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포럼에서 스타벅스는 지속성장, ESG선도, 동반성장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면서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분기별로 협력사 간담회를 실시하기로 했다.
스타벅스는 상호간 전문 역량을 발휘해 대외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은 더북한산점, 더여수돌산DT점, 더제주송당파크R점 등 주요 매장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GS건설이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개최한 '2023 CP 포럼'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AA 등급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은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기업 자체적으로 제정·운영하는 내부 준법 시스템과 행동 규범으로 준법 의지, 윤리의식을 향상해 법규 위반을 사전 예방하고 공정거래 자율준수...
롯데카드 ESG위원회 위원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참여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패널토론에서 글로벌 여성 고위직의 변화, IMF 조직에서의 다양성 증진 사례, 성별 격차 축소 및 한국의 저출산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패널토론 진행을 맡은 유명순 행장은 “세계경제포럼(WEF)의 성별 격차 보고서(Gender Gap Report)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별 격차가...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오는 19일 '제8회 ESG 인증포럼'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ESG가 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지속가능성 정보, 특히 기후 관련 문제가 기업의 자산, 부채의 인식과 측정, 공시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알아보고 국내외에서 ESG의 영향을 재무제표에 반영한 사례도 소개한다.
이번 포럼은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동시에...
ESG를 테마로 하는 ‘지식 공유 캐주얼 포럼’ 성격인 해당 포럼은 서울 서초구 마스턴투자운용 본사 대회의실에서 10월 26일부터 격주 단위로 전개됐다.
첫 주제는 ‘지속가능보고서 쉽게 읽기’, 두 번째 주제는 ‘지방소멸과 로컬 임팩트(로컬 상생)’이었다. 이후에는 ‘임팩트 투자 및 대체투자 관점에서 본 ESG’였다. ESG 및 임팩트투자사인 한국사회투자...
대한상공회의소는 법무법인 광장과 공동으로 11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제16차 대한상의 ESG경영 포럼’을 개최하고 최근 ESG 현안을 점검하고 내년도 주요 이슈 전망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온라인으로 중계된 이 날 회의에는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이형희 SK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위원장, 윤태수 기재부 지속가능경제지원팀장 등이 참석했다....
ESG 분야의 총 25개 항목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기업을 선정한다.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은 1년 동안 인정제 엠블럼을 사용할 수 있고 인정제 멤버십에 자동 가입돼 교육·포럼·컨설팅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우선 참여 혜택을 받게 된다.
아울러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주택도시보증공사, 농협중앙회 등으로부터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한국은 31.1%로 OECD 회원국 중 성별 임금 격차가 가장 큰 국가다.
이날 포럼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민간 기업들이 성별 임금 격차 줄이기에 더 관심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혜진 세종대 경영학과 교수는 이날 “성별 임금 격차를 줄이는 데 ESG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임금 투명화’가 있다”며 “전 세계적으로 임금 투명화에 대한 흐름이 있고...
한국공인회계사회는 21일 ‘제7회 ESG 인증포럼’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강독회 방식으로 진행한 첫 번째 시도로 ‘기후변화 재무공개 협의체(TCFD) 권고안 이행과 비금융 기업을 위한 시나리오 분석 지침서’를 주제로 강독이 진행됐다.
강독회에서는 박경상 한영회계법인 파트너와 허규만 안진회계법인 파트너가 TCFD 권고안 이행 지침의 주요...
한국경제인협회는 윤석열 대통령의 영국 국빈방문을 계기로 영국 기업통상부와 공동으로 런던에서 ‘한-영 비즈니스 포럼’ 및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윤 대통령과 양국 경제인과 정부인사 등 200여 명이 자리를 빛냈다.
우리나라에서는 류진 한경협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LH 토지주택연구원·경기연구원이 22일 ‘외국인 근로자들의 주거실태는 이러합니다: 직·주 여건과 경기도형 해법’이라는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ESG 경영 구현을 위한 'LH 경기남부 지역 협치 포럼'의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의 축사로 시작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외국인 근로자의 주거권...
이길의 마스턴투자운용 경영부문 부사장은 “마스턴투자윤용은 임직원 물품 기부 캠페인부터 지속간으 MZ포럼까지 이해관계자들이 진정성을 느낄 수 있도록 다층적인 ESG 활동을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창출 할 수 있는 활동에 선도적으로 나서 자산운용업계의 ESG DNA 확산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수연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대표는 “’컨피던스 투 비’ 캠페인은 더욱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에스테틱 산업을 위해 꾸준히 진행해오던 멀츠의 대표적인 ESG 활동으로, 전 세계적으로 명망 있는 코틀러 어워드를 통해 그 가치를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멀츠는 에스테틱 업계 ESG 리더로서 산업 내 건강한 문화를 만들고 한국 사회에 책임 있는 기업의...
신 의장은 이달 6일 싱가포르에서 세계보험협회(IIS) 2023 글로벌인슈어런스포럼에서 올해 보험 명예의 전당 월계관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한국인이 이 상을 받은 것은 신 창립자에 이어 두번째다.
이 상은 세계 보험 분야의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보험계 노벨상으로 불린다. 혁신적 활동으로 보험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물을 기리기 위해 1957년 제정됐다....
한국은 OECD 회원국 중 성별 임금 격차(31.1%)가 가장 큰 국가다.
포럼은 성별 임금 격차 현황과 임금 격차 측정 방식을 공유하고 기업·정부·국제기구의 관련 이니셔티브를 논의한다. △전세계 8000개 넘는 기업이 서명한 여성역량강화원칙(WEPs) △ILO·OECD·UN Women이 공동 출범한 동일임금 국제연합(EPIC) △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환경·사회·가버넌스(ESG)...
기업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에 필수 요소로 자리 잡으면서 많은 기업들이 이를 준비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 기업고객들의 주요 실무진들이 참석한 전날 세미나에서는 SBTi 국내외 동향 및 SBTi 목표 승인을 마친 국내 기업의 참여 사례 등을 발표했다. 특히 사단법인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 에코시안, SK에코플렌트 실무자들이 준비한 산업별...
이날 교육은 고용노동부와 세계은행이 주관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하는 인적자원개발(HRD) 포럼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라오스·말레이시아·미얀마·베트남·브루나이·싱가포르·인도네시아·캄보디아·태국·필리핀 등과 한·중·일 3개국 등 총 13개 국가를 대표해 방한한 참가자들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직업교육훈련에 대한...
한국CXO연구소 오일선 소장은 “최근 국내 재계에 ESG경영이 확산되고 있고 건전한 지배구조를 만들어가는 차원에서 사외이사의 권한을 강화하는 추세가 뚜렷하다”면서도 “지금보다 진일보한 투명경영이 이뤄지려면 외부 방패막이나 거수기 역할을 하는 사외이사보다는 전문성이 높은 인물들로 이사회를 다수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