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32세에 한국BMS제약 사장, 38세에 호주BMS제약 사장을 지냈으며 바이엘 중국사장도 역임했다.
업계 관계자는 “매출부진으로 CEO직을 떠난 일부 경우도 있지만 다국적기업들 사이에서는 한국에서 성공해야 경쟁력을 인정받는다는 인식이 커지고 있어 당분간 ‘젊은 사장’ 열풍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하지만 지난 6일 동사 제품인 타시그나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국내 승인을 받은데 이어 한국BMS제약의 스프라이셀도 이날 1차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가 됐다.
이로써 국내에서는 이 병의 1차 치료제가 한 개에서 세 개로 늘어나 치열한 경쟁에 돌입하게 됐다.
특히 노바티스의 타시그나는 그동안 글리벡을 사용한 환자 중 부작용을 일으키는 이들을...
한국BMS제약 ‘스프라이셀’(성분명: 다사티닙)이 지난 6일자로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만성골수성백혈병 1차 치료제로 확대 승인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이번 적응증 확대를 통해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반응을 보이는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의 초기 치료 단계부터 1일 1회 100mg씩 스프라이셀을 투여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
이번 결정은...
엔테카비르는 다국적 제약회사 한국BMS가 바라크루드란 상품명으로 국내 출시했으며, 올해 800억원 규모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한미약품은 엔테카비르의 생산 효율을 높인 합성기술 개발에 성공했으며 핵심기술 3건에 대한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이번 계약으로 화일약품은 한미약품의 특허기술을 활용해 엔테카비르 원료를 2025년까지 생산, 판매할...
역할을 다하겠다는 본사 게르베그룹의 비전에 따라 이뤄졌으며 향후에도 우수한 전문인력 영입을 통해 한국 내에서도 조영제 분야의 선두기업의 위치를 유지하겠다는 계획이다.
신임 조준식 부사장은 헬싱키대학에서 MBA 학위를 취득하고 25년 동안 한국BMS제약, 나이코메드코리아를 거쳐 바이엘쉐링제약에 이르기까지 영업과 마케팅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왔다.
한국BMS제약은 지난 29일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인 '오렌시아(Orencia)'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시판허가를 받고 본격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오렌시아(성분명 아바타셉트)는 월 1회 잠적주입하는 선택적 T-세포 표적 치료제로 분류되는 최초의 약물로 새로운 계열의 생물의약품이다. 기존의 사이토카인 길항제와는 달리 면역반응을 총괄하는 T...
한국BMS제약이 마이클 베리(Michael Berry, 40세)씨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마이클 베리 사장은 최근까지 BMS본사의 글로벌 마켓 엑세스(Global Market Access)팀에서 심혈관계, 대사성질환 및 신경과학 치료부문을 담당했다.
2007년과 2008년에는 바이러스성 질환과 간질환 부문 글로벌 마케팅팀의 일원으로서, 바라크루드(만성B형간염치료제)와 레야타즈...
한국BMS제약은 박선동 사장이 미국 본사 글로벌 마케팅부의 이그제큐티브 디렉터(Executive Director)로 영전했다고 12일 밝혔다.
박선동 사장은 2001년 한국BMS제약에 마케팅 이사로 입사한 후, 2003년 영업·마케팅 상무로 승진했으며 탁월한 마케팅 및 영업 능력을 인정받아 2005년 홍콩BMS 사장, 2006년 한국BMS제약 사장으로 부임했다.
박 사장은 한국 복귀 후...
기존 제네릭 시장의 강자들인 종근당, 한미약품, 삼진제약, 보령제약, 유한양행, 대웅제약 등도 헵세라 특허만료일만을 기다리고 있어 내년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
현재 B형 간염 치료제 시장은 먹는 약으로 GSK 헵세라와 제픽스, 한국BMS 바라크루드, 부광약품 레보비르, 노바티스 세비보가 출시돼 있고 주사제로는 로슈의 페가시스가 나와있다. 또 국내에는 아직...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1500억원대 국내 B형 간염 치료제 시장은 다국적제약사들의 독무대로 브리스틀마이어스(BMS) '바라크루드',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햅세라'와 '제픽스'가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여기에 부광약품의 국산신약 '레보비르'가 홀로 분전하고 있는 양상이다.
B형 간염 치료제 시장 1위는 BMS의 바라크루드로 지난해까지...
◆BMS제약은 Madical Affairs Manager 0명을 15일까지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대졸이상이며 근무지는 서울이다. 이력서는 이메일(woolim.hwang@bms.com)로 접수하며 기타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bmsk.co.kr) 또는 전화(02-3404-1389)로 문의하면 된다.
◆SIG콤비블록코리아는 16일까지 경력 2년 이상의 마케팅 전문가 0명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대졸이상이며...
이한준 박사는 내달 1일 귀국할 예정으로 전 BMS부사장인 Jame E Foley 박사, 전 GSK 연구부문 사장 David Uprochard박사, UPENN약대 학과장 Perry Molinoff박사, Rutgers 약대 부학장 Patrick Sinko박사 등을 동반해 국내 유력 제약관련사 및 정책입안자, 바이오투자펀드 등과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티엘씨레져 관계자는 "세계 최대, 최고의 바이오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이외에 한국로슈 598억원, 한국릴리 556억원, 한국베링거인겔하임 529억원, 박스터 450억원, 한국BMS 409억원, 한국애보트 355억원, 한국와이어스 269억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화이자, GSK와 함께 세계 제약사 매출액 빅3로 꼽히는 사노피아벤티스는 '플라빅스' 등 주력품목들의 청구액이 제품 생산업체인 한독약품 EDI에 포함되는 바람에 681억원을...
◆세계 3대 단백질 의약품 생산
셀트리온의 단백질 의약품 생산사업은 2005년 6월 미국의 다국적 제약회사인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ristol-Myers Squibb, BMS)사의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핵심 원료의약품에 대한 제품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셀트리온은 2005년 7월 완공한 5만ℓ 설비에서 2007년부터 상업생산을 시작했으며 지난...
부광약품의 레보비르가 개발되기 전까지 국내 5대 사망질환에 속하는 만성 간질환에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제픽스, 햅세라와 한국BMS의 바라크루드 등의 외국 치료제가 처방됐다.
2006년 11월 레보비르가 시판허가를 받을 당시 GSK 제픽스의 EDI청구액이 415억원, 헵세라가 93억원 처방되는 등 국내 시장을 잠식해왔다.
특히 B형 간염치료제 시장이...
인정받아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허영섭)가 수여하는 과학기술포장을 수상했다.
산기협은 18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제31차 정기총회 겸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장종환 부사장에게 과학기술포장을 수여했다.
산기협은 장종환 부사장이 70여건 이상의 해외 우수논문을 발표하고 세계적인 에이즈 치료제 SustivaTM(BMS사) 개발 및...
한국BMS제약은 항암사업부와 올해 1월 출시한 만성B형간염치료제의 메디컬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이영숙씨와 정영연씨를 각각 메디컬 책임자 및 메디컬 어드바이저로 영입했다.
신임 메디컬 책임자인 이영숙씨는 부산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미국 University of California Hospital에서 연수하였다. 이 책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