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글로벌 시장에 판매 중인 제품은 모두 매일 한 번씩 주사를 맞아야 하는 제품이어서 지속형 제품들이 개발 중에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오프코(OPKO)가 개발 중이던 제품을 다국적 제약사인 화이자(Pfizer)가 5억8000만 달러에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할 정도로 시장성이 기대되는 제품이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과 한국화이자제약은 ‘제13회 화이자의학상’ 기초의학상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김철훈 교수(46)와 임상의학상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이은봉 교수(50)를 각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철훈 교수는 세계적인 과학저널인 네이처 뉴로사이언스에 발표한 ‘mGluR5 in the nucleus accumbens is critical for...
8일 한국화이자제약에 따르면 화이자는 지난 3일(현지시간) 호스피라와의 인수통합 과정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안 리드(Ian Read) 화이자 회장은 “업계 최고 수준의 주사제 제품 포트폴리오와 주입 기술을 보유한 세계적인 제약사이자, 바이오시밀러의 선도 기업인 호스피라가 화이자의 일원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화이자의 글로벌...
박 사장은 지난 18년간 바이엘코리아 및 한국애보트·한국화이자 등 여러 다국적 제약사에서 근무하며, 비즈니스 사업부 총괄·영업마케팅·마켓 엑세스 및 전략적 제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사업 경험과 조직 경영 경력을 쌓아왔다.
또 제약업계에서의 다양하고 집중적인 경험을 통해 다져진 사업적 통찰력과 리더십을 기반으로, 고성과 팀을 구축하고 사업...
한국화이자제약은 비아그라에 대해 1일 1회 성행위 약 1시간 전에 권장용량인 25~50㎎을 경구투여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성행위 4시간 전에서 30분에 전에 투여해도 된다.
한편 FDA는 애디가 효과에 비해 부작용이 적지 않은 만큼, 엄격한 안전제한 조건을 달며 승인했다. 이에 따라 의사와 약사들이 애디를 처방하려면 사전에 온라인 인증테스트를...
청구액 기준 국내 시장점유율 1위부터 3위까지인 한국화이자제약(시장점유율 3.6%), 대웅제약(3.2%), 한국노바티스(3.2%) 등 단 3개사가 2014년 전체 의약품 청구액의 10%를 가져갔다.
점유율 상위 20개사의 청구액 집중도는 44.8%에 달했다. 상위 50개사의 점유율은 70.3%로, 2010년(72.8%)보다 소폭 줄었다.
한국화이자제약의 발포형 멀티비타민 ‘이머전-씨’는 간편하게 물에 타서 먹을 수 있는 발포형 비타민 제품이다. 이머전-씨 한 포(9.8g)에 들어 있는 비타민 B군과 마그네슘이 체내 에너지 대사활동에 긍정적인 작용을 해 활력증진과 면역 강화에 도움을 준다.
KGC인삼공사는 최근 수험생의 체력관리를 위한 홍삼 제품 ‘정관장 아이패스 파워’를 출시했다. 시험기간 등...
VM202-DPN은 경쟁약품인 화이자의 리리카(Lyrica)보다 안정성 및 통증 감소 정도가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근본적인 원인의 치료가 가능한 미국 FDA 임상3상 시험에 진입한다는 점에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VM202-PAD(허혈성 지체질환)는 미국과 한국 임상 2상 완료 후 현재 미국 임상 3상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또 VM202-ALS(근위축성 측상경화증...
종근당은 15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한국화이자제약과 녹내장 치료 점안액 2종의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종근당은 이달말부터 한국화이자제약의 녹내장 치료제 잘라탄과 잘라콤의 영업과 마케팅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잘라탄 점안액은 1999년 국내에 출시된 ‘라타노프로스트’ 성분의 오리지널 제품으로, 지난해 기준...
2004년에는 필름카메라의 강자였던 코닥과 전화 통신회사 AT&T가 무선통신업체 버라이즌과 제약사 화이자, 보험사 AIG에 자리를 내줬다. 첨단 서비스 산업 구조로의 재편이었다. 가장 최근에는 아이폰 개발사 애플이 편입됐다.
◇KTOP30 도약하려면…“스타일 정립·친숙도 제고 필요해”=KTOP30이 글로벌 지수로 거듭나기 위한 여러 조건들을 갖췄지만 목표를...
젭 부시는 대학과 로비단체, 화이자와 같은 제약사 등 셀 수 없이 다양한 기관에서 강연을 했는데 대부분이 미국 단체를 대상으로 한 것이다. 그만큼 풍산그룹 강연이 두드러질 수밖에 없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풍산은 미국 자회사인 PMX인더스트리를 통해 미국 조폐국에 아무 문양이 새겨지지 않은 소전(blank coin)을 공급해왔다고 FT는 전했다.
이어 신문은 류진...
또 화이자제약이 2002년부터 시행 중인 ‘화이자 사랑의 병원 그림축제’는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심리적 치료 효과가 있는 그림을 캔버스와 벽·천장 등 병원과 시설 곳곳에 그리는 행사다. 환우와 가족·의료진·세계 각지의 자원봉사자·화이자 직원 등이 함께 참여, 건강에 대한 희망과 염원을 담아 완성된 그림은 병원을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희망을...
한국화이자제약은 28일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 총괄에 신동우 전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신동우 전무는 한양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로체스터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신 전무는 1995년 한국 코카콜라에 입사 후, 20세기 폭스사ㆍ로레알 등에서 사업부 요직을 두루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또 그는 2009년부터 최근까지는 사노피...
이어 한미약품과 일양약품, 대원제약, 삼진제약, 한국 유니온제약 등이 같은 심판을 청구했다.
특허심판원은 이 청구를 받아들였고, 화이자는 이에 불복해 특허법원에 소송을 냈다. 그러나 특허법원은 "실데나필이 발기부전 치료 또는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점이 명확하게 밝혀졌다고 보기 어렵다"며 국내 제약사의 손을 들어줬다.
대법원 역시 "특허...
그는 “최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나스닥이 주가수익비율(PER) 베이스로는 코스닥과 20% 이상 갭이 분명히 존재한다”며 “한국디스카운트는 이미 반영돼 있으며 미국과의 갭이 줄어드는 과정을 한국의 체력적 레벨업이라고 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제약사인 화이자가 바이오시밀러(Biosimilar) 라인업을 보유한 호스피라를 인수하자 상한가를 기록한...
한국화이자제약은 지난 20일 ‘미래의동반자재단’에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을 위한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 약 9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은 미래 한국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를 후원하는 한국화이자제약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2002년부터 14년째 지속되고 있다. 현재 임직원의 자발적인 후원금과 회사의 일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