인테리어를 꾸미고, 이를 통해 고객의...
첨가물 논쟁으로 시작된 소주업계의 파장이 확대되고 있다.
두산 주류와 선양, 한라산 등 3개사는 17일 진로의 비방 및 허위 광고에 대해 공정위에 제소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들 3개사는 업소 및 도매상에 '무설탕 이미지'를 담은 포스터 광고를 통해 전면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3개사는 이날 최근 진로의 광고 및 홍보자료가 소비자들에게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우려...
두산 주류와 선양, 한라산 등 3개사는 17일 진로의 비방 및 허위 광고에 대해 공정위에 제소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진로의 광고 및 홍보자료가 소비자들에게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우려가 있으며, 허위. 비방광고로 경쟁사들의 사업활동을 부당하게 침해하고, 특히 업체들간의 공정한 경쟁을 제한해 공정거래법과 광고법을 위반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