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을 이전보다 훨씬 높이 끌어올렸다”며 “더불어 한글로 백성사랑을 실천하는 세종을 통해 가장 이상적인 리더의 롤모델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뿌리깊은 나무’는 지난달 21일 한글문화연대에서 수여하는 ‘2011 우리말 사랑꾼’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같은 달 23일에는 한국 PD연합회가 주관하는 ‘한국 PD 대상’ TV부문 작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글주간인 3일부터 9일까지 광화문 일대에는 한글누리 어울림마당과, 세계문자와 한글, 외국인 한국어 겨루기 등의 행사가 열리고 9일 세종문화회관 앞에서는 서울시와 한글문화연대의 ‘제4회 한글 옷이 날개’ 행사가 개최된다.
행안부는 전국적인 경축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8일부터 9일까지 전국 주요 도로변에 태극기(가로기)를 게양함과 동시에 ‘전 가정...
이들 5개 지역의 백일장 수상작품을 재심사 해 결혼이민여성 6인과 가족에게 고국방문의 기회가 제공될 계획이다.
롯데홈쇼핑 정대종 사장은 "한글은 이들이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진정한 대한민국 어머니로서 자리매김하는데 꼭 필요한 소통의 도구"라며 "이들이 타지에서 겪는 소외감을 예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들 단체 외에도 ▲한국베트남친선협회 ▲한국독서문화재단 ▲한국뇌척수연구재단 ▲먹거리사랑시민연합 ▲2012 여수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한국동티모르문화교류협회 ▲한글문화연구회 ▲아시아법연구소 등도 이번 공익성 기부금 대상 단체로 지정됐다.
한편 정부가 지정한 공익성 기부금 대상단체는 1024개로 늘어났으며 지난해 국내 기업들이 공익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