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행사 기간중에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어려움에 처한 축산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한돈(국산돼지고기)을 시중가격의 50%이상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한돈농가돕기 판매행사’가 진행된다.
‘2019 지역상생 박람회’는 농어촌군수협의회에 참여하고 있는 40개 지자체와 과잉생산 농수산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12개 지자체에서 직접 엄선해 추천하고...
떡갈비는 직접 손으로 빚어 급성 냉동 숙성 후 480도 이상의 고온에서 빠르게 조리한다. 하루 만들어지는 떡갈비가 300개에 이르며 일 매출만 150만 원에 이른다.
한편 해당 맛집은 강원 원주시 호저면 자은동길에 위치해있으며 상호명은 ‘목원떡갈비’이다. 가격은 한우 수제떡갈비정식 24000원, 한돈 수제떡갈비정식 15000원, 반반 수제떡갈비정식19000원이다.
대한한돈협회 야생멧돼지 유입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는 환경부의 안일한 인식과 부처 중심주의의 오만함이 현재의 ASF 사태의 원흉이라고 판단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대한한돈협회는 "경기 북부지역의 양돈산업을 궤멸시키고 우리 한돈 산업을 벼랑 끝에 서게 한 환경부는 책임을 면치 못할 것"이라며 "환경부는 국내 ASF 발생 후에도...
농협은 한도자조금관리위원회와 공동으로 농협유통·하나로유통에서 국민대표 먹거리 한돈 삼겹살, 목심을 10월 17일부터 100g 당 1350원으로 할인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으로 급격히 위축된 돼지고기 시장과 이에 따른 가격 급락으로 실의에 빠져 있는 한돈 돼지고기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된 할인행사다.
이번...
대한한돈협회는 14일부터 청와대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앞에서 1위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살처분 농가에 대한 보상 확대를 요구하기 위해서다. 하태식 한돈협회장은 "합리적인 보상책이 반드시 마련될 때까지 전국의 한돈 농가들은 함께 투쟁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가와 정부가 부딪히는 가장 크게 부딪히는 부분은 생계안정자금과 살처분...
한돈 농가는 "존폐 위협"을 앞세워 반대했다.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5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방역상황 점검 회의에서 "지방자치단체는 농가로부터 신속하게 돼지 수매 신청을 받고, 출하 전 정밀검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번지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추가 발병을 막고자...
한돈농가 비영리단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인한 돼지고기 가격은 10월 들어 폭락의 우려까지 있다고 2일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전국(제주 제외) 도매시장의 돼지고기 평균(등외 제외) 경매 가격은 kg당 4031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보다 14.5% 낮은 수준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국내에...
본죽, 종가집, 농협안심한돈, 팜투베이비 등 국내 대표 식품 브랜드와 손잡고 인기제품 50여종도 선보인다. 제품은 정육과 고추장, 쌈야채 등 식자재부터 이유식, 죽까지 고객 생활과 편의에 맞춰 다양화 했다. 한국야쿠르트의 신선간편식 브랜드 ‘잇츠온’의 인기제품 10종도 1인용 밀키트 제품으로 출시하며 신선간편식 사업도 보다 강화했다. 식품 외 메디힐...
출하했는데, 이후 출하를 못해 3주가 흐른 실정”이라며 “농가 손해를 비롯해 제때 출하가 되지 않을 경우 돼지 고기 가격이 오를 수 있다”고 밝혔다.
한돈업계에서는 정부가 구체적인 수매계획을 신속히 발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돈협회 관계자는 “구제역과 마찬가지로 정부가 서둘러 수매계획을 구체적으로 내놓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조관우는 “가까운 사람들이 레코드사를 옮기며 뒷거래 한 돈을 법원에 가서 알았다. 아내는 날 믿는다고 했지만 결국 합의 이혼했다”라며 10년 결혼 생활 끝에 2003년 첫 번째 이혼을 털어놓았다.
조관우는 “음악은 첫 아내에게 다 배웠다. 작사도 아내가 다 했다. 내 이름으로 올리길 원해서 그렇게 했다”라며 “조관우라는 이름을 만드는데 50% 일조했다....
대한한돈협회는 ASF에 대한 소비자 불안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ASF가 사람에 감염되는 ‘인수공통 전염병’이 아닌 점을 강조하고 국산 돼지고기를 꾸준히 소비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직까지 국내 돼지고기 가격은 큰 변화가 없다. 축산유통종합정보센터에 따르면 16일 기준 지육 탕박(1등급·1kg) 도매 가격은 평균 4458원으로 전주보다 264원 올랐다. 그러나 올들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우리돼지 한돈 소비촉진을 위한 하반기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먹교수’라는 타이틀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이영자가 모델로 출연해 우리돼지 한돈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식욕을 돋우는 ‘먹방’을 선보였다.
특히 1분 분량의 디지털 광고에서는 “잠이 안 올 때도 한돈, 기분 좋을...
이밖에도 △두툼한 양념 소갈비찜(900g/팩, 수입산, 1만4900원) △진짜 한돈 양념 LA식 돼지갈비(1kg/팩, 국내산, 1만2900원) △돼지갈비(국내산, 100g 1590원, 서귀포점 제외) 등 새롭게 선보이는 다양한 갈비도 마련했다.
이강수 홈플러스 축산팀 바이어는 “온 가족이 모여 식탁에 둘러앉는 추석 명절 만큼은 부담 없이 갈비를 즐길 수 있도록 올해도 냉동갈비 사전...
앞서 신한금융투자는 ASF의 영향으로 지난 7월부터 중국의 돼지고기 수입량이 급증하기 시작함에 따라 수입 및 국산 돼지고깃값 급등이 시간문제라고 최근 전망했다.
김윤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수입 돼지고깃값 급등이 시차를 두고 한돈 가격 상승으로 반영되는 것도 시간문제”라며 우리손에프앤지와 이지바이오 등을 잠재적 수혜 종목으로 제시했다.
‘황금돼지 돈돈돈’ 이벤트는 대상 고객이 신용ㆍ주식담보 대출을 1000만 원 이상 실행 시 현금 1만 원, 5000만 원 이상 실행 시 5만 원 상당의 한돈 세트, 5억 원 이상 실행 시 순금 황금돼지 1돈(3.75g)을 증정한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1일 이상 해당 잔고(신용ㆍ주식담보대출 합산잔고 기준)가 유지돼야 한다.
또 타사 보유 주식을 하이투자증권 비대면...
농협은 14일 서울시 중구 농협 본관에서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와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들이 한국양파산업연합회, 한국마늘산업연합회,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공동으로 양파 김치, 마늘통구이, 돼지고기 수육, 돼지 불고기 등 1500인분을 직원들에게 나눠줬다.
이를 통해 국산 양파·마늘·돼지고기의 맛과 영양학적 우수성을 알리고...
한돈농가 비영리단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혹서기 국민 건강 살리기 캠페인 ‘한돈 한끼 더 먹기 국민건강 더하기’의 일환으로 한돈 직거래장터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25일, 26일 이틀간 서울 청계천 동아일보사 앞 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도드람한돈, 도뜰한돈, 미소찬포크, 인삼포크 등 4개 한돈 브랜드가 참여해 신선하고 맛있는 한돈을 저렴한 가격에...
또한 뼈를 99%이상 제거한 수산물, 질소충전포장으로 신선도를 유지한 무항생제 한우, 한돈, 우리밀을 활용한 소포장 간식류 등 안전성과 간편성을 갖춘 전용 상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밖에도 팀 단위로 운영되던 키즈 전담부서를 지난해 8월 사업부로 격상시켰다. 수도권에 집중돼 있던 영업망을 부산, 대구, 광주, 전주 등 전국으로 확대함으로써 시장...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전국민을 대상으로 ‘2019 한돈 소비촉진을 위한 아이디어 및 홍보 콘텐츠 공모전’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한돈 소비 부진을 타개하기 위한 것이다.
한돈자조금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경제지주가 후원하는 공모전은 참여 작품 가운데 42편을 선정해 총 상금 1000만원을 지급하며, 대상은 농림축산식품부...
1일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ASF가 중국, 베트남을 넘어 북한까지 번지면서 전세계 돼지고기 가격이 폭등하고 있는 것과 대조적으로 국내 돼지고기 가격은 내림세가 이어지고 있다.
세계 최대 돼지고기 소비국인 중국에서 ASF가 확산돼 돼지고기 공급부족 및 가격 급등 우려 확산으로 돼지고기 비축량을 늘리면서 국제 시세는 상승세다.
실제로 베트남은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