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은 양재식(52·사법연수원 21기) 특검보를 중심으로 윤석열(57·23기) 검사, 한동훈(44·27기) 부장검사 등 수사검사 5명을 내세웠다. 이 부회장 측은 이에 맞서 법무법인 태평양의 송우철(55·16기)·문강배(57·16기) 변호사 등이 견고한 방어 논리를 내세웠다. 부정한 청탁은 없었고 박근혜 대통령의 압박으로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지원했다는 게 이 부회장 측...
특검 관계자는 “여러 사정을 고려해 사전접촉을 특별하게 실시한 것이고, 수사가 개시되면 향후 소환자 공개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기업 총수들에 대한 뇌물죄 수사는 윤석열(56·23기) 수사팀장과 한동훈(43·27기) 부장검사가 나서서 수사를 지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내 대표적 특수통인 두 사람은 기업 의사결정 과정에 대한 파악이 뛰어나...
현판식에서 박 특검은 "국민의 뜻을 잘 읽고, 법과 원칙에 따라 어느 한 쪽에 치우침 없이 올바른 수사를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기업 총수들에 대한 뇌물죄 수사는 윤석열(56·23기) 수사팀장과 한동훈(43·27기) 부장검사가 나서서 수사를 지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내 대표적인 특수통인 두 사람은 기업 의사결정 과정에 대한 파악이 뛰어나...
특별검사법 2조 15항에 따르면 특검 수사대상인 15가지 의혹과 관련해 인지 수사가 가능하므로 수사하다가 필요하다는 판단이 서면 수사할 수 있다는 게 특검의 설명이다.
대기업 총수들에 대한 뇌물죄 수사는 윤석열(56·23기) 수사팀장과 한동훈(43·27기) 부장검사가 나서서 수사를 지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내 대표적인 특수통인 두 사람은 기업 의사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