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12일 한라공조에 대해 모기업인 비스테온의 공조사업부 인수를 계기로 공조기기 분야에서 세계 2위 업체로 격상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만1000원을 상향제시했다.
김용수 SK증권 연구원은 “모기업인 비스테온의 공조사업부 인수를 계기로 공조기기 분야에서 세계 2위 업체로 격상되고 내년부터는 이익구조 개선·수주확대...
△한라공조
-4분기 현대·기아차 글로벌 판매증가와 원재료 가격 하향 안정화로 시장 기대치 부합
-공조부분 인수로 시너지 증가에 따른 가파른 성장세 예상됨
△SK하이닉스
-최근 DRAM 가격 상승에 따라서 PC DRAM 부분 턴어라운드 기대
-2분기 출시되는 신규 스마트폰에 따라서 모바일 DRAM 수요 개선 기대
△C&S자산관리
-동사는 국내 1위 건물관리업체...
하나대투증권은 6일 한라공조에 대해 기존 사업가치의 우상향과 함께 비스티온 공조사업부 인수로 투자가치가 상승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9000원을 유지했다.
송선재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K3 신차효과와 현대차 북경 3공장 증설 등에 힘입어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7% 늘어난 9675억원을 기록,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한라공조
-4분기 현대·기아차 글로벌 판매증가와, 원재료 가격 하향 안정화로 시장 기대치 부합
-공조부분 인수로 시너지 증가에 따른 가파른 성장세 예상됨
△LG생활건강
-최근 주가 하락으로 벨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짐
-현재 10% 수준의 해외 매출 성장세 지속 전망. 2012년도 중국 100% 성장. 일본내 화장품 통신 판매 확대 중
△C&S자산관리
-동사는...
박세원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9일 이후 가장 큰 폭의 비중 축소가 이루어진 종목은 SKC·한전기술·효성·CJ대한통운·한라공조 등이며 비중 축소가 진행되지 않은 종목은 현대산업·다음·한진해운 등이다. 현대중공업·LG화학·POSCO·삼성전자 등은 5주 연속 비중이 줄었다.
이에 해당하는 종목으로는 강원랜드, 코웨이, 한전기술, KCC, 한라공조, 대교, 대덕전자, 동서, 리노공업, 플랜티넷, 예림당, ISC, SIMPAC METALLOY, 이크레더블 등 14개 종목이 꼽혔다. 이 증권사는 특히 이들 종목 중 2013년 실적 모멘텀이 있고 밸류에이션 부담이 적은 대덕전자, 플랜티넷,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대교, 정책적 수혜가 가능한 이크레더블을 관심종목으로...
54%p 증가했으며, 가장 크게 감소한 업종은 의료정밀업으로 -2.48%p 줄었다.
아비스타는 2011년말 대비 외국인지분율이 24.38%p 증가해 가장 크게 증가했으며, 외환은행은 51.36%p로 가장 많이 줄었다. 외국인지분율이 가장 높은 종목은 한라공조(86.51%)였다. 다음으로는 한국유리·DGB금융지주·쌍용차·일성건설 등이 뒤를 이었다.
같은날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도 아이스하키협회장에 선출됐다.
1994년 만도 위니아 아이스하키단(현 안양 한라)을 창단한 뒤 20년 가까이 팀을 운영해온 그는 지난해 11월 그룹 경영에 집중하기 위해 한라 구단주 자리를 내놓았다. 그러나 이번 신임 협회장으로 뽑히면서 다시 얼음판으로 돌아왔다.
범 현대가는 그동안 각종 스포츠에 대해 깊은 관심을...
이트레이드증권은 14일 구조재편이 마무리되는 한라공조와 한라공조를 희망하는 만도의 움직임은 올해 한국 자동차부품업계의 빅이슈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강상민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위원은 “비스티온 클라이메이트(Visteon climate)사업의 한라공조 집중이 현실화되고 있다”며 “이는 결국 집중을 통한 경쟁력 향상과 단순화를 통한 원활한 관리(처리)를 통한...
한라공조가 비스티온의 자동차 공조사업부 인수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4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11일 오전 9시28분 현재 한라공조는 전일 대비 2.97%(650원) 오른 2만2550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한라공조는 전날 비스티온의 18개 자동차 공조사업부를 4300억원 규모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정태오 대신증권 연구원은 “한라공조의 비스테온...
한라공조가 비스테온 공조사업부를 인수했다.
한라측은 10일 이사회를 통해 비스테온의 자동차 공조사업부 인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사 이사회는 작년 9월부터 4개월여를 논의한 비스테온 공조사업부 인수를 이날 승인했다. 이번 인수합병을 위해 투자된 금액은 4300여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포드 자회사로 출발한 비스테온은 독립한 이후 글로벌...
한라공조는 10일 자동차용 공조제품 생산회사인 체코의 Visteon Autopal s.r.o., 프랑스의 Visteon Ardennes Industries SAS, 인도의 Visteon Climate Systems India Ltd., 일본의 Visteon Japan Climate Ltd., 독일의 Visteon Climate Engineering Services Deutschland GmbH, 체코의 Visteon Autopal Services s.r.o를 각각 378억원, 351억원, 396억원, 11억원...
부진을 보이고 있는 한라건설의 실적을 본 궤도에 올려놓는 것과 한라그룹 재건을 위해 한라공조를 되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둘 다 만만치 않은 과제다.
이 중 우선 순위는 한라건설의 부활이다. 한라건설은 지난해 3분기까지 연결기준 253억9700만원의 영업이익을 거둬 2011년 같은 기간에 비해 44.3% 줄어들며 반토막 났다. 게다가 한라건설은 올 1월 1500억원 가량 규모의...
[추천기업brief]
- 주요제품은 공조장치 관련 부품들로 한라공조와 현대모비스, 두원공조 등에 납품하고 있으며, 국외 수출 거래처는 미국의 델피, VEISTEON, BEHR등이 있음.
- 클러치 코일 어셈블리의 경우 국내 시장의 90%에 육박하는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HVAC ACTUATOR는 점유율이 40%에 이른다.
- 완성차 업체들의 부품구매 추세가 급격히 다국적화되어 감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