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MS제약과 한국화이자제약은 5일 두 사가 공동개발한 엘리퀴스(성분명:아픽사반) 국내출시를 알리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 효능과 안전성 대해 설명했다.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 및 전신 색전증 위험 감소 용도인 엘리퀴스는 기존 와파린을 대체할 항응고제로 주목받고 있다.
엘리퀴스는 기존 와파린으로 치료할 수 있는 환자와 그렇지 못한...
한국BMS제약 신임 사장에 조던 터(Jordan Ter)씨가 선임됐다.
18일 회사측에 따르면 조던 터 사장은 한국BMS제약의 사장과 본사인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MS) 환태평양 지역 담당 부사장을 겸임한다.
조던 터 사장은 25년 이상, 대만, 태국,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지역 제약 시장에서 경력을 쌓으며, 리더십과 전략적 성장, 신흥 시장 개발 등...
온콜리스 바이오 파마는 세계적인 다국적 제약회사인 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BMS)에 2억8600만 달러 규모의 HIV치료제를 기술 수출할 정도로 뛰어난 바이오 신약개발 역량을 갖춘 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MOU 체결로 표적항암제(OBP-301)와 관련 올해 말 양국의 식약청 및 후생성에 임상 2상 시험에 대한 진행 신청을 개시로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표적항암제(OBP...
한국BMS제약은 근무 효율성과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 영업사원 전원에게 태플릿PC 아이패드를 지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종양 및 스페셜티 케어 영업인력을 대상으로 진행됐던 ‘영업인력 테크놀로지 예비 프로그램’의 긍정적인 반응에 따라 영업인력 전체로 확대한 것이다.
BMS제약은 기존 종이 기반 자료에서 벗어나 다양한 멀티미디어 자료를 활용해...
아직까지는 글리벡이 백혈병의 표준 처방으로 나가기 때문에 슈펙트는 타시그나(스위스 노바티스)와 스프라이셀(미국 BMS)과 경쟁을 하게 된다. 슈펙트는 현재 백혈병 치료제 중 안전성, 우수성, 경제적 약가 측면에서 우위에 있어 외국 제약사들과의 경쟁에서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신약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으며 약가 협상이 끝나는대로 올 상반기부터 판매될...
상반기 국내에 발매되면 현재 2차치료제로 출시돼 있는 노바티스의 ‘타시그나’와 BMS제약의 ‘스프라이셀’와 본격 경쟁을 벌이게 된다. 국내 백혈병치료제 시장 규모는 약 1000억원. 그 중 2차치료제가 약 10%인 100억원대를 형성하고 있다.
현재 슈펙트에 대한 일양약품의 자신감은 최고조다. 국내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는 2500명에 이르며 매년 300여명의 신규...
하지만 한국BMS제약 사진동호회 ‘네이처(Nature)’ 회원들은 한달에 한번은 진한 먹구름을 걷어내고 찬란한 자연과 조우한다.
올해로 6년째 활동 중인 ‘네이처’는 매월 1회 사진촬영을 위한 모임을 갖고 디지털 기기를 통해 직원들간에 ‘정(情)’을 나눈다. 지난해까지 ‘조리개’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지만, 올해 여름부터 네이처로 이름표를 바꿔달았다. 복잡한...
한국BMS제약(이하 BMS)은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스프라이셀(성분명: 다사티닙)이 국내에 1차 치료제로 본격 출시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첫 번째로 1차 치료제로 출시되는 것이다.
스프라이셀은 지난 2007년 국내에 만성골수성백혈병 2차 치료제로 도입됐다. 이후 올해 초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필라델피아...
현재 전 세계적으로 백혈병 치료제는 글리벡(노바티스), 타시그나(노바티스), 스프라이셀(BMS) 등 3개 제품으로 모두 외국계 제약사에 만들었다.
이에 따라 세계 백혈병 표적항암제 시장규모는 약 50억 달러에 이르고 있는데, 대부분 미국과 유럽의 선진국 제품이 독점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매년 300명 이상의 관련 백혈병환자가 발생해 1000억원의...
외국항공사 여객영업부의 지상직으로 근무할 신입 및 경력사원을 선발 중이다. 토익 850점 이상의 영어 능력을 갖춰야 하며 경력직은 3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해야 한다. 오는 7월26일까지 방문 및 우편으로 접수하거나 이메일(hspark@globalair21.com)로 제출하면 된다.
이밖에도 로크웰오토메이션코리아, 한국BMS제약 등이 수시로 채용을 하고 있다.
◇ 한국BMS, 류마티스 관절염 표적치료제
한국BMS제약이 새로운 류마티스 관절염 표적치료제 ‘오렌시아(성분명 아바타셉트)’를 국내에 출시했다.
오렌시아는 선택적으로 류마티스 관절염을 유발하는 주요 면역세포인 T-세포의 공동 자극 신호를 억제하는 독특한 기전을 가진 최초의 약물이다.
또 중등도 이상의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징후와 증상을...
한국BMS제약은 새로운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오렌시아(성분명 아바타셉트)'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오렌시아는 류마티스 관절염을 유발하는 주요 면역세포인 T-세포를 활성화 시키는 신호 중 하나인 동시 자극신호를 선택적으로 조절함으로써 과다 면역반응을 억제하는 새로운 작용기전을 가지고 있다. 중등도 이상의...
한국BMS제약은 영업 임상사무업무 임상분야의 직원을 뽑는다. 4년제 대졸 이상으로 관련 경력 2년 이상이어야 한다. 영업은 1~8년까지 가능하며 마감은 오는 11일까지 이메일(Seonhwa.Oh@bms.com)로 지원하면 된다.
종근당바이오는 각 분야 신입 및 경력사원을 선발한다. 모집분야는 공무 재경 연구 및 생산 등 5개 분야다. 응시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으로...
한국BMS제약(이하 BMS)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자사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의 고용량 제품인 '스프라이셀'(성분명: 다사티닙) 100mg의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스프라이셀' 100mg의 승인을 통해 그동안 하루 1회 50mg짜리 2정씩 복용해야 했던 국내 환자들은 이제 100mg 1정이라는 간편한 복용법으로 기존 1차 치료요법보다 빠르고 우수한...
'미국혈액학회지(American Journal of Hematology)' 최신호는 '스프라이셀'로 치료제를 사용한 국내 환자 중 말초림프구증가증을 보인 절반 정도(23명)에서 만성골수성백혈병(CML) 치료 효과를 가늠하는 세포유전학적반응(CCyR)과 주요분자학적반응(MMR)이 높게 나타났다는 국내 연구진의 논문을 게재했다고 한국BMS는 15일 밝혔다.
국내 9개 혈액종양센터에 등록된...
김 상무는 인하대 의대병원에서 부교수 등으로 재직한데 이어 한국사노피아벤티스와 한국오츠카제약, 한국BMS 등 다국적 제약사의 메디컬 업무 및 임상연구 담당 임원을 역임했다.
대웅제약 측은 "의사출신으로 여러 병원과 제약회사에서 의학 및 임상 경력을 쌓아온 김 상무의 영입으로 회사의 메디컬 역량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지난 2007년 출시 된 한국BMS제약의 ‘바라크루드’와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의 ‘제픽스’와 ‘헵세라’ 노바티스 ‘세비보’ 등 외국계 제약사들의 B형 간염치료제가 시장을 주도해왔다.
국내 제약사 중 부광약품이 신약 ‘레보비르’(성분명 클레부딘)를 시장에 내놓았지만 지난 2009년 아시아태평양 간학회에서 1차년도 3.3%, 2차년도 7.3%의...
이밖에 한국화이자 관절염치료제 ‘엔브렐’은 심근경색을, 한국BMS 항혈전제 ‘아팍사반’은 저나트륨혈증 부작용을 보였다. 이 같은 부작용 사례에 대해 외국계제약사들은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이다.
한 제약사 관계자는 “세상에 완벽한 치료제는 없다. 임상을 통해 보완해 나갈 뿐”이라며 “어떤 치료제든 조금씩의 부작용 사례들은 있을 수...
또 노바티스의 항고혈압제 ‘디오반’은 860억원, BMS의 B형간염치료제 ‘바라크루드’ 855억원, 동아제약 소화성궤양용제 ‘스티렌’이 805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지난해 발매된 비급여제품인 화이자의 폐구균백신 ‘프리베나13’도 1000억원에 가까운 매출액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올해 울트라 블록버스터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바라크루드’는 출시...
마이클 베리 한국BMS제약 사장은 “‘온글라이자’의 국내 승인 소식은 혈당 조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2형 당뇨병 환자들에게 희소식”이라며 “성인 환자 중 약 절반이 현행 치료법으로는 혈당 조절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투약이 필요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속적인 임상시험을 통해 이 제품이 병용 투여로 쓰여지거나 단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