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번째를 맞는 이 자리에는는 한동우 회장과 조용병 은행장이 참석했다. 한 회장과 조 은행장은 농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직접 농산품을 구매하고 도농의 상생을 위해 마을 주민들과 담소를 나눴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006년부터 그룹사별로 농촌 마을과 결연을 맺었다. 이번 행사는 마을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를 돕고 지역사회와의 유대강화를 위해 결연마을과...
한동우 회장은 “금융과 핀테크 기술의 융합은 금융의 미래를 바꿀수있을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 핀테크 산업의 생태계 조성을 위해 ‘신한’만이 할 수 있는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신한 Future’s Lab은 금일 발표된 사업모델이 상용화될때까지 계속 이들 기업들을 지원하고, 신한과 파트너관계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특히 핀테크 기업이...
이 자리에는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등 주요 금융지주 회장이 모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최 부총리는 ‘우간다를 이기자’로 건배사를 했다고 전했다. 최근 금융시장의 경쟁력이 우간다, 가나보다도 낮게 나온 것을 빗댄 것이다.
조사 방법이 기업인들의 설문조사가 대부분이고, 기대치가 높기 때문에 한계가...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은 이달 초 열린 창립 14주년 행사에서 “그동안 은행과 증권 간 협업모델 표준을 만드는 등 노력했지만 단순히 협업을 위한 틀을 마련한 것에 불과했다”면서 “더 중요한 과제는 그룹 전체가 ‘하나의 회사처럼’ 움직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보험사들, 저금리·저출산 여파에 휘청…매물 쏟아진다 = 수십년간의 재편을 거쳐 어느 정도...
우선 윤종규 KB금융 회장,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1000만원을 일시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세명의 회장과 기존 연봉을 반납한 임원들은 연봉자진 반납분의 50%를 공익신탁에 가입할 계획이다.
앞서 3대 금융그룹 회장들은 회장들은 이달 초 청년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연봉의 30%를 반납하기로 했다. 각 금융그룹 산하 계열사 대표이사와...
윤종규 KB금융 회장,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1000만원을 일시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기존 연봉을 반납한 임원들은 자진 반납분의 50% 해당액을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으로 가입할 예정이다.
또 기존 비대상 경영진 역시 급여의 일정률을 매월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3대 금융그룹 관계자는 "기존 연봉...
이와 관련해 김 의원은 추가적인 사실 확인을 위해 한동우 신한금융지주회장을 증인으로 추가 신청했다.
김 의원은 경남기업 대주주의 무상감자와 출자전환 없이 채권단의 신규자금이 수혈된 데에는 금융당국의 압력이 작용했다는 입장이다.
김 의원은 "현행 기초법상 워크아웃제도 하에서는 시장 원리나 채권단 의사와는 상관없이 금감원 간부가 관치를...
윤종규 KB금융 회장,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 3대 금융지주 회장들이 임금 30%를 자진 반납한데 이어 지주사 계열 임원들도 임금 반납 폭을 내부적으로 정한 상태다.
이런 움직임에 이어 박인규 DGB금융 회장, 성세환 BNK금융 회장, 김한 JB금융 회장 등 지방 금융지주 3사 회장도 연봉 20%를 반납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
지난 3일 윤종규 KB금융 회장,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 3대 금융지주 회장들이 임금 30%를 자진 반납하기로 결의하면서다.
3대 금융지주 회장들의 임금 반납은 정부가 청년 고용 절벽 문제 해결에 강한 의지를 보인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관심을 끌었다.
정부는 일정 연령부터 임금을 깎아 재원을 마련해 신규 인력을 채용하는 임금피크제를...
한편 장애청년드림팀은 한국장애인재활협회(회장 이상철)와 신한금융그룹(회장한동우)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외교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행사로 2005년부터 실시됐다. 올해까지 총 685명의 청년들이 참가해 다양한 도전을 펼쳐왔다.
장애청년드림팀 연수결과보고대회 참가 신청은 메일(rikorea@rikorea.or.kr) 및 팩스(02-3472-3592), 공식 페이스북...
조용병 신한은행장 역시 한동우 그룹 회장과 동일한 30%의 임금을 반납하기로 했다. 카드·금융투자 등 계열사 사장단은 20%, 부행장, 부사장들은 10%로 정해졌다.
KB금융 계열사 대표이사와 전무급 이상의 임원진도 연봉 일부를 반납할 계획이다. 현재 30% 내에서 적용 범위와 수준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번주 내 최종 결정된다. 하나금융 역시 계열사 대표이사와 전무급...
먼저 조용병 신한은행장이 한동우 그룹 회장과 동일한 30%의 임금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카드ㆍ금융투자ㆍ생명보험·자산운용·캐피탈 등 신한금융 계열사 사장단은 20%, 기타 그룹사 사장과 부행장, 부사장들은 10%의 임금을 반납하기로 했다. 임금 반납은 9월 급여부터 적용된다.
KB금융 계열사 대표이사와 전무급 이상의 임원진도 연봉 일부를 반납할...
최재우 선수는 신한금융그룹이 2011년부터 비인기종목 유망주를 발굴·지원하는 '신한 루키 스폰서십' 프로그램의 대상 선수로 선정돼 후원받게 된다.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은 "최재우 선수가 올림픽에서 한국인 최초 스키종목 메달을 획득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종규 KB금융 회장,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이 지난 2일 조찬 모임에서 신규 채용 확대 재원으로 쓰기 위해 연봉의 30%를 자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이어 박인규 DGB금융 회장, 성세환 BNK금융 회장, 김한 JB금융 회장 등 지방 금융지주 회장들도 신규채용 확대를 위해 연봉을 반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3일 전화 접촉을 통해 연봉 20%를...
앞서 지난 3일 윤종규 KB금융 회장,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등 3대 금융그룹 회장단은 신규 채용을 확대하기 위해 연봉의 30%를 반납키로 결정했다. 하루 뒤인 4일에는 BNK금융지주 회장, 박인규 DGB금융지주 회장, 김한 JB금융지주 회장 등 지방금융지주사 회장들도 연봉 20% 반납에 동참했다.
임 위원장은 "국가 경제상 가장 어려운...
3일 윤종규 KB금융회장,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등 3대 금융그룹 회장단은 이날 오전 조찬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각 회장의 연봉 반납은 9월 임금부터 반영될 예정이다. 종료 시한은 따로 정해지지 않았다. 금융 환경이 개선될때까지 연봉 삭감을 유지할 방침이다.
3대 금융지주 회장이 연합해 연봉을 자진 반납하는 것은...
KB 윤종규, 신한 한동우, 하나 김정태 등 3대 금융지주 회장이 3일 연봉의 30%를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청년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동참하기 위함이다.
다음은 금융그룹 회장단의 공동 발표문이다.
저희 금융그룹 회장단은 금일 협의를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 경제 활성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동참하고, 저금리, 저성장 기조 지속 등...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등 3대 금융지주 회장을 포함한 임원들이 최고경영자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달부터 연봉 30%를 반납키로 했다. 이 재원은 신규 채용에 활용된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지주 회장단은 협의를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 경제 활성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동참하고 저금리...
이와 관련, 두 단체는 최근까지도 이런 행위가 이어지고 있다며 한동우 신한금융지주회장과 서진원 전 신한은행장 등에 대한 수사 의뢰서를 제출했다.
앞서 참여연대는 올해 5월 전직 직원의 제보를 근거로 신한은행이 직원 가족의 계좌를 광범위하게 불법 조회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35년간 근무하다 지난해 징계성 해고를 당한 한 전직 직원은 재직 시절 은행...
"전 계열사가 '하나의 회사'처럼 움직여야 한다"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1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본점에서 열린 창립 14주년 기념식에서 "그동안 은행과 증권 간 협업 모델 표준을 만드는 등 노력했지만 단순히 협업을 위한 틀을 마련한 것에 불과했다"면서 "더 중요한 과제는 그룹 전체가 '하나의 회사'처럼 움직이는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