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선주협회는 호르무즈해협을 통과하는 회원사 선박이 연간 총 1700척에 달하며 그 중 약 500척이 유조선이라고 밝혔다. 해운업체들은 위험 해역을 전속력으로 통과하거나 감시를 늘리는 방법으로 대응하고 있지만 민간기업 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그러나 자위대법에 따르면 자발적인 참여에 법적 장애물이 매우 높다. 일본 자위대는 2009년부터 소말리아 앞바다...
신규항로의 경우에는 기존 항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다는 전제하에 양국 민간협의체(한중카페리협회, 황해정기선사협의회)와 정부가 협의를 거쳐 결정키로 했다.
또 대산~위해 간 카페리 항로를 새로 개설하고 경인~청도 항로는 한진해운을 대신해 한국 선사가 지속적으로 컨테이너선을 투입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카페리선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한‧중...
겪는 중소선사의 금융비용 절감을 돕고자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사가 금융기관ㆍ해운선사 간 동반성장할 수 있는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청기간은 6월 5일부터 20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해양진흥공사 홈페이지(www.kobc.or.kr) 공지사항 또는 한국선주협회 홈페이지(www.shipowners.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에는 ‘균형’있는 에너지 전환 정책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20일 대한석유협회에 따르면 최근 닐 앳킨슨 IEA 석유산업·시장 부서장과 크리스틴 페트로샨 석유 시장 애널리스트가 김효석 대한석유협회 회장과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석유 수요가 예상보다 빨리 정점에 달할 것이라는 ‘수요피크이론’에 대해 “IEA는 그렇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한국해운연합(KSP)을 통한 선사들의 자발적 구조개선 노력도 지속돼 연근해 컨테이너 2위-3위선사인 장금상선과 흥아해운의 컨테이너 부문 통합법인 출범이 올해 10월 이뤄질 예정이다.
해수부는 앞으로 대내외 시장 변동에 대응하면서 화물확보를 통한 해운기업 경영상화 개선 등 성과 조기가시화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안정적 화물 확보를 위해 우수...
해수부는 국제해사기구(IMO)가 채택한 차세대 해상교통안전종합관리체계인 이내비게이션을 국내에 도입해 해상안전을 강화하고 국제 해운·조선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한국형 이내비게이션 구축사업’(2016~2020년, 1308억 원)을 추진하고 있다.
IMO의 이내비게이션 기술표준은 2019년까지 마련될 예정이다. 해수부는 우리나라가 국제 해운...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도 사장단과 함께 빈소를 방문해 “조 회장은 평창올림픽 유치에 큰 기여를 한 사람이다. 고인이 영면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그 외 재계에서는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배재훈 현대상선 사장, 이우현 OCI 부회장,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대표, 김승유 전 하나금융지주 회장 등 인사들의 발길도 이어졌다....
회장
-2004년 한국방위산업진흥회 회장
-2008년 에쓰오일 이사회 의장, IATA(국제항공수송협회) 집행위원, 대한탁구협회 회장
-2009년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위원장
-2013년 대한체육회 부회장
-2014년 4월~2016년 9월 한진해운 대표이사 회장
-2014년 8월~2016년 5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장
-현 한진, 정석기업, 한진칼...
이날 한국선주협회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황호선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을 비롯해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 하명호 현대종합상사 사장, 서석원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이하 SKTI) 사장, 안광헌 현대글로벌서비스 사장, 신준섭 디섹(DSEC) 사장, 윤영준 파나시아(PANASIA) 사장 등 총 7개사에서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현대상선은 현재 운항중인 주요 컨테이너선...
현재 외항업계(한국선주협회 및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해운조합, 원양협회 및 수협에 매년 1000명을 배정해 국가기간산업인 해운산업은 물론 원양어업 및 수산업의 발전에 기반이 되는 전략적 인적자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국방부는 병역자원감소 및 복무기간단축에 따른 현역자원 확보, 병역의무의 형평성 제고, 군사적 공익적 임무수행원칙 및 일자리...
향후 해운시장 여건 및 선사의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규모 확대도 검토하기로 했다.
S&LB사업은 올해 말까지 상시접수를 진행하며 2차, 3차 S&LB사업 투자실행일정과 해당 접수기한 등 신청접수 방식은 한국해양진흥공사 홈페이지(www.kobc.or.kr) 공지사항 또는 한국선주협회 홈페이지 (www.shipowners.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16일 한국무역협회 통상지원단에 따르면 영국에 수출하는 한국기업은 2017년 기준 3824개, 수출액은 81억2000만 달러(약 9조1074억 원)다.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이 EU의 현행 최혜국대우(MFN) 관세 수준을 그대로 적용한다면 영국에 수출하는 2948개 품목 중 74.2%, 2186개 품목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수출금액 기준으로 31억6000만 유로(약 4조414억 원), 2017년 기준...
아울러 2015년부터 추진 중인 거제 고현항 항만재개발사업의 추진 현황 및 민간사업자 유치 등 사례를 발표하고 한국항만해안기술원 설립 및 항만협회 개편방향 등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설명회 이후 임현철 해수부 항만국장 주재로 정부와 항만엔지니어링 업계 사장단 간 간담회를 열어 업계의 의견을 듣고 항만기술 개발, 해외진출 및 신규 투자사업 발굴 등...
한국중부발전은 18일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한국선주협회, 한국해양대학교, 목포해양대학교와 해운업계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생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중부발전은 국제해운시장 불황 장기화로 인해 위축된 한국선원 일자리 창출을 위해 두 대학교 학생이 정규직으로 채용될 수 있도록 한국인선원과 외국인선원의 임금...
창업시 필수적인 분야까지 모두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원스톱 창업 쇼핑이 제공돼 참관객들이 큰 호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및 부산·울산·경남지회가 주최하고 코엑스·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가 주관하는 ‘2018 제44회 프랜차이즈부산’은 부울경 지역 대표 전시장 벡스코에서 100여개사 250여개 부스 규모로 오는 12월 1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