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사로 나선 이성복 EY컨설팅 이사는 국내 주요 대기업과 금융사의 지속가능경여보고서 발간과 ESG 전략 수립을 이끌었고,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한국ESG기준원(KCGS) 등 ESG 평가 대응 프로젝트에 다수 참여한 ESG 전략 전문가다.
워크숍에 참여한 마스턴투자운용 내 투자운용, ESG 유관 부서 임직원들은 지속가능경영 보고가...
현재 한국회계기준원 산하 한국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KSSB)는 국내 ESG 공시기준 초안을 마련하고 있다.
손 회장은 “국제사회가 제시한 ESG 공시기준은 각국의 다양한 사정이 반영되는 관계로 내용이 다소 추상적이거나 충분한 설명이 부족하기 마련”이라며 “국내 기준은 이보다 명확한 지침을 제공해 기업의 우려와 혼선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최근...
코스닥협회,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각각 제공하는 공시 및 ESG 교육 프로그램 비용 면제 혜택이 부여된다”고 설명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이순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윤창호 한국증권금융 사장, 홍우선 코스콤 사장,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심인숙 한국ESG기준원 원장이 참석했다.
플랫폼은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한국공인회계사회, 한국회계기준원, 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등 회계 유관기관의 각종 회계정보를 취합해 보기 쉽게 분류·게재했다.
해당 정보는 검색엔진을 탑재해 사용자 검색이 쉽다. 모바일 버전도 동시에 제공해 스마트폰으로도 관련 자료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플랫폼은 유관기관 보도자료와 기준서 및 질의회신...
이날 첫 번째 주제발표에서는 이웅희 한국회계기준원 센터장이 '글로벌 ESG 공시동향과 KSSB의 대응방안'을 주제로 글로벌 ESG 공시기준 제정 동향과 국내 기준 도입방향을 설명했다.
윤철민 대한상공회의소 실장은 '상장기업 ESG 공시 준비현황 및 이슈'로 두 번째 주제발표를 이끌며 공시 실무상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데이터플랫폼, 공시인증 등 관련 정책을...
2월, 4월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행정안전부, 공정위원회,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등 정부 부처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상장사협의회,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및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ESG기준원, 회계기준원 등 유관기관과 학계·전문가들이 참석해...
안해영 대표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의약품평가연구센터 부국장을 역임했고, 김민지 대표는 글로벌 빅파마에서 경영관리 및 사업개발 업무를 담당한 경험이 있다. 송민섭 서강대 교수는 한국회계기준원 지속가능성 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재무회계 분야 전문가로 회사 운영에 대해 자문을 하고 있다.
(FDA)에서 의약품평가연구센터 부국장을 역임했고 김민지 대표는 글로벌 빅파마에서 경영 관리 및 사업 개발 업무를 담당한 경험이 있어 국제관계, 기업경영·투자, 과학·기술 분야 등의 이사회 역량을 강화했다. 송민섭 교수는 한국회계기준원 지속가능성 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재무회계 분야 전문가로 회사 운영에 대해 자문을 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회계지침 마련 자체는 반기면서도 기준이 아직 모호하다며 더 구체적인 기준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금융감독원, 회계기준원, 한국공인회계사회는 26일 오후 2시 서울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가상자산 회계감독 지침(안) 찾아가는 설명회’를 공동 주최했다. 금융당국이 11일에 발표한 가상자산 회계지침 안내 및 공시 투명성 제고 추진 사업의...
금융감독원은 한국회계기준원, 한국공인회계사회와 공동으로 '가상자산 관련 회계감독 지침 설명회'를 오는 26일부터 개최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다음 달 11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가상자산 거래소, 상장회사, 회계법인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직접 대면 형식이며 첫 설명회는 26일 오후 서울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개최된다.
설명회에서 금감원은...
찾아가는 ‘가상자산 회계감독 지침 설명회’ 26일 개최
금융감독원, 회계기준원, 한국공인회계사회가 공동 주최하고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가 후원하는 가상자산 회계감독 지침 설명회가 열린다.
설명회는 26일 오후 2시 드림플러스 강남 지하 1층 메인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금융당국이 최근 발표한 ‘가상자산 회계지침 안내 및...
김 대표에 따르면 한국회계기준원 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KSSB)가 ISSB에서 발표한 기준안을 어떻게 국내에 적용할 것인지를 논의 중이며, 3~4분기쯤 발표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전사적인 ESG 관련 노력이 필요하며, 이를 우리 IT 기술을 이용한 플랫폼을 통해 공유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국내 기업들이 ESG를 실천하고자 해도 관련 전문 인력이 부족하고 이를...
이 교수는 삼정회계법인 감사본부에 근무하며 실무 경험을 쌓았으며 2022년 한국거래소 학술연구지원사업 선정을 비롯해 한국회계기준원 ‘2022 IFRS 리서치 포럼(IFRS Research Forum)’ 연구과제 선정, 2023년 한국연구재단 신진연구자지원사업에 선정되며 연구 역량을 인정받았다.
정 교수는 경영학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지 ‘매니지먼트 사이언스...
2002년 설립된 한국ESG기준원은 국내 상장기업의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8개 유관기관(한국거래소·한국공인회계사회·금융투자협회·한국상장사협의회·코스닥협의회·한국예탁결제원)이 출자해 세워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문 평가기관이다. 지난해에는 총 1040사(유가증권시장 777사·코스닥 205사·비상장 회사...
SSAF는 한국을 비롯해 유럽·영국·중국·일본 등 13개국 정부 또는 기준제정기구들로 구성돼 있다. 미국 SEC, EC, GRI 등 주요 기관도 옵저버로 참여한다. 한국은 초대 회원국으로 선임됐으며, 금융위와 회계기준원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한국 대표는 금융위 김광일 공정시장과장이 맡았다.
이번 SSAF 첫 회의에서는 △IFRS S1(일반)·S2(기후) 제정작업...
현재 회계기준원은 국제 공시기준 제정 과정에 한국의 입장을 알리고 국내 기업의 ESG 공시를 지원하고 있다.
박 상임위원은 “회계기준원은 크게 네 가지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며 “국제 공시기준 논의에 참여하고 국내 기업의 공시 활동을 지원, 국내에 적용 가능한 공시기준도 검토하는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논의를 이어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