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고한 지속가능 경영 체계를 수립하기 위해 국내외 관련 규제 및 공시 기준을 선제적으로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11월 한국 ESG 기준원(KCGS)에서 발표한 2022 상장기업 ESG 평가 결과 종합 A등급을 받았고 이어 제약·바이오 업계 최초로 기후변화에 따른 비즈니스의 지속성과 대응 전략을 담은 TCFD 보고서도 발간했다.
GS건설은 한국 ESG 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2년 상장기업 ESG 평가등급’에서 통합 등급 A(우수)를 획득하며 친환경 건설사로 인증받았다. GS건설은 2019년부터 4년 연속 통합 등급 A를 받았다.
26일 GS건설은 지난해부터 ‘커넥트’란 이름으로 젊은 문화예술인과 학교 체육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커넥트는 GS건설과 문화예술인, 관객을 하나로 연결한다는...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 환경 평가기관인 CDP(씨디피)로부터 국내 증권업 최초로 리더십 등급인 A-를 획득했고,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지수(DJSI World)에 11년 연속 편입했다. ‘한국ESG기준원’과 ‘서스틴베스트’ 평가에서도 국내 증권사 중 유일하게 A등급을 받는 등 ESG 전반에 걸친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두 번째로 나선 김광기 ESG 경제 대표이사는 ‘ESG 정책 동향과 대응’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 대표에 따르면 한국회계기준원 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KSSB)가 ISSB에서 발표한 기준안을 어떻게 국내에 적용할 것인지를 논의 중이며, 3~4분기쯤 발표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전사적인 ESG 관련 노력이 필요하며, 이를 우리 IT 기술을 이용한 플랫폼을 통해 공유할 수 있도록...
한국ESG기준원은 전날 ESG 평가·등급 소위원회를 개최해 총 4개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급을 하향 조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등급 조정은 올해 2분기 중 확인된 ESG 관련 위험을 반영해 평가대상 기업에 대한 2분기 등급 조정이 실시됐다.
국내 통신3사인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모두 S(사회적) 부문에서 이통통신3사의 표시광고법 위반행위가...
또한 2022년 국제재무보고기준(IFRS) 재단 국제지속가능성위원회(ISSB)의 초대 위원으로 아시아를 대표해 선임됐다.
이호영 연세대 경영대학 교수는 2022년 한국공인회계사회 우수학술논문상을 수상하는 등 ESG 경영, 기업지배구조, 이사회 및 감사위원회 관련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인정받아 ‘ACI 프로페서(Audit Committee Institute Professor)’에 선정됐다.
이...
기존 14일에서 업계 선도 수준의 10일로 단축해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에 기여하고 있으며, 협력사 임직원의 복리후생 또한 지원하고 있다.
이에 DL건설은 2020년, 2021년 2년 연속 대기업 동반성장지수 ‘우수’ 등급에 선정됐다.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2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전년 대비 한 단계 상향된 종합 ‘A’등급도 획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글로벌 공급망 ESG 평가 에코바디스(EcoVadis)에서 상위 5% 기업에 수여하는 ‘골드’등급 획득, 국내 최초로 영국 왕실 주도의 기후변화 대응 위한 ‘지속가능한 시장 이니셔티브(SMI)’의 일환인 ‘테라카르타씰(Terra Carta Seal)’ 수상, 한국ESG기준원(KCGS) ESG 평가에서 2년 연속 통합 A등급을 받은 한편, 글로벌 ESG 평가인...
등급을 받으며, 사회책임경영을 위한 회사의 노력을 인정받았다”라며 “앞으로도 그룹 전체가 사회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올해부터 그룹사 회사 평가에 사회책임경영 성과평가 가중치를 상향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ESG기준원 ESG 평가에서는 A등급을 획득했다.
비전과 목표를 공감하고 함께해 준 파트너사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협력사와의 긴밀한 협업으로 동반성장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L건설은 2020년과 2021년 2년 연속 대기업 동반성장지수 ‘우수’ 등급에 선정된 바 있다.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2년 ESG 평가에서 전년 대비 한 단계 상향된 종합 ‘A’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방안의 주요내용은 정부, 한국거래소, 자본시장연구원의 지원 하에 국내 주요 ESG평가기관 3개사(한국ESG기준원, 한국ESG연구소, 서스틴베스트)가 ‘자율규제’로서 ‘ESG 평가기관 가이던스’(이하 가이던스)를 마련해 운영한다는 것이다.
최근 ESG 투자가 활성화되고, 금융시장에서 ESG 평가등급의 활용도가 증가함에 따라 ESG 평가기관의 역할과 중요성도...
19일 한국ESG기준원은 올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대상기업을 지난해보다 9개사 늘어난 총 1049개사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유가증권시장 791개사, 코스닥 196개사, 비상장 회사(금융회사) 62개사다.
이중 환경·사회 평가는 상장회사 987사(유가 791사, 코스닥 196사)를 대상으로 평가를 수행할 예정이다. 지배구조 평가는 일반 상장회사 932사(유가 745사...
NHN은 지난해 한국ESG기준원으로부터 국내 동종업계 중 유일하게 종합등급이 상향된 ‘A’등급을 받아 ESG 경영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상반기에는 NHN의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정우진 NHN 대표는 “올해 1분기는 가시적인 손익개선과 더불어 지속적인 외형 성장을 동시에 이뤄낸 시기”라며 “게임, 기술, 결제, 커머스, 컨텐츠 등 주요...
한국ESG기준원은 ESG 모범규준을 제정하고 국내 약 900개 상장회사 및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ESG를 평가하여 기업지배구조 등급을 부여한다. ESG 등급이 높다고 투자조건이 유리해지지는 않지만, 낮을 경우 투자대상에서 배제되거나 기업 이미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기업들은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ESG경영에 신경을 쓸 수밖에 없다.
거래처도...
DL건설 관계자는 “해당 캠페인을 통해 현장 건설 공사로 인한 환경 오염을 사전에 방지하고 예방함과 동시에, 환경 관리 역량을 체계적으로 향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L건설은 지난해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2년 ESG 평가’에서 전년 대비 한 단계 상향된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
한국ESG기준원(KCGS)은 주주환원 및 ESG 경영 등에 관한 관심이 커지면서 1분기 주주총회 안건별 반대 권고율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포인트(p) 감소했다고 밝혔다.
KCGS는 올해 1분기 총 368사의 2484건 정기주주총회 안건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4일 발표했다.
KCGS는 2484건 중 364건(14.7%)에 대해 반대투표를 권고했다. 안건별 반대 권고율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나타내는 한국ESG기준원 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B+ 이상을 받은 기업은 2011년 전체의 13.8%(92개 사)에서 2022년 31.9%(246개 사)로 2.3배 증가했다.
또 국내 대기업의 사회공헌 총지출 규모는 2000년 761억 원에서 2020년 2조6123억 원으로 20년간 3.7배 증가했다. 평균 지출액은 2000년 36억6000만 원에서 2020년 136억8000만...
한편 LG전자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ESG 경영 상위 10% 기업을 선정하는 DJSI 월드 지수에 11년 연속 편입됐다.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2년 ESG 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2년 연속 ‘종합 A등급’을 받는 등 국내외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 받고 있다.
현재 회계기준원은 국제 공시기준 제정 과정에 한국의 입장을 알리고 국내 기업의 ESG 공시를 지원하고 있다.
박 상임위원은 “회계기준원은 크게 네 가지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며 “국제 공시기준 논의에 참여하고 국내 기업의 공시 활동을 지원, 국내에 적용 가능한 공시기준도 검토하는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논의를 이어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